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 행사와 연계해 전주지역 어린이들이 호주 문화를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이 북리딩 with 샘 해밍턴 △ 원어민 영어 책놀이 △블루이(호주) 도서 전시 △블루이 컬러링 및 책갈피 만들기 △블루이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오는 5월 4일 진행되는 ‘블루이 북리딩 with 샘 해밍턴’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인 샘 해밍턴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호주의 애니메이션 ‘블루이’ 책을 읽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에서 블루이 인형과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오는 5월 8일에는 Nathan 원어민 강사가 memfox의 ‘where’s the Green sheep?’ 책을 활용해 어린이 30여 명과 함께 영어 책놀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서신도서관 3층 영어자료실에는 ‘호주’와 관련된 도서가 전시되고, △바닷속 대형스크린에 나만의 블루이 컬러링 색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9일 의원실에서 최근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장생포 내 울산태화호 계류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경과보고는 이달 울산태화호 계류장 강관파일 시공으로 인한 소음·진동 민원 등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장생포 사업지 선정 과정을 비롯해 사업지 선정의 적합성, 선박 안전성, 민원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소유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는 법률 검토와 함께 도선사협회, 해상교통관제센터, 항만 공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가장 안전성이 높은 고래박물관 앞이 최적합지로 선정됐다”면서 “선박 테라스 개방 등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음 발생이 많았던 강관파일 시공은 오늘 마무리됐다”며 “향후 공정은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축제 기간에도 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지질유산 연구회 안수일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7일 의원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가 구성됨에 따라 울산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일정이다. 안 회장은 “울산의 우수한 지질 유산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 방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며, “김종섭 간사를 비롯해 김수종, 김기환, 손명희 회원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의정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서 시 환경정책과로부터 “울산 지질공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하수진 박사로부터 “울산의 핵심 지질유산과 울산 지질공원 인증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회 회원은 “향후, 울산지역 지질유산 현황 관리와 현장조사,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론회와 간담회를 추진할 것과 타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이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들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이 의원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연우 회장은 “이영해 의원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시상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 △소아청소년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개정 조례안 발의를 비롯해 다수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서면질문을 통해 현장 최일선에서 청소년복지를 제공하는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영해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감사패 수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기환 의원은 29일 오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 부서와 함께 중구 남외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 사업’ 현황 청취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환 의원은 ″저영향개발 사업은 남외동 주변 지역에 약 150억 원에 이르는 국비(70%)와 시비(30%)가 투입되어 2026년 7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사업이다″고 했다. 이어서 ″도심지의 불투수층 증가로 빗물이 지하로 제대로 스며들지 못해 폭우나 장마가 오면 주택이 침수하거나 교통사고 유발이나 비점오염의 환경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 했다며,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중구 남외동은 빗물 등이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층이 높은 지역임을 강조하고, 추진 사업에 도로뿐만 아니라 보행로 및 공원 등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블록 포장, 도랑, 수목 등 저영향개발 시설 설치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를 최소화하고 보행로나 기존 공원의 시설 정비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과 관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삼호동, 무거동), 김종섭 부의장(반구1동, 반구2동, 약사동)은 29일 오후,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구 반구 1동의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가온고등학교 부지 내에 중·고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일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이 있어 이를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운영학교는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교장 1명에 학교급별로 교감을 두는 체제)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감이(e)가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감이(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협력해 지역 문제해결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직접 발굴하고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총 2억 2,000만 원(국비 2억 원, 시비 2,000만 원)의 사업비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원할한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외국인주민센터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외국인 상담원을 중심으로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주요 현안과 현장 정보를 컨텐츠화하고,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국어 컨텐츠를 제작해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친 후 12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차 전환 활성화 촉진을 위한 이 사업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 및 부대시설(주차장, 편의시설, 생산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수소 충전기지를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한국가스기술공사, 울산테크노파크와 같이 여러 차례 현장 조사와 협의를 거쳐 준비한 끝에 최종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 사업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울산테크노파크, 어프로티움㈜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이들 기관과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총 83억 원(국비 47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해 남구 매암동 구 울산항역에 복합기지를 구축한다. 주요 시설로는 수소 압축·저장에서 충전·냉각 설비, 운전을 위한 점검(모니터링) 설비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7년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전국 최초 수소 트램 충전은 물론 상용차(버스·승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한우’가 소비자가 직접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횡성군은 29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大賞)’에서 횡성한우가 지역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大賞)’은 단순한 상품 가치를 넘어 소비자에게 깊은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과 기업을 발굴·선정하는 상이다. 전문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가려낸다. 횡성군은 올해부터 횡성한우의 새로운 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횡성한우’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 먹거리 제공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육성 △한우 농가 소득 향상 등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 특히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축산 환경 조성, 상생하는 축산 생태계 구축,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축산 거버넌스 확립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친환경 축산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순길 군 축산과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우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단기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4월 29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중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종사자 170명을 초청해 현악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 10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HD현대미포조선이 차량과 간식비를 지원해 성사됐다. 이번 행사는 동구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현악앙상블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예술 환경을 접하도록 서부다함께돌봄센터의 거점형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 재능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문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거점형 사업으로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 돌봄 서비스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모두가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4월 25일, 가락동 둔치도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극한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처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둔치도 마을주민, 녹산동 자율방재단,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매뉴얼에 따라 상황발생 보고, 비상연락망 가동, 민ㆍ관 주민대피협력반 집결, 주민대피 명령 결정, 마을방송 실시, 주민 대피 유도, 대피소 운영 등 단계별로 실제 재난 대응 과정을 체험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장승복 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 “기후 변화로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주민과 관계기관 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우천 시 인근 명호초등학교 강당)에서‘제3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으로는 명호초등학교 샛별합창단과 버블 풍선쇼, 강서에ON로봇, K-POP 랜덤플레이댄스, 아리랑 멋 태권도시업단, 밴드 카노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동물풍선 의상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RC로봇대전, 등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에 봄·가을장애물 에어바운스와 런닝맨 슬라이드 바운스 2개 등 모두 4개의 에어바운스가 설치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패션소품을 파는 프리마켓과 행사 참여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10대로 참가,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강서구 관계자는“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어린이날 큰잔치를 마련했다”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0일과 27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맞춤형 집수리를 통해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행복가(家)꿈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첫 번째 대상지이다. 해당 대상지는 노인단독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인 70대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곳으로 주택 담벼락의 일부가 무너졌고, 주택 마당 등에 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가 방치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었다.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곳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지역자원과 행복家꿈 집수리 사업을 연계하여 대상 가구의 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담벼락 보수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집수리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청학2동협의회 김성호 회장은“대상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은 지난 4월 29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농촌사랑 우리농산물 꾸러미 100세트(환가액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나눔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김태석 부산본부장은“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도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 동삼1동은 지난 4월 2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와 맞춤형 급여 선정기준 등 주요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선정 기준 상향에 따라 공적 급여에서 제외됐던 분들도 다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취약계층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