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7월 한 달간 22개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25 여름 봉사학교”를 열었다. 2025 여름 봉사학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활동 및 사업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회원정보 현행화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단체 정비 및 자원봉사 신청과 실적 입력 방법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달간 22개 단체가 참여하고 200여 명의 봉사자가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대해 학습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아주 만족하여 다음 회기 프로그램을 요청했으며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28일부터 2025년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삼돌이학교)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체험학교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월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 외국의 귀농귀촌 사례,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만남, 농기계 사용법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 및 체험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귀촌귀촌 계획을 수립하고 이주 의사결정을 돕고자 영월군과 삼돌이마을이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8박 9일간 총 8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대표 포털‘그린대로’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체험학교 또는 영월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납세자의 편의 향상과 체납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문자 방식보다 한층 진화한 비대면 안내 방식으로, 납세자는 카카오톡으로 받은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우편 대비 발송 비용이 약 1/3 수준으로 절감되어 예산 효율성도 기대된다. 알림톡에 포함된 안내문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세부 내역의 열람이 가능하며, 안내된 정보를 통해 카카오페이(신용카드) 즉시 납부 또는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납부가 가능하다. 한은숙 세무회계과장은 “비대면 환경에 익숙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납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예밀1지구, 예밀2지구) 1,058필지에 대하여 경계 결정을 확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매년 지적 재조사를 통해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이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과 잠재적 민원(마을안길, 농로 등)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각동1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하여도 일필지 조사 측량 완료에 따른 경계 협의,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 안내 등의 사업 진행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히 확정되면 경계 분쟁 예방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이 자체 개발한 서체 ‘영월체’가 지난 30일 2025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표방하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올해 전 세계 23개국 3,070개의 작품이 제출되어 전 세계 37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 결과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 영월군은 2024년 강원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영월의 자연 풍경과 역사·문화적 정서를 반영한 손 글씨 서체 ‘영월체’ 개발에 착수했다. 영월체의 곡선은 동강과 서강의 유려한 물줄기를, 직선은 선돌과 요선암의 절경에 착안해 개발됐다. 또한 받침 글자 ‘ㄹ’은 한반도지형의 실루엣을, ‘ㅅ’은 영월 전통의 뗏목과 나룻배 형상을 담아내는 등 글자 하나하나에 영월의 상징성이 녹아 있다. 영월군은 이번 K-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지역을 알리는 브랜드로서 한글의 가능성과 한글의 조형미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영월체는 현재 영월군청 누리집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이 강원도 내 유일하게 드론 공공서비스 실증도시,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드론 통합상황실을 모두 갖춘 기초지자체로서, 드론 산업 전반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 7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제3차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며,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 분야를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하는 드론 전용 규제 특구로, 이번에 선정된 관내 구역은 영월읍 덕포리 877번지 일원이다. 이 구역에서는 드론의 시험비행 시 요구되는 시험 비행 허가, 기체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안전성 인증, 비가시권 비행 시 필요한 특별비행 승인 등의 절차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되어, 신기술 기반 드론의 조기 상용화가 가능해진다. 이번 지정을 통해 영월군은 드론 전용 공역과 산업 기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드론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 유치를 가속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8월 1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무인기(드론)운용차를 도입해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기(드론)운용차는 3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운용차 내 설비로는 내·외부 모니터, 인공지능(AI) 기반 무인기(드론) 영상분석체계(시스템), 무인기(드론)보관함 등을 갖추고 있다. 무인기(드론)운용차는 ▲소방 무인기(드론) 비행 승인·통제 및 안전관리 ▲항공촬영 정보를 현장지휘 및 상황판단 자료에 활용 ▲열화상카메라 및 영상을 활용한 구조대상자 수색 ▲화학물질 누출 시 물질 정보수집 및 현장 상황 파악 ▲재난 현장의 생생한 소방 활동 영상 언론 제공 ▲무인기(드론) 촬영 영상 실시간 관제 및 인공지능(AI) 기반 객체 탐지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복잡‧다양화해지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2025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8월 1일부터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내 ‘울산 굿즈 스토어’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이후 반구천을 찾는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관광기념품 소비 확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대상 수상작인 ‘태화강국가정원 플라워 슈비츠’, 프리미엄상인 ‘반구대 명함·카드지갑’을 비롯해 ‘반구대 암각화 키링’(금상), ‘아이와 유영하는 혹등고래’(은상), ‘고래 수저받침’(은상) 등 12개 수상작이다.