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9.26)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시 대표 홈페이지 내 온라인 민원창구 ‘울산신문고’를 10월 5일부터 운영한다. 울산시는 장애 발생 직후 즉시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각 부서 및 민원창구에서 우편·방문 등 오프라인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접수된 민원을 수기로 관리하는 등 긴급조치를 시행해 왔다. 이번 울산신문고 개통은 이러한 임시조치를 보완하여 시민들이 온라인에서도 불편 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울산신문고는 안전신문고, 국민제안, 민원 신청, 청원24, 공무원 제안 등 총 5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시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통은 국민신문고 복구에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에 맞춰 마련된 조치로, 울산시는 자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민신문고 중단 직후부터 오프라인 민원 접수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7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관왕(25 유성대회, 25 추석대회)과 함께 3년 연속 추석 장사에 올랐다. 김무호는 8강과 4강에서 각각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과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박민교와의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도 기세는 이어졌다. 첫 판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1-0으로 리드를 잡은 김무호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각각 측면뒤집기와 들배지기로 박민교를 쓰러뜨리고 홈그라운드인 울주에서 생애 8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 선수는 “홈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울주군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긴장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더 재미있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울주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삼남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 선수가 5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4번째(태백장사 20회, 금강장사 4회)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드 배정으로 8강에 오른 노범수는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만나 들배지기되치기와 왼배지기로 이겼다. 이어 4강에서 만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제압하며 무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개인통산 7번째 태백장사에 도전하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허선행(수원특례시청)으로 두 선수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 첫 번째 판 허선행이 잡채기를 시도해 노범수가 이를 뒤집기로 반격했으나 그 과정에서 허선행의 목이 꺾이는 부상으로 기권하며, 경기는 노범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노범수는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번째 장사(25 유성대회, 25 추석대회)에 올랐다. 한편 울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34회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 행사가 10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학성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성동 청년회(회장 원종환) 주최·주관,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후원으로 마련됐다. ‘함께해서 더 즐겁다! 모두의 한가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진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학성동 청년회는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사회적 인식을 반영해 기존 추석 전날에서 올해는 주민 참여율이 높은 추석 연휴 시작일로 행사 날짜를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국악·민속 공연 △어린이 악기 연주 △주민 노래 경연 대회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청사초롱·달 모양 소원등·팔찌·달무늬 풍선·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 밖에 전 부치기, 전통차 시음 행사 등도 마련됐다. 원종환 학성동 청년회장은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이달 한 달 동안 KTX울산역에서 금연클리닉과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대표 관문인 KTX울산역은 하루 수천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지역의 주요 교통 요충지로, 흡연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장소다. 울주군보건소는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객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금연지도원 2인 1조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해 역내 금연구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총 3회에 걸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오는 28일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흡연행위 신고가 잦은 울산역 택시 승강장 내에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금연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에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흡연자의 흡연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금연상담 및 보조제(니코틴 패치·껌 등)를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을 지원한다. 흡연 실패 경험이 있는 주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등록 기회를 확대하고, 비대면 상담 등 사후 관리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8일에는 금연뿐만 아니라 절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일부터 4일 사이 동해남부 및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 울산앞바다에는 최대 풍속 14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해상에는 1~3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바다를 찾는 시민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해상특보 등 기상정보 확인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추락‧익수 우려가 높은 장소 출입 자제 ▲모든 연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거주중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위문금은 울산해경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 총200만원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9세대)에게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구는 10월 2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민간 전문가와 울산시,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2차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2일 실시한 1차 컨설팅 시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와 훈련 세부 계획, 통합 시나리오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올해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은 울산시와 동구가 연합하여 오는 10월 23일 오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전기차 화재가 사회복지시설 화재 및 산불로 확산될 경우를 가정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재난은 사전 예고 없이 발생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라며 “안전 한국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정평화시장이 전통시장 위생관리사업을 통해 한층 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남구 위생과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신정평화시장 내 19개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사업을 추진해 시장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은 ▲설명회 개최 ▲현장 지도·점검 ▲위생용품 지원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진행됐고 조리장과 조리기구 청결, 원재료 관리, 냉동·냉장 시설 위생 등 핵심 위생 항목이 집중적으로 개선됐다. 세 차례에 걸친 체계적 점검 결과, 평균 점수는 1차 78점에서 3차 95점으로 상승했고 전체 개선율은 21.9%를 달성했다. 남구는 이 과정에서 우수 관리업소 5곳을 선정해 위생마스크·장갑 등 위생용품을 차등 지원했고, 참여 업소 전체에도 기본 위생물품을 제공했다. 상인회 역시 공동화장실 방충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에 나서 위생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정평화시장이 남구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전통시장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창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준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스타트업 창업 특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실전 창업전략 ▲창업 기초 세무회계 ▲홍보 및 마케팅 노하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CHAT GPT 활용법이 있으며 수료 후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발해 1:1 맞춤 컨설팅도 실시한다. 교육은 매주 2회 화, 목요일 14:00부터 16:00까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방문과 QR코드, 전화로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창업의 현실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일원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준비한‘2025년 가을&전어day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 제5호 골목형상점가인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을 홍보하고 고객 유입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할인 ▲페이백 행사 ▲영수증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해양수산부 주관‘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연계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 유도 등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추석 준비를 위해 수산소매동을 방문한 주민은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에 왔는데 맛있는 전어도 싼 가격에 먹고, 상품권까지 받으니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고, 상인들도 “명절 전 축제로 한층 바쁘긴 하지만 매출이 많이 늘었다”며 행사의 효과를 톡톡히 체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상인들이 뜻을 모아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로 매출이 오르고 주민과 상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가 치매관리와 구강보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2주기(2025~2026년) 1차년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의 평가를 거쳐 전국 126개 치매안심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조기검진, 고위험군 집중관리, 사례관리와 공공후견,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치매안심하우스, 인지체험관 등 특색있는 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구보건소는 2024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울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치과진료 강화 ▲지역사회 연계 구강보건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에서 3년 만에 열리는 전국 씨름대회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가 2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이후 3년 만에 울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 체육관 특설씨름장에서 전국 28개 팀의 선수 242명이 참가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 대회 일정은 △2일 여자부 예선 △3일 여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4일 소백장사 △5일 태백장사 △6일 금강장사 △7일 한라장사 △8일 백두장사 결정전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회식은 오는 5일 오후 2시 태백장사 결정전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개최를 맞아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허찬미, 수근, 홍자, 정미애, 임영순, 강진 가수의 공연이 각 경기와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울주군 해뜨미씨름단이 출전해 안방 무대에서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해뜨미씨름단은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5년 한우불고기 특구발전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06년부터 지역특구로 지정된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으로 한우불고기특구계획 변경 고시 사항과 한우불고기축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특구 운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특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우불고기특구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일 언양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울산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추석 명절 대비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에 방문한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고향길·귀성길 안전운전, 가스 및 전기 안전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울주군 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관련 수칙을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울주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해 즐겁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