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9월 26일 추석을 맞아 황명강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주시 천북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은 1953년 설립되어 학대ㆍ방임 및 부모가 아동들을 보살필 수 없는 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에게 생활과 학업지원,퇴소 전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황명강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6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진복 도의원이 울릉군 소재 송담실버타운·송담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진복 의원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를 지탱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북도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26일 예천군 예천읍에 소재한 예천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기욱 의원은 입소자들과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기욱 의원은 “유례없는 무더위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심껏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진심 어린 나눔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은 물론,소외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허복·김일수·김용현·황두영 도의원(국민의힘, 구미)은 9월 2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미시에 소재한 달팽이모자원과 구미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미시 지산동에 소재한 달팽이모자원은 폭력이나 이혼, 사별 등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결혼이민여성 가족을 위한 쉼터로, 지난 2014년 달리는 스님으로 유명한 진오스님이 1㎞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 모금한 기금으로 설립했다. 임은동에 소재한 구미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이 직업재활서비스를 통해 자립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함께 시설을 방문한 도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인력수급 문제 등 복지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우리 도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소재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리어카무료급식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중풍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지역 대표 노인 전문기관으로, 배 부의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리어카무료급식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민간 운영 급식소로, 시도의 지원 없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배 부의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손수 식기 세척에 동참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배 부의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와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된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경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들은(안강 하나요양원, 강동 은혜원, 천북 대자원 등) 어르신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며 돌봄과 생활 지원,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이 모여야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직 의원(국민의힘, 경주4)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9월 23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서 기증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박승직 의원은 “도서 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식 자원의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 인문교육 강화라는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라며, “그동안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못했던 기증 절차를 명확히 하고, 기증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책무(도서 기증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개인·기관·단체의 도서 기증 근거 마련, ▲도서관의 기증 대상 도서 및 절차 명시, ▲도서 기증 사업 홍보 강화, ▲기증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도서 기증을 체계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항들이 담겼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했으며, 라오스 세종학당 등 현지 학교에 7,500여 권의 도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하천 위기대응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4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하천 위기대응체계 운영계획 매년 수립 △하천 상황별 대응조치 및 비상근무체계, 협력체계, 수방 관련 자재 및 장비 현황 등이 포함된 ‘하천 위기상황 대응매뉴얼’ 작성 및 운영 △하천 상황, 대응매뉴얼 작성 및 보완 등을 점검 및 협의하는 ‘경상북도 하천 점검협의회’설치 △하천 상황 및 대응방법 경상북도 홈페이지 등에 게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방하천은 총 352개, 길이는 총 3,844km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들 하천의 호우 피해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총 188건으로 피해액만 무려 1,56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매년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손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내 각 시군에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를 지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사명대사공원 내 김천시립박물관에 최첨단 미디어아트 체험시설 ‘오삼 아지트’를 조성,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삼 아지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 운영 이원화’ 모델이다. 낮에는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시설로 변모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오삼 아지트’는 김천시 대표 캐릭터인 반달곰 ‘오삼이’를 중심으로 짜여진 스토리로, 오삼이가 박물관을 아지트 삼아 관람객과 함께 지역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구성이며, 관람객은 체험형 장비(인터랙션 디바이스) ‘꿀봉’을 활용해 이야기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대형 프로젝션 맵핑과 첨단 인터랙티브 장치를 활용하고,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하여 환상적이고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공공시설인 박물관을 매력적인 야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시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행정안전부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지난 28일 17시 30분에 자체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업무시스템 부분 손상에 따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복구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민원 일부 장애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어, 김천시는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여 시스템별 장애 여부 확인과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기존 시스템을 이용했으나 화재로 인해 중단된 민원 업무에 대해 문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업무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당 사태에 대해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전산망 장애로 인한 행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원활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방문 전 관련 부서와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상 문의를 먼저 요청드린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2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가족을 부탁해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일․가정이 조화되는 워라벨(Work-life-balance) 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자녀가 있는 김천시민 가족 10가구,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대화가 줄어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회복하고 공감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는 가족 놀이와 대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가족 상황극 관람, 부모 교육, 실내 레크레이션 등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마친 뒤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관계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나눴다. 김천시는 이번 캠프가 가족 친화 돌봄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에 납기가 도래하는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와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 모든 지방세 세목에 대해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에 납기가 도래하는 세목으로는 재산세(토지‧주택),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자동차세(9월 연납, 주행분), 법인지방소득세(5월말 결산법인) 등이 있다. 지방세시스템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나, 이번 기한 연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와 10월 추석 연휴 기간(10. 3.~10. 9.)을 고려해 시민들이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지방세 감면 신청에 대하여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를 파악하기 곤란할 경우, 우선 감면을 적용하고 시스템이 정상화된 이후 재확인하여 감면 요건 미해당 시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내도록 한다. 신고‧납부와 관련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 김천시 세정과와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 김천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경연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김천농악단(단장 신대원)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일반부 21개 팀, 청소년부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김천농악단은 ‘김천 지신밟기’를 선보이며 단단한 합주와 호흡, 농경 공동체의 염원을 품은 서사, 관객과 어우러지는 매무새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신밟기’는 집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골목과 마당을 돌던 공동체 의례에서 유래했으며, 김천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오늘날까지 보존되며 김천 전통문화의 맥을 지켜내고 있다. 김천농악단 신대원 단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습해 온 단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라며, “김천 고유의 지신밟기를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지켜 온 김천의 전통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강수영)은 지난 9월 26 19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수영 회장은 “지난 16일 제18회 김천시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가족대회에 오랜만에 회원 및 가족분들이 많이 오셔서 어모면 농업인들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 거 같다.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트에 맞춰 우리 농업인들이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행정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각종 행사(포도축제,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농촌체험 페스티벌, 김밥축제 등)와 주요 현안에 대한 공지 사항을 전달하여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올해 계속된 무더위와 인력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시의 농업을 이끌어 가시는 어모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서로 화합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창면은 29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전문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천시 사진작가협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순수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상자는 각 마을에서 75세 이상 고령자 중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촬영 후 보정해 인화된 장수사진은 액자에 담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비용이 부담돼 늘 미뤄왔는데, 사진작가협회에서 재능을 나눠주시고, 면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가족들에게 뜻깊은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승환 지부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