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지역특화 교육과정 ‘영월진로발전소 첫 번째 프로젝트 꿈을 프로그래밍하다-코딩드론’ 교육이 상반기에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한국남부발전(주)영월빛드림본부가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영월지역 청소년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프로그래밍을 체험함으로써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학년도 상반기 드론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영월중학교(16회차), 석정여자중학교(5회차)에서 총 21회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를 배우는 이론 교육, 드론 시뮬레이션 조종 실습, 프로그래밍을 통한 자율 비행 제어, 그리고 팀을 이루어 전략을 세우는 드론 축구 경기까지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도 함께 소개되어 학생들이 현실적 감각을 갖춘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마다 영월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론교육은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따라 드론이 실제로 움직이는 과정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청소년꿈터에서 ‘꿈틀라운지에서 간식 먹고 공부하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 그리고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영월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 기간에 맞춰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생들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학교 인근에 있는 청소년꿈터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청소년꿈터 1층 ‘꿈틀라운지’에서는 방문하는 초·중·고등학교 및 관내 모든 청소년에게 간식이 제공되며, 3층 ‘메이커스실’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학습에 필요한 학습 물품(노트북, 헤드셋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운영과 제공 간식 모두 지역사회 협력과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은 운영 동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유쾌하GO 행복하SHOW in 양양” 공연을 5월 9일 오후 7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당초 4월 5일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대형산불로 인한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희생자분들 애도하기 위해 연기되어 오는 5월 9월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이 지휘하는 SBS김정택팝오케스트라와 가수 현숙 · 김승진, 소프라노 정나리, 팝페라 박완, 국악소녀 양은별, 래퍼 알피가 출연하고, 김명숙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과 가곡 그리고 가수 현숙의 대표곡 춤추는 탬버린, 김승진의 스잔, 팝페라 박완의 별빛 같은 사랑아, 소프라노 정나리의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공연과, 김정택 단장의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로 약 100분간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할 수 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양양군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라며, “양양문화재단은 문화 격차 해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에 올바른 걷기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양양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 군은 교육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았고, 교육대상자 30명을 확정했다.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주관하여 이틀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의 필요성 및 효과 △노르딕 걷기 △바른 자세 및 나쁜자세 교정 △걷기 테크닉 등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목표로 걷기 실천율을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전신 근력 강화와 면역력 증강, 질병 예방과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어 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해양환경 변화와 수생태계 변화로 많은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물치, 전진2리, 낙산, 오산, 수산, 동호리, 하광정, 광진 등 11개소에 2억 1천만 원을 투입해 5개 어종, 51만 8천 마리를 시기별로 방류할 계획이다. 어업인 소득증진을 위해 4월 중 물치와 기사문 마을어장 내 어린 뚝지 2억 1,800마리를 시작으로, 양양군 전 해역 마을 어장에 전복, 해삼, 쥐노래미, 개량조개 등을 올해 중 적기에 방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전략 품목인 해삼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해삼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다목적 해삼 모듈을 설치하고 약 22만 8천 마리의 어린 해삼을 방류해 해삼특화양식단지를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양 환경과 수산업 여건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어족자원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산종자를 방류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환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커뮤니티 공간 ‘마을공작소’를 개소했다. ‘마을공작소’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생활 속 수리·수선 서비스 ▲착한 가격 카페 ▲친환경 제품 판매 ▲정기적인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공유한다. 복지관에서는 이번 개소를 기념해 30일 오픈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집사(화분 살리기) 워크숍, ’우산수리 워크숍‘을 진행하며, 특히 우산수리 워크숍은 수리권(Repair Right) 운동을 실천해 온 ’수리상점 곰손‘ 과의 협업으로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마을공작소는 단순한 서비스 공간을 넘어, 친환경 순환소비 구조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폐자원(투명 페트병, 종이가방, 우유 팩, 젤타입 아이스팩)을 모아 포인트를 적립하고, 해당 포인트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협업하여 개발한 ‘더덕한우김밥’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산림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더덕한우김밥’은 향후 면역, 혈관, 항노화 등 항산화 기능성 분석 10종과 치유 음식 지수 5단계 평가를 통해 치유 음식으로 인정받게 된다. 재단은 더덕한우김밥을 관광객 대상 미식 치유 체험 프로그램에서 오는 6월부터 선보일 예정으로, 횡성쌀 어사진미와 횡성더덕 함량이 30%에 이르는 임산물 건강식이면서도 횡성한우의 풍미까지 더해진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미식 치유 체험 프로그램은‘자연을 담은 횡성 치유 도시락’을 주제로 횡성한우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횡성군이 자랑하는 8가지 특산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김밥을 직접 만들게 된다. 또한 횡성의 대표 특산물인 잡곡, 사과, 토마토를 활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완성한 도시락을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시식하며 자연을 즐길수 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횡성문화관광재단, 국립횡성숲체원,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립도서관이 다음달 2일부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장난감대여점’을 본격 운영한다. 