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관내 첫 모내기를 지난 4월 29일 망상동(망상동 496번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주요 재배 품종은 ‘삼광’이다. 또한, 햅쌀은 ‘성산’, 찹쌀은 ‘고향찰’ 품종으로 재배될 계획이다. 시는 망상동 지역에 약 9ha 규모로 ‘수평선 햅쌀 단지’를 조성하고, 약 45톤의 햅쌀을 생산하여 추석 전에 4kg 및 10kg 단위로 포장해 선물 및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생들에게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용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약 43ha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생산된 친환경 쌀은 지역 농협에서 수매한 후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연중 공급해 학교급식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못자리 관리부터 수확까지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깊어가는 초여름, 보랏빛 향기로 물든 무릉별유천지가 낮에는 설렘을, 밤에는 환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자연 속 감성 명소로 사랑받는 무릉별유천지에서 오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랏빛 라벤더의 절경을 중심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해 한층 풍성하게 구성됐다. 라벤더 향기 가득한 정원은 물론, 미로정원, 네트 체험시설, 수상레저존, 신들의 정원, 먹거리존 등 기존 명소에 새로운 체험형 공간들이 추가되어 축제장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나태주·박군의 태군 노래자랑 시즌2’ 결승전, 초대형 버블쇼, 보라색 테마 플리마켓, DJ박스, 라벤더 트레일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변화는 바로 ‘야간 개장’이다. 해가 저문 뒤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라벤더 축제장에는 은은한 조명이 꽃밭을 수놓으며, 낮과는 전혀 다른 감성의 세계가 펼쳐진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민간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는 2024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사업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 등 보조사업의 전 과정을 정보화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보탬e’의 안정적인 사용과 사용자 역량 향상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보조금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자 마련됐으며, ‘보탬e’ 사용법과 올해 처음 시행되고 있는 지방 보조사업 정보 공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탬e’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보조금이 더욱 투명하게 집행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민·관 기관과 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담은 ‘2025년 복지정보 안내서 희망수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첩에는 27개 기관, 220종의 복지사업과 자원이 수록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의료, 정신건강, 장애인, 보훈, 결혼·임신·출산, 영유아·아동·청소년, 가족·다문화·여성, 노인 등 다양한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구분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특화사업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작된 희망수첩은 읍면동 복지 현장과 각 기관에서 복지 민원 상담 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자원 연계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 위기가구를 위해 공무원과 민간기관이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31일까지 '5월 가정의 달! 삼척사랑♡고향사랑 고향사랑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삼척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비거주 개인(주소지가 삼척시가 아닌 자)을 대상으로 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의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 답례품 1종을 제공하는 ‘고향사랑 1+1+1 이벤트’와, 5월 한 달간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에게 10개 품목에 대해 답례품을 추가 증량해 제공하는 ‘추가증량 이벤트’ 등 두 가지 행사로 마련됐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과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로 세액공재+답례품 혜택과 더불어 2개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양구군청 펜싱팀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박주미 선수가 3위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지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 구미오픈테니스대회’에서는 양구군청 테니스팀 한선용 선수가 국군체육부대 김동주 선수와 짝을 이뤄 남자 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양구군청 김병훈 선수도 남자 복식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지원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구군청은 현재 역도팀을 포함한 4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양구군의 체육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제38회 금연의 날을 맞아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5월, 금연다짐 걷기 챌린지 NO담배, YES건강’ 이라는 주제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31일간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5월 한 달 20만 보 걷기 달성자 중 쿠폰 받기를 성공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5천 원이 지급된다.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고,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양구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시작하면 된다. 워크온 앱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고, 걷기 운동·수면·칼로리 등 활동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보건소에서는 매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군민들의 걷기 운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장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에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먹거리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요금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며, 바가지요금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아룰러 양구군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고 발생 시 즉시 현장 확인 및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양구군은 축제장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공정 거래 교육을 진행하고 입점비 무료를 통해 ‘착한가격’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입점 부스에서 판매할 음식과 가격 정보를 사전에 제출받아, 신청서에 기재되지 않거나 협의되지 않은 메뉴는 판매할 수 없도록 하여 축제장 방문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양구군은 지난 24일 양구군청과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곰취 축제 먹거리 부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올바른 경제관을 정립하여 청년의 경제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한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하여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금융·경제 기초 교육 및 참여형 챌린지 프로그램에 부동산 심화 교육을 신설·확대 운영하여 청년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꼭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부동산, 경제 등의 기초 개념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금정 청년 영수증학교’에 참여한 청년들의 소감 및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주식 분야 심화 과정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경제가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지역사회문화활동 개발 및 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운영단체를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문화활동 개발 및 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사업은 금정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정구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며, 동별 특성을 반영한 구민 주도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본 사업을 통해 남산동 주민 주도의 축제인 ‘금샘단오잔치’와 ‘금정愛 와야제’행사, 그리고 구서1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불야성 페스티벌’을 지원하여 약 4,5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를 지원한 바 있다 . 올해는 특히 단순한 문화 행사 운영을 넘어, 구민이 주체가 되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문화 활동 주체가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금정구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 자원과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금정구의 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상주작가가 도서관과 함께 문화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별도로 마련된 ‘작가의 방’에서 집필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문학 수요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앞서 4월 진행한 상주작가 모집·채용 결과, '으랏차차 뚱보클럽'으로 제19회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부문에서 수상한 ‘전현정’ 동화작가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전현정 작가는 2013년 등단해 '이혜리와 리혜리', '열매 하나', '엄마 관찰 사전'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해외 레지던스 작가로 선정, 스웨덴·핀란드 등지의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영화와 그에 어울리는 책을 소개하는 ‘한 책 한 영화’, 저자의 작품을 기반으로 직접 글을 써보는 ‘글짓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태장2동 동광뷰엘 레이포레 공동주택 내 설치·운영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동광뷰엘마을’의 운영 및 관리 등을 위한 수탁기관을 5월 23일까지 재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맞벌이 가구나 다자녀 가정 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돌봄 및 일시 돌봄, 생활지도, 숙제·학습 지원, 각종 프로그램 활동, 간식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초등학교 정규과정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동광뷰엘마을’은 수탁기관 재모집과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35명으로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청 2층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법인(단체)의 사업수행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자로 선정된 법인(단체)는 향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자를 신규로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차상위 이하 계층은 30만 원의, 차상위 초과 계층은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일정 소득 요건을 갖춘 근로 청년으로, 연령·소득·가구소득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14일과 15일 2일간 행구동 행구수변공원에서‘제2회 신월랑 달빛 축제: 행구동 통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신월랑 달빛축제는 축하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미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름밤 달빛과 어우러진 통기타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행구수변공원에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 통기타 페스티벌 참가자격은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통기타 동호인팀이며, 각종 대회 수상자나 프로연주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신청 기간은 5월 23일까지이며,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참가신청서(자유서식)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5월 한 달 동안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을 위해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연장이다. 단, 관내 대체 공공시설이 없는 스쿼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7일에 개최되는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까지 운영한다. 이후 스쿼시장 공사 일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수영조 욕수 교체, 수영조 바닥 청소, 타일 보수, 주차장 물청소, 냉난방기 보수 공사, 기계실 배관 개선 등 건축, 기계, 소방, 전기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학습관 반곡분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원주시 치매안심센터 혁신분소, 아동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등 센터 입주기관은 이번 휴관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전반적인 시설 정비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휴관을 진행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