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0일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에 기여할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대구시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안전, 산업안전 관련 기술사·지도사·기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가진 민간 전문가로 4월부터 11월까지 시, 구·군 발주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시·구·군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현장의 문제점 등을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로 지역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간분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2022년 조례를 제정,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2년 동안 근로자 안전을 위해 5백 건 이상의 현장 안전 저해 요소들을 조치토록 하여 근로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반영해 올해 대구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인력과 예산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도 경험이 많은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으로 건설현장에서의 사고를 미리 방지해 안전한 근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한국 그림책 톺아보기’ 강좌에 참여할 학부모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그림책을 통한 학부모의 자기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배움터3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의는‘한국 그림책의 역사’를 집필한 아동문학평론가 조성순 작가가 맡아 한국 그림책의 역사적 맥락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한국 그림책의 기원과 특징 이해하기, ▲계몽기부터 해방기 그림책의 변화 알아보기, ▲옛이야기 그램책과 창작 그림책 차이 이해하기, ▲한국 그림책상 수상작 톺아보기, ▲한국 그림책의 생택 변화 흐름 이해하기, ▲그림책을 더 깊이 바르게 보는 방법 익히기 등이다. 이재숙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한국 그림책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제61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도서관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작은아이' 최유정 그림책 작가의 ‘힐링 그림 특강’을 해당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함께 운영한다. 또한, ▲가족 사진 촬영, ▲독서명언 초코 스틱 증정, ▲꿈을 이루고 싶은 씨앗 데려가세요 체험 등 책·도서관·가족을 잇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책으로 떠나는 캐나다 여행 저자 특강’을 비롯해, ▲그림책 속 썬캐쳐 만들기, ▲업사이클링 커피클레이 키링체험, ▲옛 교과서와 LP 등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 ▲도서관주간 출석체크, ▲각 자료실 및 스마트도서관 대출이벤트 등의 행사가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행복이 자라는 우리 가족 원예테라피, ▲책과 책을 담은 나만의 글씨, ▲책 속 한 문장 필사, ▲내 손으로 이어가는 도서관의 발자취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독서 문구를 필사하고, 화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이 달성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4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제10회 '너나들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너나들이 한마당'은 ‘서로 너와 내가 함께 어울려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담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지역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2024년에는 어린이 교육인형극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및 숏폼 공모전’으로 확대 운영된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은 전문 강사진이 각 학교(원)를 직접 방문하여 ▲쇼다운, ▲시각축구(유치원), ▲보치아, ▲시각 볼링 등 장애인 스포츠 중 3개 종목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관내 15개 학교(원) 71개 학급, 총 1,4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및 숏폼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특별 전시회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0일에 대구일중학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디지털 성범죄, 유해 콘텐츠, 사이버 괴롭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협약식에는 김규은 교육장, 대구일중학교 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대상 학교 선정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 수행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일중학교는 대상 학생 선정 및 관리, 교육 기자재 활용 지원, 프로그램 수행 협조 및 옹호 활동을 맡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온라인 세이프티 교육 프로그램 수행, 전문 인력 관리 및 성과 보고를 책임진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체조협회는 지난 10일 산불피해 지역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1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 남구 체조협회(협회장 심승조)와 체조클럽(배수지·대덕·안일·구민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마련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적극 동참해주신 대구 남구 체조협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봉덕3동 새마을금고 지난 3월 31일 발생한 앞산 산불을 진화하는데 애쓴 중부소방서 봉덕119안전센터와 명덕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소방대원을 위한 간식(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산불은 봉덕3동 산152-1번지, 앞산 은적사 인근에서 발생하여 40여분 만에 주불이 진화되며 큰 피해없이 마무리 됐다. 소방인력과 장비가 즉시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조기에 진화되어 인근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재웅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중한 앞산과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소방대원분들 덕분에 우리가 일상의 평온함을 누릴 수 있다.”라며 “봉덕3동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주민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벨 설치, 한번 방문으로 각종 민원을 동시에 처리하는 등 종합민원실 적극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구청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과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데스크와 무인민원 발급기에 민원벨을 설치하여 직원이 직접 공백없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민원 혼잡시간(오후1시~2시)에는 민원실 입구에서 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를 병행한다. 민원 상담접수동행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청을 방문한 고객들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구청을 나서는 순간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제도개선 발굴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주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매월 납부해야 할 지방세 정보를 1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핵심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사·작곡, 음성 합성,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했으며, 세무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보 전달 효과도 함께 강화했다. 영상 제작은 세무부서의 내용 기획과 홍보부서의 AI 기반 미디어 제작이 협업한 결과로, 행정 효율성과 콘텐츠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특히 노래, 율동, 그래픽 요소를 결합한 형식은 기존 딱딱한 세무 안내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 ‘달서TV’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구는 향후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전달이 행정의 기본”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반려인을 위한 4월 프로그램으로 '펫 아로마테라피 DIY' 원데이 클래스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연재료를 활용해 반려견 전용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좌로, 반려견의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유익한 펫 아로마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달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클래스는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 4월 15일·22일 ▲천연 샴푸(17일·24일) ▲보습 크림(18일·25일)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운영 2년 차를 맞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 유일의 공공 반려견 전용시설로 지난 3월 반려견 사진 콘테스트에 이어 지속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에서 최초로 조성된 공공 반려문화 공간인 만큼,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가 송일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보호구역 내 일단 멈춤’,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핵심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교통안전 문화 개선에 나섰다. 달서구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유색포장, ▲방호울타리 설치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집중조명,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개선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 정비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은 운전자 모두의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10일 우현 하늘마당에서 혁신사업 발굴단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사회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사업 발굴단은 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정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혁신리더팀’(17명)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조직혁신팀’(16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조직혁신팀은 10년 이내 근무경력의 MZ세대(7급 이하)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해, 젊고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팀은 4개 세부팀으로 편성되어 ▲정부혁신 최고·최초 사례 공유 ▲조직문화 혁신 10대 권고사항 안내 ▲혁신사업 발굴단 활성화를 위한 분기별 회의와 수시 소모임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도하는 혁신모임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직원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4월 11일 임기만료 예정인 국악단·무용단·극단 등 3개 예술단의 예술감독에 대해 2년 임기로 재위촉 결정했다. 지난 2023년 4월 위촉된 3개 예술단 예술감독은 예술단의 연간 공연 횟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정기공연을 비롯한 토요시민콘서트와 찾아가는 음악회, 예술단 통합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립예술단의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립예술단은 국악단, 무용단, 극단 등 3개 분야의 감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 동안 각 예술감독들의 성과에 대해 면밀한 평가를 진행하여 3개 예술단 예술감독 전원의 재위촉을 결정했다. 시립국악단 [한상일(70세)]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유수의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한 바 있으며, 단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화요국악무대, 토요시민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국악단으로 변모시켜 왔으며, 시립무용단 [최문석(44세)] 예술감독은 국제협업과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대구․베를린을 주무대로 하는 12H Dance를 창단하여 다양한 무대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4월 10일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故 정궁호 기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과 북구 간부공무원 등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시 세종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4월 10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동참하고 있으며, 조규화 의장은 지난 9일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았다. 조규화 의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지역 일자리, 골목상권, 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임신·출산 지원, 육아 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수성구의회도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규화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