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지난 2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대와 공감의 시간을 함께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되새기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권리와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이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즐거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날이면 날마다 도서관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간 시립·남부·여성·봉양도서관에서 어린이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책 대출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어린이 책 보면 봐드립니다!’ ▲큰 종이에 함께 그리는‘우리가 꿈꾸는 도서관’▲행운이 담긴 캡슐 뽑기 체험 ‘돌려돌려 행운 캡슐’▲도서관 카드 & 카드지갑 꾸미기 ‘카꾸 장인 모여라!’등이 있다. 또한 2일 의병도서관, 3일 남부도서관 로비에서는 풍선아트 체험이 진행된다. 의병도서관 지하 세미나실에서는 '코코'와 '꿀벌 대소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16일에는 남부도서관 강당에서 특별 인형극 ‘호랑이 형님과 나무꾼 동생’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시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제천시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 위탁 운영하며, 근로자 숙소 제공, 근태 관리, 안전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농촌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하절기 모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단계에서 서식지를 차단하는 선제적 방역으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도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제 방법이다. 이번 방제작업은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공동주택 주변 하수구와 정화조, 물웅덩이, 배수로를 비롯해 관광객 왕래가 많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유충구제제 투여와 주변 환경 정비, 취약지 소독 등을 병행하며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모기 발생 우려가 큰 지역과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과 추가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에게는 집 주변 배수로와 화분받침, 폐타이어 등 고인 물이 생기기 쉬운 장소를 수시로 정비하고, 방충망 점검과 개인위생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단양읍 열린광장(별곡리 78-16)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양은 반짝! 어린이는 활짝! 우리 가족은 단짝!’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먹거리·놀이마당 등 총 3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념식 이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본격적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 뽑기 챌린지 △싸이카 시승 체험 △레이싱 미니카 과학실험실 △깃대종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 △함께 만드는 행복 텀블러백 만들기 △119 안전체험 한마당 등이 운영된다. 또 미취학 아동을 위한 씽씽카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연령대별 맞춤형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부스는 어린이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작은영화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해 ‘꽝 없는 선물 뽑기’와 무료 팝콘 증정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무료 영화 상영은 1관 77석과 2관 리클라이너석 35석에서 각각 진행된다. 1관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영화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30분 총 3회 상영된다. 2관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30분 총 3회 상영된다. 관람 티켓은 영화 시작 30분 전부터 단양작은영화관 야외 테라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티켓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꽝 없는 선물 뽑기’ 이벤트는 영화 관람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규어와 블록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팝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아평쉼뜰 일원이 보랏빛으로 물들 채비를 하고 있다. 가곡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아평쉼뜰과 사평2리 일원에서 버베나 꽃 식재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베나 꽃묘 6만4천 본을 식재하는 대규모 경관 조성사업으로, 가곡면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경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아평쉼뜰 버베나 꽃밭은 가곡면새마을협의회와 사평2리 마을회가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어, 주민 주도형 경관 조성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식재 작업에는 가곡면새마을협의회 회원 25여 명과 사평2리 주민 15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아평쉼뜰 일대에 버베나 꽃묘를 정성껏 심으며, 주민과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단순한 식재에 그치지 않고 공간의 흐름과 시야를 고려한 입체적 배치를 통해 경관 완성도를 높였으며, 버베나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평쉼뜰 일원이 하나의 보랏빛 정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버베나 꽃밭 조성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이 지적재조사사업에 3D 정사영상을 시범 도입하며 보다 정확하고 직관적인 토지경계 확인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단양기촌지구와 단성양당지구, 단성양당2지구를 대상으로 3D 정사영상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경계를 명확히 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2차원 평면자료 중심의 설명 방식으로는 토지의 실제 형상과 지형, 이용 현황을 충분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주민 설명과 현장 확인, 경계 협의 과정에서 추가 설명과 행정력이 적지 않게 투입돼 왔다. 이에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형과 토지 현황을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 정사영상을 현장 확인과 경계 협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3D 정사영상은 실제 지형의 높낮이와 주변 환경 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어 토지소유자가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금왕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27일 금왕읍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재단법인 금왕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지역의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금왕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읍정 발전과 기관사회단체 간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장학금 및 성금 등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금왕읍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승희 금왕읍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데 선뜻 동참해 주신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용주 금왕장학회 이사장은 “금왕읍의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장협의회·청년회의소 등 지역 단체 주관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위안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30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은 △4월 30일 음성읍 △5월 2일 감곡면 △5월 6일 소이면 △5월 7일 금왕읍 △5월 8일 대소읍·원남면·삼성면 △5월 11일 생극면 △5월 13일 맹동면이다. 특히 맹동면은 충남 예산군, 삼성면은 당진시 삽교호 일원으로 효도 관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귀감이 된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총 73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 3명, 군수 권한대행 표창 43명, 군의회의장 표창 9명, 국회의원 표창 18명 등으로 구성됐다.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이 반려견의 건강 보호와 군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질 경우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며, 관내 지정 동물병원 4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반려견 보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방문 시에는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목줄을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병원별로 할당된 백신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동물병원에 잔여 물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이라며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께서는 지정된 기간 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군은 이와 더불어 원활한 장비 사용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관리 책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매우 중요한 장비”라며 “이번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치된 장비가 실제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이 오랫동안 어둡고 삭막한 공간으로 남아 있던 음성천 복개구간을 주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새롭게 바꾼다. 군은 음성읍 음성천 복개구간의 노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친화형 생활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음성천 복개구간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성읍 수정교에서 음성교까지 약 330m 구간을 대상으로,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그늘과 수변 환경, 주거지와의 인접성 등 뛰어난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어두운 분위기와 낙후된 미관, 악취 등으로 인해 공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개 구간을 단순 통행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 쉼터, 문화·예술 공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심 속 유휴공간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벽면 및 천장 정비 △주민쉼터·어린이 놀이공간·문화공간 조성 △경관조명 설치 △조도·악취 개선 등이다. 공간별 계획을 보면, 수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방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봉황면 의용소방대, 나주시 복지기동대, 전남개발공사 으쓱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안전정비와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자동확산소화기 등이 포함된 ‘안전꾸러미’를 보급했다. 또한 노후된 생활안전시설을 교체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주택 주변 환경정비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는 ‘안전 줍깅데이’를 함께 추진하며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을 병행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그동안 글로벌 수출입 물류에서 팔레트는 ‘소모품’으로 취급돼 왔다. 기업들은 제품을 적재하기 위해 팔레트를 구매한 뒤, 해외로 운송하고 나면 이를 회수하지 못한 채 현지에서 폐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같은 구조는 오랜 기간 유지돼 왔지만,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비효율이 누적되는 대표적인 물류 관행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물류기업 알포터가 추진 중인 ‘R-to 수출입 팔레트 렌탈 사업’이 기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층 취재 결과, 이 사업은 단순한 렌탈 모델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운영 방식을 재편하는 플랫폼형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to 모델의 핵심은 ‘구매’에서 ‘렌탈’로의 전환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팔레트를 직접 구매해 단 한 번 사용하고 폐기했다면, R-to에서는 팔레트를 렌탈 형태로 공급받고, 사용 후에는 해외에서 회수된 팔레트를 현지 기업에 재공급하는 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로써 팔레트는 일회성 비용이 아닌 반복적으로 활용되는 운영 자산으로 전환된다. 이 같은 구조 변화는 곧바로 경제적 효과로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