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읍 행정복지센터가 금융기관과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음성읍에 따르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지난달 31일 기준 91%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으나 SNS, 인터넷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해 기관 방문이 어려운 신청 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오는 9월 12일까지 시설, 요양원, 가정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읍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로 신청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 요양원 관계자는 “보호자 방문이 어렵고 움직이지 못하시는 분들의 신청이 걱정이었는데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선 음성읍장은 “정보부족,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못 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신청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누락되는 주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8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군민에게 무궁화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봉수목원과 무궁화 사랑하는 사람들 단체의 협조를 받아 무궁화 분화 작품 약 450점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홍보할 좋은 기회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5일 음성정보화교육장에서 개인정보취급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파일의 안전한 관리운영과 정보 주체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인정보파일의 개념과 개인정보 종합지원시스템 사용법,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령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켜, 혹시 모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기적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내부 직원들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 시책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년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대축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5.8.1.) 기준 음성군에 주소(주민등록)를 둔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동아리, 학습자(학습공동체)이다. 체험 부스 모집 규모는 평생교육 및 진로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한 팀 또는 단체로 28팀이다. 또한 9월 27일 공연 할 5인 이상 동아리 7팀도 함께 모집한다. 체험 부스 운영 기간은 평생학습 대축제와 음성명작페스티벌 공동 개최에 따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음성군청 평생학습과(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73)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이달 9일부터 ‘SDGs 평화탐험대’ 체험형 워크북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DGs 평화탐험대’는 현재 운영 중인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15회 기획전시 ‘SDGs 배지 컬렉션-배지로 만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기획한 체험형 워크북 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DGs 배지 컬렉션’ 전시 종료일(11월 23일)까지 반기문 평화기념관 체험 코너 및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단, 참여 가능 총인원은 500명으로 워크북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워크북 활동은 참가자들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북에 담긴 OX 퀴즈를 풀고, 전시실에서 SDGs 배지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하며 SDGs 17가지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천’ 아이디어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후에는 나만의 배지 만들고 SDGs 평화탐험대 인증 메달 스티커를 획득해 성취감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군은 2022년(1주기)에 이어 2025년(2주기) 평가에도 통과했다. 군은 3개 권역으로 나눠 평생학습관을 설치·운영하고, 이웃 도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설성극단 실버연극,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인문해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 평가를 계기로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참여 가능한 평생학습 실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가 있는 도시이자,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금빛평생학습관 개관, 2022년 설성평생학습관 개관, 2024년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개관해 전국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품목에 폐지를 새롭게 추가하고, kg당 5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폐건전지, 폐종이팩, 폐투명페트병, 폐투명페트컵에 이어 다섯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재활용률 증가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물품 교환 방식에서 현금(음성행복페이) 지급 방식으로 전환해 수거장려제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수거가능자원으로 폐지가 추가됨에 따라, 종이류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정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품목인 폐건전지, 폐종이팩, 폐투명페트병, 폐투명페트컵의 경우 이물질을 제거 후 제출하면 되고, 폐지의 경우 고물상에 제출하고 고물상에서 발급받은 계량 증빙 내역 및 영수증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환단가는 폐건전지 500원/kg, 폐종이팩 300원/kg, 폐투명페트병(컵) 300원/kg, 폐지 50원/kg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1회 최소 교환수거량은 폐건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8월 1일. 오후 2시 제천의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김화순 해녀 추모와 제천 재발견을 위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의 인사말, 김창규 시장의 축사,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주제발표로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김화순 해녀와 제천의 재발견”을,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이 “한국 영토관리와 제천의 시사점”을,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신정부의 지역정책과 청풍호의 전략적 활용 방향”을 발표 했다. 