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에 최종 선정돼, AI기반 유연생산용 다목적 이동형 양팔 협동로봇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첨단로봇 핵심부품의 고도화와 생산공정 자율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초격차 첨단산업과 연계한 메가시티 협력산업의 가치사슬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초광역권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 중심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데 목적이 있다.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AI·로봇 분야의 대경권 혁신 인프라를 연계하고, 첨단 로봇산업 확대와 AI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89억 원으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총괄주관기관을 맡아 대구지역산업진흥원, 경북진흥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에스엘, ㈜뉴로메카 등 총 10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에스엘은 외산품 대체가 가능한 라이다 센서 모듈 상용화 개발, 제조공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에게 건의할 지역공약 발굴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탄핵 정국으로 국정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만약을 대비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실·국 및 대구정책연구원이 함께 대구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총사업비 78조 원 규모의 20개 핵심사업을 선정했다. 내일 4월 15일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는 ‘21대 대선 지역 공약 보고회’에 전 실·국장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사업 검토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지역공약은 차기 정부에서도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통합 이전 등 주요 핵심 대형 사업들이 국정과제로 채택돼 ‘대구혁신’을 완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첫 번째 전략으로 ‘TK신공항 중심의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공항 건설 공자기금 지원, 달빛철도 조기 착공, TK특별시 출범 등 국가 지원이 시급한 사항을 모두 포함시켰다. &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1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중심의 대응 방향에 대해 강도 높은 지시를 내렸다. 시민안전과 관련해서 “최근 서울, 부산 등에서 발생한 땅꺼짐,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재난안전실 등 관련 부서에서는 대규모 공사 현장, 노후 상·하수도 등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해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그 결과를 시민들께 알려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021년 도입된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촘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제가 시행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며, “추진 중인 사업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최근 성적이 부진한 대구FC와 관련해서는 “경기력 향상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대구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또한, 4월 말 MOU 체결 등 FC바르셀로나와의 친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4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4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step ABCD 프로그램, ▲글로벌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제2외국어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8개 과정이 진행된다. 먼저, 3-step ABCD 프로그램은 ▲Animation, ▲Board game, ▲Comics, ▲Digital writing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탐구-수업-성찰’의 3단계 학습 활동을 통해 수업이 진행된다. 글로벌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의 개별화된 영어 도서 읽기 학습을 통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북팔레트’와 ‘리딩스페이스’두 과정이 운영된다. ‘북팔레트’ 과정에서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 글로벌 도서관과 지정된 전자 영어 도서관을 활용하여 원어민 교사 및 관리 교사가 학생별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독서 활동에 대한 개인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에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초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봉사단’은 서부교육지원청이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으로, 서구 관내 5개 중학교학생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가족친화, 온기나눔’을 주제로, 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간 초록봉사단 활동 안내 교육, ▲자원봉사 기초교육,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5월 서구 어린이날 축제에서 운영할 재능나눔 부스를 위해 풍선아트 만들기 실습도 진행했다. 초록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준비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핸드마사지, 비즈공예, 수어(율동) 등의 기술을 배워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벽화그리기, 장애-비장애학생 통합캠프, 자원봉사캠프 참여, 가정 내 봉사실천 등을 통해 가족·어르신·장애인·지역사회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저출생 시대 가족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슬로건 실천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및 고령화사회 해법으로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과 미래세대의 가족공동체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며, 대구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글, 그림(만화·웹툰), 노래, 영상 등 4개 부문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활동이나 문화체험, 가족간 갈등 해결 사례, 가족 동반 성장 사례,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 낸 교실 수업 사례 등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은 내용이다. 공모 부문별로 ▲글은 A4 용지에 250~300자 이내의 PDF 파일, ▲만화는 A4 용지 2쪽 이내 JPG 파일, ▲웹툰은 용량 5MB 이내 JPG 파일, ▲노래는 30초 이내의 음원, ▲영상은 20초 분량의 가로영상으로 제작해 기간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시정질문(서면)을 통해 최근 단행된 대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철저한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10년 만의 대규모 조정으로 122개 노선을 127개로 확대하며 도시철도 연계 및 효율성 제고를 내세웠지만, 개편 시행 이후 26일간 1,902건의 민원이 대구시에 접수됐다”며, “이것은 하루 평균 73건 수준의 민원이 발생한 셈으로, 개편에 따른 혼란과 불편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노선 폐지로 지역간 생활권 단절 △회차지 변경에 따른 배차시간 지연 △특정지역 신규 경유로 인근지역 운행시간 증가 △중·고등 통학 학생 및 고령층 이동 불편 등 대표적인 불편 사항을 제시하며, 대구시의 구체적인 입장과 적극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번 개편이 책상 위에서 그린 지도상의 개편에 머무른 것은 아닌지, 시민들의 실제 삶의 동선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선 하나하나에 담긴 시민들의 숨결과 민심을 귀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현풍 인문학 투어’는 조선 시대의 정려각인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 등 달성군 현풍권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인문학 스토리로 방문객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관심으로 투어버스가 매회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투어버스는 이달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동대구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주요 탐방지를 둘러본 후, 오후 6시에 다시 동대구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 중에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도 방문해 전통시장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운행되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는 대구시 관광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인 4000원, 어린이·장애인 3000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와 공감을 통한 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원들은 마음 공감에 초점을 맞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직장 내 스토킹 고충 상담 창구 운영 및 피해자 보호조치,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직장 내 스토킹 예방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정토사(주지 대원스님)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참치캔 115세트 (2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혜숙 봉덕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시는 정토사 대원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참치 세트는 봉덕2동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9일, 126기 미군 부대 현장 수업인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업 중단 이후 2024년에 다시 시작한 글로벌 앞산캠프의 재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헤닝(Henning) 주한미군 대구기지 사령관, 카말루딘(Kamaludeen) 주임원사, 정재영 주한 미8군 제4한국군지원대대장 등이 참석했으며, 4월 한 달간 경상중학교 학생 25명이 총 4회의 일정으로 캠프워커와 캠프헨리를 체험하게 된다. 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남구청과 주한미군 대구기지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캠프는 2020년~2023년까지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2024년 재개 후 1년을 맞이한 가운데, 현재까지 126기 운영 및 학생 3,068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앞산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가 지난 10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함께 온정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앞장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가 시행한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사업 2024년 구・군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어 상생협력비 1억8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 사업은 대구시에서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별대책으로 이번 평가는 구・군별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 실적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 ▷교통사고 사망자 증감률 ▷교통지수 평가 ▷ 교통과 예산확보 실적 ▷홍보 및 기관간 협업 추진실적 ▷교통안전 교육실적 ▷교통안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8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평가항목 중 대구 남구는 교통안전 그림퍼즐 및 유튜브 쇼츠 제작 등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창의적 정책을 추진하여 홍보실적 및 우수사례 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 보행환경이 열악했던 남도초등학교 보행로 개선 공사를 추진해 통학 안전을 확보했으며, 교통사고 잦은 곳의 시설 정비와 교차로 알림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감소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성구 배드민턴 동호회 ‘샛별클럽’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샛별클럽 회원들이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샛별클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 고위험 시기를 대비해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자살사망 비율은 겨울철(12월~2월) 22.9%, 봄철(3월~5월) 27.1%로 봄철이 겨울철보다 자살 고위험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4월 10일 수성시장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엽서’ 작성 활동, 희망과 소망을 적어보는 ‘희망나무’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 정서 형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외에도 센터는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 ·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자살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5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