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학생별 성적, 희망 계열, 전형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1:1 맞춤형 진학상담으로 진행한다. 단순 입시상담에 그치지 않고 면접컨설팅, 모의면접, 학습진로진단 등 학년·전형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졸업생과 학부모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7층) 방문 상담과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병행한다. 올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생별 대입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성적, 학교생활, 지원 희망 대학 및 전형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는 올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수시·정시 지원전략 수립부터 학생부 기반 진단, 면접 대비, 논술전형 준비까지 실전형 맞춤 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고3 및 N수생에게는 지원 가능권과 대학별 전형 특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 실무대표단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경제 ․ 문화예술 ․ 관광 분야와 조선산업의 전략적 협력에 걸친 전방위적 교류 발판을 마련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무대표단은 필라델피아 시의회, 주와 시 정부, 문화예술기관 등 주요 거점 기관 관계자들을 방문해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 필라델피아 시의회 ‘거제시민 안전 및 정주 여건 보장’ 약속 실무대표단은 필라델피아 시의회를 방문해 케냐타 존슨(Kenyatta Johnson) 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와 면담하고 변광용 거제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대표단은 노동자 안전 확보와 관련해 최근 미국 내 이민국 단속으로 인한 불안감을 전달했으며, 시의회는 숙련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ICE OUT(이민국 단속 제한)’ 조례를 조속히 확정해 거제시민의 안전한 정주 여건을 보장하겠다고 화답했다. 의회 지도부는 예산안 공청회 등 바쁜 일정 중에도 실무대표단과 1시간 이상 긴밀한 대화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를 활용해 직원 소통 강화와 지역 상생 활동을 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나주로컬푸드를 통해 마련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채소, 잡곡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40박스를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어 2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협업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직원과 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배꽃이 피어나는 시기는 짧고, 그 변화는 미세하다. 꽃봉우리가 맺히고 피어나고 흩어지는 과정은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먼저 감각으로 다가온다. 나주작은미술관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나주 배꽃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梨花異畫'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작가 2인을 포함해 서울,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 40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4월 4일 나주 금천면 배 과수농장에서 배꽃 야외 스케치를 진행하며 하나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전시명 '梨花異畫'는 나주를 상징하는 배꽃(梨花)과 서로 다른 회화적 표현(異畫)을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 4동 전시실에는 배꽃 야외 스케치 작품이 전시되며, 5동 전시실에는 작가들의 대표작이 함께 구성되어 동일한 출발점에서 비롯된 다양한 예술적 해석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나주작은미술관은 과거 정미소를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현재의 문화적 흐름이 공존하는 장소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고유가로 인한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서 주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뒤 국민의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이후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진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45만 원, 소득 하위 70%는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나 동대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동주민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은행 영업점에서는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신청 첫 주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운영한다. 월요일은 끝자리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유가·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창원특례시 내 55개 읍면동 접수 창구에는 시민들의 지원금 신청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 지원금 1차 지급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3월 30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만여 명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 신청은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의 경우 개인별 신청·지급이 가능하며,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관련 어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기준일(3.30.) 당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하거나, 은행 영업점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신청 첫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이 적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조사 내용은 무단점유 확인, 사용허가 또는 대부자산의 불법사용 여부, 공부와 실제 현황의 일치 여부, 누락재산의 발굴 등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동부 양산 시·도유 토지 5,080필지 및 건물 85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리 누락 재산 및 등록 오류재산 정비, 무단점유 등 위법사항을 점검해 공공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웅상출장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단 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누락된 재산이나 활용 가능한 유휴지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 및 활용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수도급수공사 대행 지정업체와 함께 민관 청렴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상하수도사업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윤리와 투명성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들로 구성된 민관 청렴 거버넌스인 만큼 시민 홍보, 청렴 모니터링, 청렴 아이디어 등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청렴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실천과 개선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4월 24일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가 법적 담배 정의에 포함되면서 금연구역 내 흡연 시 단속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역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규제를 동일하게 적용받게 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시 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는 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개월간을 ‘현장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및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 기간 중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직접적인 처분보다는 달라진 제도에 대한 안내와 준수 사항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2026년 6월 24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흡연 행위 적발 시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관련 법령 및 시 조례에 정해진 금연구역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가 시민 누구나 지역 인구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양산시 생활인구 분석 서비스’를 구축해 공개했다. 