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일원에서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총 30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로드’ ▲개막식 ▲스페셜 버스커 축하공연 ▲EDM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오후 8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10주년 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낭만버스킹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거리예술문화를 활성화하고 ‘버스킹 도시 여수’로서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여수만의 거리문화공연 상표(브랜드)를 축제 형식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여수의 낭만과 예술의 감성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킹 로드’ 프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비 의무기관에 대해 매월 점검 및 결과 통보는 물론, 오는 8월 17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안내표지판 부착 의무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다시 박동하게 하는 응급처치 장비로, 법령에 따라 구비가 의무화된 시설에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 구비 의무기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시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한 장비 위치와 사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구 또는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점검 미통보 시 최대 300만 원, 안내표지판 미부착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안내표지판 미부착에 대한 과태료 규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새로 시행된다. 시는 모든 구비 의무기관이 해당 내용을 숙지하고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팽창식 구명조끼 구매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정해진 기간 내에 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고체식 구명조끼보다 착용이 간편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팽창식 구명조끼(목걸이형·벨트형)의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 인식 개선과 착용률 제고가 기대된다. 지원은 구매비용의 80%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신청자가 20%를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연·근해 허가어선, 어장관리선, 낚시어선, 어획물 운반선 등을 보유한 어선 소유자이다. 단, 수산업 관련 시험·조사·지도·단속·교습용 선박이나 수산물 가공 종사 어선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여수시 수산경영과, 여수수협(지도과, 순천·죽림·군내지점), 거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2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은 여수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특별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10% 일반할인에 10%를 추가 지원해 총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며, 총 발행 규모는 175억 원이다. 여수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8월 한 달간 지류형과 카드형을 포함한 월 통합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한시 조정한다.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보유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류형은 기존 7% 할인율이 유지된다. 월 통합 구매 한도가 30만 원으로 조정됨에 따라 8월에 지류형 상품권을 이미 30만 원 구매한 경우 카드형 상품권을 추가로 구매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특별할인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발행액이 모두 소진되면 8월분 카드형 상품권 판매는 종료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각종 사회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분야별 대응책을 수립함으로써 재난 관리의 목표는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감염병과 산업단지·다중운집 사고, 시설물 붕괴 등 다양한 사회재난에 대비해 총 61개 유형의 ‘사회재난 현장조치 행동 지침(매뉴얼)’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매년 갱신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 유형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으며, 실무반 구성과 역할 분담, 비상연락망 현행화를 통한 현장 실행력 향상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협력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정례화한다.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중 대형화재 재난 현장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 대응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숙달로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여성농업인 바우처 카드’를 이달 1일부터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 첫 시행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서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75세 미만(1950.01.01.∼2005.12.31.)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올해부터는 자부담 없이 20만 원의 포인트가 충전된 카드로 지급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고, 도내 건강·문화·복지활동을 위한 지정된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내년도 사업에서 지원 제외대상이 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총대상자 4500여 명 중 3794명이 1차 발급대상자로 확정됐고 선정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여성 농업인이 당당한 농촌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일 오후 2시 수련관 공연장에서 미래적성분석 ‘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 시즌2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플.리.’는 앞서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천지역 거주 및 재학생 14~19세 청소년 14명이 5~8월(총 11회기) 동안 작사·작곡 및 녹음 작업을 배우고, 전 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이날 직접 제작한 음원을 공개하고, 밴드 합주 등 청소년들의 음악적 끼를 발산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친 청소년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가구 105세대를 대상으로 필요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쿠폰 지원은 6~8월(매달 초) 3개월에 걸쳐 이뤄졌으며, 지역 내 마트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품 쿠폰(10만원 상당)을 대상 가구에 지원해,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위기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 이용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통장연합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618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림 통장연합회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평구 600여 명의 통장들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금해 주신 부평구 통장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최근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충남·전남·전북 등 서남해안 지역에 벼멸구가 발생함에 따라 서해안에 위치한 강화군에서도 비래해충의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에 사전 예방적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중국 남부 등에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오는 대표적인 비래해충으로 벼 줄기에 붙어 즙을 빨아 먹는다. 피해가 심할 경우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일으킨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해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재배지 내 서식하는 마릿수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온이 지속되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 또한, 혹명나방은 6월에서 9월에 걸쳐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와 발생하며, 애벌레가 벼 잎을 긴 원통형으로 말고 그 속에서 잎을 갉아 먹는다. 피해 잎은 표피만 남아 백색으로 변하며,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빠르게 확산하여 등숙지연, 수량 감소 등으로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병해충 발생 여건이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며, “벼멸구, 혹명나방 등 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강화역사박물관과 전쟁박물관에서 관람객이 직접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8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태극기를 활용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상징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각 박물관 로비에서 상시 운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작한 바람개비는 참여자가 직접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기회”라며,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역사 교육과 지역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4일 내년도 시비 보조금 확보를 위하여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과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시비 보조금 신청사업 380건(총 780억 원 규모) 중 핵심사업 40여 건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된 사업으로는 ▲농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강화 남부권역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 및 안전보험료 지원사업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사업 ▲농업기반정비 및 도로(인도) 시설 정비 등으로, 인구 감소 대응과 농·축·어업 분야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정책간담회를 마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시비보조금 확보를 위해 강화군의회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상 인천시의원은 “강화군을 지역구로 둔 시의원으로서 강화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도 시비보조사업 예산이 한 푼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주민총회 현장에서 우수작 전시와 시상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돼 총 3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28명 등 수상작이 선정됐고, 해당 작품들은 지난달 19일 주민총회 현장에서 전시됐다. 공모전은 아이들의 생생한 그림은 주민들에게 금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이 수상작들을 금연 관련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에서 ‘금연 캠페인 홍보물’, ‘안내 포스터’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희석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전해진 금연 메시지가 마을 곳곳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옥주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금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재활용 의식 함양을 위해 환경지킴이 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원재활용’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기후 위기와 미래 자원 순환 사회를 조성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생활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관해 진행됐다. 환경지킴이 한재록 반장은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진 폐기물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느꼈다”라며 “이번 자원 재활용 교실을 통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한 이화정 인천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강사는 “구월4동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재활용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좋은 강의를 제공해 준 이화정 강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여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반부패 ·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승진자 및 신규 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 및 공직윤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안전감사팀 주관으로 업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임용된 신규 입사자 및 승진자 등이며,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공직자 행동강령 ▲부패사례 공유 및 예방 방안 등의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석우 이사장은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신규자 및 승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