토론은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정책실장의 진행으로 송수연 제천시의회 의원, 이관표 전 세명대 교수, 신경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지정토론을 했다. 자유토론자로는 이상학 회장, 박남화 회장, 정삼철 박사, 이충형 전 KBS 파리 특파원, 최영환 대표, 홍공진 유족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각계의 의견이 개진됐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은 제천은 지금까지 철도, 고속도로 중심의 내륙 교통・물류중심지에서 청풍호의 국가신항이 지정되면 3도 접경지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륙의 신항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운영한 2025년 시민 영상미디어 3차 교육 [영화 Re-View : 프레임 밖을 보다]가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영화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장면 속 숨겨진 의미를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매 회차 다양한 영화를 함께 분석하고 감상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비평적 관점을 길러나갔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비평문을 작성해보고 서로의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5주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한 수강생은 “예전에는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 또는 ‘없다’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한 장면에도 다양한 해석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화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표현의 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의림지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2025 제천 열대야 축제 : Summer Night Groove · Cinema’에 3일간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열대야’라는 계절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댄스와 보컬 공연 ‘Summer Night Groove’로 축제의 흥을 끌어올리고 ‘Summer Night Cinema’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천시장배 스트릿 댄스 페스타’에 SERA, ISAK 등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심사위원 및 스페셜 댄서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댄서들의 치열한 경연 끝에 중학생 댄스팀 ‘왁자지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야간에는《사랑의 하츄핑》, 《코코》 등의 영화가 상영되어, 여름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랜덤플레이 댄스, AR·VR 체험, 의림지 IN 라디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59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9월 30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에서 외국인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지원사업 및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소책자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 4개 언어로 제작되며, 시청 민원실·가족센터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한편, 출입국 심사·외국인 체류관리 등 주요 업무 및 신청 서식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바로가기 QR코드)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지난 5년간(’20~’24) 수행한 ‘과수 무병묘 효율향상 기술 개발 및 대량생산 체계 구축’ 연구를 통해 한 번의 진단으로 5종의 복숭아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유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복숭아 나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육 불량과 기형과 발생으로 과실의 품질이 저하되어 극심한 피해를 유발한다. 이를 극복하려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무병묘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국립종자원이 개발한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기반의 진단기술은 단 한 번의 검사로 복숭아 주요 병원체 5개를 동시에 진단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및 노력을 1/5로 줄여 검사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복숭아 무병묘 생산부터 과수원의 수확 현장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물체를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제거함으로써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을 관련기관과 민간에 이전하여 농업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행정에 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1, 교육기획위원회·운영위원회)은 8월 4일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2억원)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공사(7억원)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사업(4억원) ▲어린이자료실 부대시설 환경개선 공사(4억원)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2억원) ▲포일숲속마을~과천 보행 및 자전거 도로 설치(3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석 경기도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과천시 및 도청과 긴밀히 협의해 확보한 예산”이라며 “도의원이 도비를 확보하는 것은 본연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은 국비가 아닌 도비로, 국회의원이 아닌 도의원이 경기도와 협의해 확보하는 구조”라며 “예산의 성격과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5일 작년에 특허 출원한 자체 개발 초산균을 활용해, 캠벨 포도즙과 샤인머스캣 포도즙을 각각 발효시켜 두 종류의 식초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초산균은 ‘아세토박터 파스테리아누스’ 계열로, 알코올 분해력과 초산 생성능이 우수한 국산 균주다. 기존 자연 발효 방식에 비해 발효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높아, 식초 제조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식초는 보통 1년 이상의 발효 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초산균을 활용하면 발효를 3~4주 만에 완료할 수 있으며, 초산이 4% 이상 생성되면 발효를 중단하고 숙성 과정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번에 제조된 식초는 캠벨즙과 샤인머스캣즙 각각에 주정을 첨가한 뒤, 특허 초산균으로 발효·숙성한 제품으로, 과일 고유의 향미가 살아 있고, 음료나 드레싱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 복숭아를 활용한 식초 제품 개발과 함께 종균 전문기업과 협력해 초산균 상용화 및 보급 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충북농기원 엄현주 박사는 “자연 발효만으로는 시간과 품질 관리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