시는 실제 도시 활동 인구의 이동 특성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를 구축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 기반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대·요일별 생활인구 규모, 행정동별 인구 분포, 연령대 및 성별 특성, 주요 지역 방문 현황 등 다양한 인구 흐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생활인구’는 행정안전부의 공식 생활인구 통계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 실제 활동하는 인구를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도시 활동 인구 지표이다. 시민들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 생활인구 변화와 지역별 인구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인구 흐름과 생활권 특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양산시는 부산·울산을 연결하는 부울경 생활권 중심 도시로, 출퇴근·관광·여가 등 다양한 인구 이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시 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함양군장학회는 4월 27일 팔령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갑열)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25일 열린 ‘제8회 팔령초등학교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총동창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박갑열 회장은 “비록 모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동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팔령초등학교가 살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후학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장학회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장학금 기탁해 주시는 팔령초등학교 총동창회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은 함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팔령초등학교는 1944년 석복초등학교 구룡분교로 개교해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으며, 폐교 이후에도 동문들은 한마음 축제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17일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4.15일자 산지쌀값은 57,447원/20kg으로 지난 3월 15일자부터 4순기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소비자쌀값은 지난 11월 이후 62~63천 원/20kg으로 큰 변동성 없이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2일 가격은 62,455원/20kg으로 전년대비 13.5%, 평년 대비 17.5%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27일 정부양곡 15만 톤 이내 공급계획을 수립했고, 1차로 정부양곡 10만 톤을 지난 3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했다. 이후 산지쌀값은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정부는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정부양곡 공급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며, 산지유통업체와 소비지유통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대다수는 정부양곡 공급, 통상적으로 쌀 소비가 감소하는 여름철 수요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가격 상승 요인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산지쌀값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쌀 시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수급이 불안해질 경우 추가 5만 톤 공급 또한 신속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외교부는 4월 27일 최근 8년 만의 정상 국빈 방인과 관련, 실질협력 분야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한 외교부 내 전담조직인 ‘한-인도 실질협력팀(TF)’을 출범했다. 지난 4월 20일 한-인도 정상회담 계기 양 정상은 현재 한-인도 관계가 아직 협력 잠재력에 비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한-인도 정상회담에서는 인도 총리실 내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와 우리 대통령실 내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 설치도 논의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교부는 ‘한-인도 실질협력팀’ 신설을 통해 경제, 문화, 인적교류, 지방정부와의 협력 등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실질협력 성과 전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행 과정에서 국내 유관 부처 및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인도 내 우리 공관 및 명예영사 등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인도 실질협력팀’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심의관을 팀장으로, 부내 아시아태평양국, 양자경제외교국, 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여름철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해양오염 취약선박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집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오랜 기간 방치된 선박의 파손, 침수‧침몰로 발생하는 해양오염 사고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난 2월 사고 이후에만 조치가 가능했던 기존 해양환경관리법을 개정하여 사고 발생 전에도 해양경찰이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선주에게 예방조치를 명령하거나, 필요한 경우 선박에 적재된 오염물질 제거 등을 직접 조치가 가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실태조사 대상은 ▲6개월 이상 미운항 선박(유조선 및 20톤이상 일반선박) ▲외관상 해양오염 우려가 높은 유조선 및 20톤 이상 일반선박이며, 해양경찰서 소속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 '고위험'등급으로 분류된 선박은 선주에게 오염물질 배출방지조치 등 방제의무가 부여되며, 긴급상황 또는 선주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해양경찰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 등을 계기로 동물병원 내 마약류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수의사 대상 마약류 안전관리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합동점검(4.16~5.29)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강화 방안은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취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주기 추적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마약류의 처방 주체인 수의사의 책임 의식을 제고하여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통한 보건 위해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약류 투약 시 동물 소유자의 식별정보 관리 강화' 현재 동물병원 내에서 동물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 완료하는 경우 동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의무가 없어 허위진료 및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투약 시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하고, 식약처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인 수의사가 수집된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