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4월 27일 자체 개발한 ‘수위조절형 다단식 식물재배 장치’에 대한 통상실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은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농가 보급을 확대해 친환경 고효율 식물재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치는 모래베드를 활용해 식물이 흡수한 만큼만 양액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양액 배출을 없애 양액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토소독(담수), 양·수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 자동화, 수확과 세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노동력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병풀 등 포복성 작물은 내림재배를 적용하면 잎·줄기·꽃을 한 번에 수확할 수 있다. 수량은 기존 대비 2.5배 늘어나는 효과가 입증됐고, 다단식 구조를 활용해 엽채류, 뿌리채소, 약초 등 여러 작목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어 공간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술 이전과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 현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 재배기술 고도화를 통해 충북 농업 경쟁력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농촌체험 및 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을 마무리하고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교육농장 운영자가 단순 체험 제공에서 벗어나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현장 교사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과정은 기초·심화 두 과정으로 나뉘며, 매년 총 30시간 운영된다.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교안 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을 중심으로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내용은 농촌교육농장 개념과 관련 법규, 품질인증, 농가 자원 발굴·활용, 주제 중심 통합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아동발달 이해, 교수학습 능력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면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앞서 4월 10일에는 기초과정 교육생 34명이 수료를 마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피정의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교육농장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추진’을 위한 시군 농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계획(안) 설명과 함께 신속한 조사원 채용 공고를 요청하는 등 협조사항 당부가 이어졌으며 시군별 조사원 채용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실제 소유 및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조사는 총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 올해는 1단계로 농지법 시행일(1996년) 이후 취득 농지 약 64만 필지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가 진행되며, 내년에는 시행일 이전 취득 농지를 대상으로 2단계 조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조사는 행정정보와 위성사진, AI 분석 등을 활용한 기본조사와 현장 중심의 심층 조사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소유관계, 실경작 여부, 불법 전용 및 휴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특히, 불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그동안의 도정 성과를 언급하며 다양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종 행사와 현안 속에서도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마무리된 ‘미디어아트 판타지아’ 공연과 문화행사 등을 예를 들며 “도청이 도민들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공사와 소음, 잦은 사무실 이동 등으로 피로가 누적됐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지사 주도 사업’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일부 정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업은 공직자들의 제안에서 출발해 추진된 것”이라며 “현장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모여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연이은 공사와 행사 등으로 직원들 피로가 상당할 것인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충분히 휴식하며 재충전하길 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열린 ‘충북야외도서관 '그림책소풍'’ 행사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봄날의 피크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 일상 속 쉼터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도청 문화광장은 그늘막과 캠핑 의자, 인디언 텐트 등이 비치된 감성 가득한 캠핑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리며 광장 곳곳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피크닉을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 '그림책 캠핑카', 나만의 그림책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AI 캐리커처',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페르소나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조미애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주말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펼쳐진 책과 쉼이 있는 특별한 소풍에 많은 도민께서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청이 도민들을 위한 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옛이야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전래동화 –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2026년 5월 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익숙한 전래동화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의 노래, 재미있는 이야기를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두 가지 색깔의 전래동화를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곡인 ‘내 사랑하는 딸, 연이’는 시련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연이의 이야기를 감성적인 선율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서 연주되는 ‘세 학동의 떡 먹기 내기’는 꿀떡을 차지하려는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소동을 경쾌한 음악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두 작품을 작곡한 이정연 작곡가는 “우리 전통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가치와 따뜻한 정서를 전하기 위해 케이크보다 떡을, 창작동화보다 전래동화를 선택했다”며, “한국 전래동화와 현대의 음악이 만나는 이번 무대가 온 가족이 함께 소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팔룡공원 내 조성된 ‘밤골여울마당 어린이테마체험존’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밤골여울마당 어린이테마체험존’은 총사업비 1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마산회원구 합성동 139번지 일원에 조성한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이다. 전체 면적 1,725㎡(건축면적 463㎡) 규모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췄다. 주요 시설은 크게 ‘지구존’과 ‘우주존’으로 나뉜다. ▲지구존에서는 VR스포츠와 가상체육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우주존은 트램폴린존, 환경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VR어트랙션과 드론 시뮬레이션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이용 대상은 4세부터 12세(연 나이 기준) 어린이로, 운영 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하루 2회차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시범운영한다. 