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위원장 박미영)는 지난 7월 12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숙 위원의 재능 기부로 관내 초·중학생 20명이 참여해, 정성껏 사라다빵 200개를 만들고, 음료수와 함께 평리3동 관내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준비한 빵과 음료와 함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관계자는“학생들이 손수 빵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하면서 세대 간의 정을 느끼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 따뜻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2일(토)~13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조손·한부모 가족을 위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인 《가족愛 채움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세대 간의 사랑과 이해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캠프에는 조손· 한부모가정 13가족,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1949년생부터 2019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진정한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탐방, 나전칠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 통영시립박물관 견학, 거북선 모형 제작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탐방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진행된 집단상담 시간에는 가족 간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기억을 공유하며,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했고, 아이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아이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꿔온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7월 10일, ‘대구광역시 제1호 공동체 정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공동체 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치단체, 법인, 마을·공동주택, 일정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단체 등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하며, 최근 각 지자체에서 공동체 기반의 도시 녹화 정책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은 2015년, 주민들이 각자의 집 앞에 화분을 내놓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됐다. 평범했던 골목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지며 비밀의 정원, 터널 정원, 해바라기 정원 등 100여 개의 특색 있는 정원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답게 꾸며진 넝쿨 담장과 꽃길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 제1호 공동체 정원 지정은 주민 주도의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점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갖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강북청년회의소(회장 강래구)와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안경사회(회장 이석원)에서는 7월 14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안경 1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안경 후원은 지난 6월 2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저소득 어르신 시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당시 시력 측정 및 안경 처방을 받은 어르신 100명을 위해 개별 맞춤 제작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대구강북청년회의소 강래구 회장과 대구안경사회 이석원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지역 내 시력 취약계층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나눴다. 강래구 회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이석원 회장 또한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시야로 일상을 살아가실 바란다”며 시력 복지 지원을 약속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나눔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매장 빵떡대장(침산점)을 개점했다. 북구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 빵떡대장(침산점)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어 노인일자리 총 30명 어르신들이 교대근무로 운영되며, 부드러운 가래떡, 쫀득한 찹쌀떡, 크림 카스테라, 순우유빵설기, 오란다 등 젊은 층과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떡과 빵을 아주 저렴하게 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 주문과 배달도 가능해 행사·명절·간식용 떡 구매처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에서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발굴과 공동체사업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활동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동체 사업단 일자리 확충이 중요하다”며, “빵떡대장(침산점) 개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자립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장기 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보화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55명(변동 가능)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 소득 합계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북구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사업기간은 2025. 9. 1. ~ 11. 21.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025. 7. 28. ~ 8. 1.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월 14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10개 로봇 전문기업과 함께 휴머노이드 및 AI 첨단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서 로봇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LS메카피온, 에스엘, 삼익THK, 삼보모터스, PHA, 베이리스, 성림첨단산업 등 지역 부품기업 및 수요기업과 두산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로봇 완제품 기업 총 10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협력 기업들은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AI로봇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 가치사슬을 강화하고 생태계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특히, △기술혁신과 사업화 촉진 △협력모델 구축 및 실증 연계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활용 확대 △지역인재 양성 및 확보 △지속 가능한 산업기반 조성 등에서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향후 협력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간 기술 협업과 시장 진출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18명을 대상으로 ‘가창 참꽃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반복하는 심화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숙박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병행해 단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관장은 “이번 음악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4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안전 증진 사업의 통합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는 2023년 10월 출범했으며,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여성 안전 관련 사업을 통합하고,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성 인원으로는 달성군청 가족정책과를 중심으로 한 안전 관련 부서 및 달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담당자, 젠더 전문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등 총 10명이다. 검찰청 범죄분석통계에 따르면, 범죄 피해 여성은 2021년 41만여 명, 2022년 43만여 명, 2023년 44만여 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협의체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여성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안심시설 개선 및 확충,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 여러 분야의 사업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은 태국여행업협회(ATTA) 주요 여행사 임직원 20명이 지난 14일 달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들이 달성군을 포함한 대구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1984년 설립된 태국여행업협회는 태국 내 1,100여 개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소속된 기관으로,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단은 특히 인센티브 관광과 개별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한 방한 상품을 판촉 중인 20개 업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에 달성군은 방문단이 판촉 중인 인센티브 관광과 개별여행객(FIT) 상품을 연계해 맞춤형 관광자원과 제도를 소개했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도동서원, 죽곡 댓잎소릿길, 마비정벽화마을 등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자원과 함께, 인센티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 및 효과적인 관광 네트워크 교류 방안을 상세히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태국여행업협회 대표단 방문을 통해 태국 관광객들이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올해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의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내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NGO 단체 등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협의회에서는 ▲대구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와 운영사례 발표, ▲각 유관기관의 대구시교육청과의 협력사업 추진현황 공유, ▲새로운 협력사업 제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기관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14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보경) 주관으로 성내1동 소재 음식점 ‘솔밭골’에서 홀몸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iM뱅크 중구청 배병기 지점장과 ‘중구사랑 봉사단’ 7명이 함께 참여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 학생문화센터대공연장에서 1,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집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여름방학 시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통과 갈등이 증가하는 시기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갈등너머 마음여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학부모에게 자녀와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부모 스스로의 자기돌봄과 성장을 통해 가정 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학 전문가인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운영된다. 이호선 교수는 부모교육과 가족상담분야의 전문가로 ‘가족습관’,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각종 매체와 전국 각지에서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진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이호선 교수의 특강(50분), ▲교육감·강사·학부모 패널 2명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40분)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11일 베트남 하노이 ICE센터에서 ‘한국-베트남 바이오메디컬 진단 포럼(이하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과 베트남 간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교류하고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체외진단 및 영상진단 기술 동향 발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이를 활용한 조기진단 의료기기 개발 전략 ▲공동연구 및 사업화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제1세션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이종일 교수와 Hue University의 Nguyen Thi Anh Phuong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이유경 교수가 ‘국제공동연구 및 한-베 협력연구의 현황 및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디키나바이오의 최우성 대표, VKIST의 Do Hong Phuc 연구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정영훈 교수가 ‘생체시료 기반 체외진단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제3세션에서는 Hue University의 Le Trong Binh 박사,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금) 알리페이플러스(Alipay+)(대표 유재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 가맹점 약 5만 곳에서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환경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관광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리페이플러스는 디지털 결제 및 디지털화, 금융기술 선도기업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이 운용하는 크로스보더 결제 및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통합 월렛 솔루션으로, 국내 제로페이 오프라인 가맹점 약 200만 곳에서 알리페이(중국), 알리페이HK(AlipayHK) 등 16개 해외 지갑사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QR코드로 실물 카드나 현금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금융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으로 알리페이플러스 파트너 전자지갑 사용자는 대구 전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