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울산 굿즈 스토어에는 공모전 수상작 외에도 암각화 머그컵, 암각화 마그넷, 암각화 뱃지, 울산 관광비누, 고래마을 소주잔, 반구대 암각화 밥공기, 반구대 커피 드립백, 대나무 텀블러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암각화박물관과 굿즈 스토어에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울산 관광 기념품 (울산 굿즈) 판매량도 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지역주택조합 및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기 위한 법률상담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8월 1일부터 시청 제1별관 4층에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는 지역주택조합 및 전세사기 관련 분쟁에 휘말린 시민들이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어려운 법률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민법 등 주택 관련 분야의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택 분야 변호사와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대면상담은 시 주택허가과 주택2팀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해진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전화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울산시는 향후 상담 수요가 많을 경우 운영시간과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연합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연합 ▲동구 남목마성시장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4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다. 행사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후 판매 상인의 확인을 받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30%를 할인해 준다.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구매 금액이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여름철 물가 상승기에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천상~언양 구간 송수관로 누수 사고 조치 완료에 따른 단수지역 수질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해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단수지역 수질안전성 확인을 위해 급히 마련됐다. 수질검사 대상은 송수관로 누수 사고로 인한 단수지역 6개 읍·면이다. 수질연구소는 1차로 지난 7월 29일 4명 2개팀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꾸려 언양읍·삼남읍·삼동면·상북면·두동면·두서면의 19개 지점(읍·면 당 2~4개 수도꼭지)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질연구소는 오는 8월 8일까지 6개 읍·면 지역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을 대상으로 수도꼭지 수질 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질연구소 관계자는 “차후 단수사고 등 수질검사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현장 영업활동(세일즈)’에 나선다. 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하도급 발주 현황을 파악하고, 시공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 업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영업활동은 오는 8~9월 동안 진행된다. 영업 대상은 공정률 50% 미만 또는 올해 상반기 착공된 31개 사업장이다. 이 중 공공부문이 24개, 민간부문은 7개로 구성돼 있다. 울산시는 지역건설협회와 협력해 총 8명으로 구성된 영업(세일즈)팀을 꾸려 사업장별 방문을 통해 ▲하도급 발주 물량 조사 ▲현장대리인 면담 ▲지역업체 참여 요청 ▲지원 제도 안내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등 새로운 지원정책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활동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을 병행한 실질적인 참여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대형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하도급 입찰 참여 기준 완화 ▲협력업체 등록 요건 완화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 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축제시민평가단인 ‘군산축제채움단’이 2일 시청에서 진행되는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축제 평가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평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하반기 평가대상 축제에 대한 사전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상반기 평가 활동에서 작성한 실제 평가표를 바탕으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평가단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해 평가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민의 관점에서 축제를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구성된 ‘군산축제채움단’은 상반기 군산꽁당보리축제,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에 참여해 평가를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오는 8월 8일부터 열리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군산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암행 평가를 수행한다. 권은경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가단의 전문성과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산축제채움단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그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이어왔으나, 최근 여름철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국민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에는 여름 휴가철에도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로 오는 8월 4~9일까지 군산 대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은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과일 포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참여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대야전통시장 내 점포 약 11개 농·축산물 판매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가 기간 내에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까지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5월 고용서비스를 일원화하고 맞춤형 통합 취업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전 ․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분산 운영됐던 ‘일자리정보센터’를 ‘일자리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영화동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으로 이전해 통합 운영하면서 취업 대상 발굴 및 취업 연계 집중화에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일자리지원센터 통합을 통해 기관별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대규모 채용 기업 2곳과 8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1:1 현장 채용 면접을 지원하여 새만금 산업단지 신규 입주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홍보와 모집 활동을 대신하고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을 기업에 알려 실제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외에도 새만금 고용특구 내 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근로자 장기근속 장려 및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