회차별 이용 정원은 20명이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체험견학 ' 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안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례군에서 열린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종목에 7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육상·파크골프·역도·탁구 등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와 적은 인구, 장애인체육회 부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안군은 최근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도읍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인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 실국본부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상남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날부터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명선거 추진과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도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전 도민 대상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군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단체장들은 일선 공무원이 각종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격려와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권한대행 체제 아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정의 연속성을 유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나누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정부의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등 주요 현안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도와의 민관협력 워크숍 재개 ▲ 혁신타운 내 사회연대경제기업 홍보관 조성 ▲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안 ▲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정부 건의가 필요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에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종엽 경남도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창출의 핵심 주체”라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서부청사에서 여름철 우수기(장마·집중호우) 전 도시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유지관리 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도심 배수의 출발점인 빗물받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침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내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공유 ▲우수기 전 현장 관리 강화 ▲취약구간 집중 정비 ▲시민 참여·신고·홍보 체계 구축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실무 방안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도는 우수기 전 빗물받이를 전수 점검해 청소·준설 등 정비를 완료하고, 불법 덮개를 제거하는 등 상시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신고와 홍보를 연계한 민관 협력 기반의 침수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빗물받이는 도심 배수의 첫 관문으로 작은 막힘 하나가 큰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와 시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수기 전까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김해시 내덕동 일원에서 지하시설물 정보 정확도 제고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사업 대상 7개 시 가운데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던 김해시의 사업 현장을 찾아 지하시설물 측량 작업 과정을 확인하고, 지하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1995년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이후 지하 매설물에 대한 안전이 부각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지하 매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창원시와 김해시의 상·하수도 496.08km 구간에 대해 총 42억 3,700만 원을 투입해 정확도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국비 사업 대상을 7개 시로 확대해 창원·진주·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시의 상·하수도 347.48km를 총 사업비 36억 9,000만 원으로 정확도 개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주관으로 밀폐공간 작업자 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구조 실기 훈련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4월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도 간부공무원이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24일 창원시 사림동에 위치한 경남도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 민원콜센터에는 상담원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자리, 청년, 보건, 복지 등 797종의 상담 매뉴얼을 갖추고 1일 평균 217건의 민원콜을 처리하고 있다. 이어 의창동과 동읍 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제부지사는 “생활지원금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에게 지급하는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지급 초기 혼잡과 안전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고 물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도 빠짐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3월 19일 정부 지원에 앞서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4인 가구 40만 원)의 생활지원금 지급을 발표했으며, 소요 예산 3,288억 원의 사업비는 전액 도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분쟁 확산에 따른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증대에 대응해, 농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경영 안정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총 126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선박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하면서, 비료·필름·면세유 등 주요 농자재 공급망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주요 운송로 차질로 글로벌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다. 비료와 농약 등 주요 농자재는 7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료비 상승과 물류 지연 영향이 반영되는 8월 이후에는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농업용 필름은 원료 부족 시 5월 중순부터 생산 차질이 우려되며, 면세유 역시 고유가 영향으로 농번기 경영비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경남도는 이러한 수급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도는 영농철 농업인 지원을 위해 총 126억 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하수도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맨홀, 하수관로 등 하수도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 하수도시설 및 공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사업 시행사와 감리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 최종 작업자까지 경각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하수도시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하수도공사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수도시설은 맨홀과 하수관로 등 밀폐공간이 많아 작업 중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작업 전 충분한 환기와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호흡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수도시설은 지하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