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황금나침반'과 '200% 울프: 최강 푸들이 될 거야!' 제작진이 참여한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라덱 베란, 데이비드 리시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아름답지만 까칠한 공주 ‘캐롤리나’가 왕의 신분을 숨기고 정원사로 변신한 ‘벤자민’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가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상반된 성격을 이겨내고 서로에게 이끌리는 ‘캐롤리나’ 공주와 ‘벤자민’ 왕의 모습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녔고 다정한 배려가 몸에 밴 ‘벤자민’ 왕은 ‘캐롤리나’ 공주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건방지고 까칠한 ‘캐롤리나’ 공주는 사절단이 보낸 ‘벤자민’ 왕의 초상화를 보자마자 가볍게 무시한다. 이에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포기를 모르는 ‘벤자민’ 왕은 정원사로 신분을 숨긴 채 ‘캐롤리나’ 공주가 지내는 성에 입성한다. 그곳에서 ‘벤자민’은 감미로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안나'를 통해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사샤 루스 주연의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 '레이턴시'가 7월 24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제임스 크록 | 출연: 사샤 루스, 알렉시스 렌, 애바 카리오필리스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극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는 프로게이머가 새로운 게임 장비 ‘옴니아’를 테스트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 '레이턴시'가 7월 24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자발적 고립’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소재를 강렬한 비주얼로 풀어낸 '레이턴시'는 현대인의 고립감과 불안을 정면으로 다루며, 해외 개봉 당시 “실제 있을 법한 기술을 소재로 하여 몰입감을 높인다”(Buzzfeed), “설득력 있는 연기로 몰입감이 넘친다”(ScreenRant) 등 유수 매체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폴: 600미터', '아쿠아맨', '익스펜더블4' 등 여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합류
“한국의 감성과 따뜻한 마음,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어랏(대표 나승일)은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이사 최용선)를 통해 국제문화교류 캠프인 ‘2025 월드캠프’에 물품을 기부하며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와 성장을 응원했다. 케이스어랏(CASE A LOT)은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모자 141개를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월드캠프 현장에서 기념품으로 제공돼,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의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케이스어랏 관계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월드캠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월드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 아름다운 동행이었다”며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케이스어랏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이 세계 청소년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 뜻깊다. 월드브릿지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세계 청소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그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유니브리더스가 주관한 ‘2025 대학생 리더스 마인드 컨퍼런스’가 지난 10일(목),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8박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당신의 마인드가 세상을 바꾼다. (Change the Mind, Change the World)’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마인드 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적자원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각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의 원인을 ‘올바른 마인드의 부재’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마인드 교육’은 청년들의 사고력, 자제력, 교류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개인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인격과 삶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대학(원)생, 유학생 등 40여 명의 청년 리더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2일 김천대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을 수료한 후, 팀별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6일부터는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부산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국제 발표 일정에 돌입했다. 7일에는 세계 각국 대학 총장들과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27일(일)에 재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토) 방송은 스페셜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 측은 “오는 7월 27일(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녹화를 재개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9일(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부득이하게 녹화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높인 바 있다. ‘불후’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홍수 피해를 입은 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아이쇼핑’ 원진아와 아이들이 반격에 나섰다. 지난 22일(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2회에서는 환불된 아이들의 리더 김아현(원진아 분)이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비밀 조직에 맞섰다. 아현은 생사가 불분명한 우태식(최영준 분)을 대신해, 사고 소식에 흔들리는 아이들을 다독이며 안전한 공간으로 피신할 계획을 세웠다. 태식이 남긴 유품 속에서 불법 입양 조직의 거대한 실체를 마주한 아현은 ‘품질 불만’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자신들을 파양한 부모들의 민낯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도 잠시, 아이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현(김진영 분)을 비롯한 조직원들의 추격이 시작됐다. 정현의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린 아현과 아이들은 태식이 미처 이루지 못한 복수를 이어가기로 결심하며, 비밀 조직 수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직의 핵심으로 통하는 ‘VIP 카드’를 손에 넣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 아이들의 첫 번째 타깃은 소미(이나은 분)의 아버지 한철수(임재명 분)였다. 한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정인선과 김정영, 양혁이 ‘화려한 날들’에서 개성 가득한 가족으로 뭉쳐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화려한 날들’ 측은 23일(오늘) 정인선(지은오 역)와 김정영(정순희 역), 양혁(지강오 역)의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프로 N잡러’ 지은오의 가장으로 살아남기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지은오(정인선 분)는 가세가 기운 뒤부터 장녀로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왔다. 현재는 카페 매니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사무실을 운영하며, 틈틈이 엄마 정순희(김정영 분)의 가게까지 도와주는 ‘프로 N잡러’의 일상을 살아간다.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인생의 고비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돌파해나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배우 박태린이 남다른 캐릭터 몰입력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하며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신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태린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소송 결과의 향방을 뒤엎을 결정적인 증인 정민규 역으로 등장했다. 박태린은 이날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정민규의 복잡한 내면을 담백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잊고 싶었던 아픈 기억을 꺼내야 하는 자신의 처지와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눈빛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시청자에게 선명하게 각인이 됐다. 박태린이 ‘서초동’에서 맡은 정민규는 클럽에서 일하는 종업원으로 클럽 사장 이동수(허형규 분)로부터 폭행을 당한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정민규는 클럽 DJ 강창준(이정인 분)이 자신을 도우려다 부당하게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희지(문가영 분)를 찾아와 증언을 했다. 앞서 정민규는 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마음의 문을 닫고 시골 학교로 내려온 정체불명 교사 윤봄과 그녀에게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의 핫핑크빛 코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과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김아정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과 로코계의 신흥강자 이주빈이 합류하며, 흥행 보증 수표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이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일으키고 있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촌므파탈’의 최강자 재규는 큰 체격과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는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히든 미식 로드 '뚜벅이 맛총사' 제작진이 2년 만에 정규 시즌으로 돌아오는 소감과 제작 관련 뒷이야기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8월 7일(목) 첫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눈이 즐거운 ‘잘생긴' 먹방 여행기 '뚜벅이 맛총사'는 오로지 '발품'을 팔아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의 '히든 맛집'을 찾아내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이다. '율슐랭' 권율, '예능 초보' 연우진, '원조 밴드돌' 이정신이 뭉친 비현실 비주얼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뚜벅이 맛총사' 제작진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권율, 연우진, 이정신 조합의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부터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이 드러나는 현지 에피소드를 꺼내놓으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수많은 여행·먹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뚜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여행자의 시선에서 현지의 멋과 맛을 전달한다는 프로그램의 확고한 정체성을 밝히기도 했다. '친구들과 떠나는 현실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싶다는 '뚜벅이 맛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