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2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해지는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조직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으로는‘디지털 대전환 시대, AI시대의 인문학’,‘정의란 무엇인가? 플라톤이 답하다’,‘예술가에게서 찾는 창의력의 세계’,‘감성힐링 영화인문학’등 5개의 직무 과목을 구성하여,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는다. 또한, ‘힐링 티 테라피’ 소양 과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철학 등 전통적인 인문학 교육뿐 아니라 AI시대에 제기되는 인문학적 쟁점, 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연수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이번 교육이 연수생 개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10개교 1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센터로 찾아오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으로서 일반 학급 또는 영재 학급 단위로 오전 3차시씩 초등학교 5교(대전문정초, 유성초, 대전삼성초, 대전지족초, 대전가양초)가 참여하고, 동아리 단위로 오후 3차시씩 중학교 2교(대전둔곡중, 대전변동중)와 고등학교 3교(대전만년고, 대전복수고, 우송고)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주제는‘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로 목공을 활용한 시계 메이킹 활동 후,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만든 자신만의 그림이나 문자를 레이저 가공으로 각인하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 밖 박물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밖 박물관'은 한밭교육박물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박물관 전시 콘텐츠 기반의 독서 체험과 전시 관람이 융합된 통합형 독서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6~10월 매월 3·4주 토요일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며, 월별 콘텐츠 주제에 따라 독서 연계 창작 체험 및 전시 관람이 이루어진다. 오는 6월 21일 시작하는 첫 행사는 ‘책상 위의 오래된 친구, 문방사우’를 주제로 책과 연계한 수제 종이 및 한지 독서등을 만들고, 눈높이에 맞춘 학예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6월 16일부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시작된 동부 관내 평생교육시설 1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영규칙 준수 여부,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학습비 반환 기준 준수 여부 및 시설 및 설비의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가입,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등록증 미게시 1건, 수강생 안전보험 기간만료 2건, 평생교육사 자격증 미비치 1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1건 총 5건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6월 중순 중으로 시정하도록 지도했으며 현재 시정완료 됐음을 확인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으로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 3학년 취업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정과 공공분야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2025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취업 로드맵 및 계획서 작성’,‘직무 및 기업 분석과 기술서 작성법 이해’,‘모의면접과 실전 스피치 컨설팅’,‘예비 직장인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실제 면접 상황을 연습하고 직무를 분석해보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5일, 22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19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전유소년영재캠프는‘'유소년 영재 우주탐험단, 미래를 짓다!' 미래 우주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는 외계 생명체와 함께하는 우주 공동체 상상, 미래 우주도시를 위한 건축 구조 설계, 우주 생활을 위한 에너지와 환경 기술 탐구, 자율주행 우주 탐사로봇 설계 등 총 4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캠프와 병행하여 학부모들을 위한 영재교육설명회 및 진로 특강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캠프에서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2025학년도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는 대전 교사와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신규 운영하는 대전 초·중·고 교사 및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대만, 브루나이) 총 35명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 운영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APEC국제교육협력원 공동 2025학년도 코누리(CONURI) 사업의 일환으로, 코누리 국제협력플랫폼(CONURI.org)을 통해 매년 APEC 회원국가 학교들과 매칭하여 온라인·디지털 기반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의 매칭된 파트너학교 교사들이 서로 소개하고, 향후 공동수업 교류 활동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교사 간의 신뢰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교류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교사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사의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놀이 중심 운영 실행력 강화 연수'를 6월 11일, 16일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살아있는 놀이, 살아나는 교육과정!’이라는 주제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유치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놀이 중심 운영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교육과정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수는 세종 산울유치원 권의재 교사가 실제 현장에서 운영한 생생한 놀이 사례를 중심으로, 놀이의 가치와 교육과정의 만남을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 교사들은 그림책과 신체 놀이, 숲 생태 및 과학 놀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수업에 적용 가능한 실마리를 얻는 실질적인 연수의 장을 경험할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급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테크니스트가 대전 지역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 3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스포츠용품은 토요스포츠클럽 리그, 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동부 활동 등 대전시교육청의 다양한 체육교육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기념하는 기부 전달식은 6월 11일 오후 3시 시교육청에서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와 김성영 부대표, 유선종 대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테크니스트는 2019년 설립된 대전 소재 배드민턴 전문 용품 제조업체로, 한국체육대학, 밀양시청, 삼성생명, 대전체육회 등 다양한 엘리트 및 생활체육단체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전시교육청과의 기부 전달식을 시작으로 대전체육교육을 위한 기부를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은 학교 체육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8박 9일 동안 몽골 교육부 관계자 및 교원 20명(단장 오트공먁마르)을 초청하여 대전교육정보원 등에서 디지털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은 2002년부터 한-몽골간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몽골 교원들에게 정보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전교육의 우수 디지털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몽골의 열악한 정보화 인프라 기반을 고려해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SW 및 AI 도구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몽골 현지에서도 손쉽게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위주의 정보화 연수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ICT 우수기관 및 학교 견학, 한국어 및 한국가요 배우기, 한국전통문화체험(대전평생학습관), 해양체험(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은 몽골 교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소프트웨어 아이디어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총 62건의 창의적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초등에서는 장애인 부모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아이디어(회덕초), 중등에서는 공공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대전복수고)가 금상 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실생활의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자신만의 앱, 프로그램,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금상을 수상한 초등학생의 작품은 시각 또는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 중심, 고등학생의 작품은 개인용 이동장치(PM)의 이용 안전을 강화하는 실용적이고 따뜻한 기술로 타인을 배려하는 접근 방식이 인상 깊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뿐 아니라, 기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과 실천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시교육청 별관에서 현장 접수한다. 온라인 접수는 6월 16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실시하고,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12일에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미래교육 인사이트 특강을 대전 관내 초등교원대상으로 6월 12일, 19일, 25일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인사이트 특강은 교사들이 협력적 주도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방법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위해 심도있게 톺아보는 강의로, 미래교육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시리즈 특강이다. 제1차 특강은 ‘협력적 주도성’이라는 주제로 초등인디스쿨을 통해 인지도를 알린 초등교사 유튜버 까망이고동이가 초등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2차는 ’학습자 주도성’을 주제로 전북 수석교사의 특강이, 제3차는 ‘교사의 주도성’으로 홍영일 교수의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함께 키우는 주도성, 미래교육을 열다’라는 주제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함께 경험하고 협력적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초등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차는 비대면, 2, 3차는 대면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되며 매회 300여 명 이상의 초등교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과 수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생생(生生)한 수업 나들이'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6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술·언어·미디어가 통합된 창의적 수업 설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첫 번째 연수에서는 ‘nimated Drawings’와 ‘Vidnoz AI’앱을 활용해 유아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영상과 아바타를 이용한 이야기 영상 제작을 실습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연수에서는 Chat GPT의 개념과 프롬프트 작성법을 이해하고, 유치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 작성을 실습한다. 마지막 연수는 SUNO, Brisk Teaching, NotebookLM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체험하며, 수업 자료 제작, 동요 만들기, 텍스트 시각화 등 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0일 대덕대, 우송정보대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학생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 지원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원(ONE)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시행됐다. ‘원(ONE)클래스’ 학생 강좌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고교학점제에서 필요한 다양한 선택 과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포함하고 있어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 교육자원 활용 모델 개발 등 교육 전반의 연계와 융합을 통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