장난감대여점은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로 도서관 내에 마련됐다.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21일간 빌릴 수 있다. 대여와 반납은 운영시간 내 직접 방문해 담당자 확인 후 가능하다. 단, 장난감은 실내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파손 또는 분실할 경우, 운영 규정에 따라 변상해야 한다. 특히 연체 시 대여가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남복현 군 교육체육과장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책과 더불어 장난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2025 글로벌 의료 AI 반도체 파트너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의료 AI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세계적인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알테라, 삼바노바를 비롯해 도내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최신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주요 연구과제를 강연 및 전시하는 한편,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강원 의료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하연섭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 및 인공지능 산업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교육 및 채용지원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 지원 등을 골자로 하며, 이를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싱크홀(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도심지 지하시설물과 지하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최근 5년간 춘천시 내에서는 총 13건의 소규모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도로 굴착공사 중 흙막이·차수 부실, 노후 상·하수도관 균열 및 누수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 관리하는 상수도관(총 1,760㎞) 중 278㎞(15.8%), 하수도관(총 1,318㎞) 중 535㎞(40.6%)가 30년 이상 된 노후관으로 집계돼 관리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이에 따라 상수도·하수도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상수도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52억 원을 투입해 32.5㎞를 정비하고 있으며, 매년 30억 원의 자체예산을 들여 추가 정비를 이어간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국내 조정 최강자를 가리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 조정대회가 내달 1일 화천군 북한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4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화천평화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여자 대학부, 남녀 일반부에서 모두 66개팀, 41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화천군 및 대한조정협회와 주관하는 화천군 체육회는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황반과 경기 시설반, 홍보 지원반, 응급의료반, 경기 지원반 등을 운영한다.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출전 선수단들도 속속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일전을 준비 중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ㆍ숙박업소 등 지역 업소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화천군은 매년 대회 개최와 함께 연중 전지훈련단 유치에 나서는 등 수상 종목 특화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화천을 찾는 선수단들도 실내․외 훈련시설 등이 잘 갖춰진데다 훈련장과 숙소, 시내가 근접해 만족도가 높다. 화천군은 이번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이어 6월에는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이 가정의달을 맞아‘철원오대쌀’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철원오대쌀을 찾아라 그 세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K리그1 강원FC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송암구장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주변에 노출되고 있는‘철원오대쌀’홍보 문구를 경기 관람 시 또는 TV 중계 화면을 촬영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첫 번째 이벤트였던 2024~2025 V-리그(프로배구) 경기와 두 번째로 진행한 마트에 진열된 오대쌀 찾기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송암구장에서 펼쳐지는 강원FC의 총 4번(5월 3일, 11일, 17일, 28일)의 홈경기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철원오대쌀 또는 강원FC 선수단 친필 사인 백구(강원FC 제공)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세찬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홈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강원FC의 열띤 경기도 응원하고 오대쌀과 친필사인볼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농업유통과)은 철원쌀의 판매촉진 및 홍보를 위해 “2025년 3·6사단 신병교육대 철원오대쌀 증정 홍보행사”를 추진한다. 육군 제3사단, 제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식 참여대상 장병 및 가족들에게 철원오대쌀을 증정하는 행사로, 김화농협(3사단), 동송농협(6사단)과 추진한다. 철원군이 구입한 철원오대쌀을 농협에서는 입소행사 시 장병 가족당 1~2kg 소포장으로 증정하며, 행사는 2025년 8월까지 사단별 총 10회, 월 2회 실시한다. 각 사단별 훈련일정 및 비상 상황에 따라 행사는 변동될 수 있다. 철원군 김유희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신병교육대 철원오대쌀 증정 홍보행사를 통해 관내 지역농협의 철원오대쌀을 홍보용으로 사용함으로 쌀 판매촉진에 기여할 것”이며, “군장병 가족들에게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철원오대쌀 및 농․특산물 소비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의 리더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배우고 농업·농촌 자기능력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마주한 자연, 들꽃 담은 세밀화』교육은 자연의 생명체를 관찰하고 그 모습을 정밀하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신청은 철원군 관내 주소를 둔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회원 및 농촌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교육 신청은 4월 30일 ~ 5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 교육 과정은 매회 2시간 10회 ▲ 신청은 농업유통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를 넘어, 생명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5월 한달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통합 신고창구는 포천세무서 철원민원실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세무서와 철원군청 세무과 직원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납세자들이 홈택스, 위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통합 신고창구를 통해 납부가 가능한 납세자는 국세청에서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에 보낸 모두채움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받은 사람으로 안내문에 기재된 계좌로 납부하게 되면 지방소득세를 별도 신고없이 납부완료하게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문의는 포천세무서 철원민원실과 철원군청 세무과 부과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