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의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내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4층 운영지원실에서 내년도 참여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초등 1학년 48명, 2학년 44명 등 모두 92명이다. 3명 이상 다자녀 가정 학생은 우선 선발 대상이며, 나머지 학생을 대상으로는 추첨이 진행된다. 내년 운영에서 보여찌는 가장 큰 변화는 ‘플러스 돌봄반’편성이다. 센터는 오후 2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학년별 2개반을 기본반(3교시)으로 운영하고, 1학년 2개반과 2학년 1개반은 오후 2시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스 돌봄반(4교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학부모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한 변화로, 플러스 돌봄반 운영 규모는 학부모 수요 조사 후 최종 결정된다.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주도 온종일 돌봄시설이다. 원어민과 한국인 담임이 각 반에 동시에 배치되는 ‘Two 담임재’로 특화된 영어교육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스포츠와 독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19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문화행사로 ‘2025년 송년음악회 – 아름다운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군민과 관객에게 한 해를 되돌아보며 문화로 위로받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카더가든, 노라조를 비롯해 횡성청소년교향악단, 쥬뗌므, 최원호 등 다양한 세대의 출연진이 참여한다. 클래식과 대중가요, 퍼포먼스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풍성한 공연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태구 사무국장은 “군민 여러분이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연말의 정취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현장 발권 방식으로 입장권이 배부된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횡성군민에게 우선 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 국가산단과에 근무하는 한현철(시설6급) 주무관이 기술 분야 최고 자격으로 불리는 전문직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공직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한 주무관은 제137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응시, 지난 12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 주무관은 지난 2004년 공직에 입문해 토지구획정리사업, 도로건설, 상하수도, 시설물안전진단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를 이어온 끝에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 주무관은 “울산시의 기술력 발전과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북부소방서 신임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장으로 박진철 대원을 임명하고 전수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허남주 북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백현숙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신임 박진철 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2018년 11월에 수난전문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7년 1개월째 근무하면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 보조, 여름철 해변 수난사고 예방 순찰, 안전문화 홍보(캠페인), 불우이웃 지원 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임명식을 계기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더욱 체계적이며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에 대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시 소방 현장대응 활동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통제단과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는 ▲초기 상황판단 및 자원 배치의 적정성 검토 ▲재지원 인력의 임무 분담과 이행 상황 점검 ▲대응 과정의 아쉬운 점과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대응 사항의 분석과 토론은 경험을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라며 “이번 회의로 보다 발전된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15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울산 지역 전체 고층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 고층아파트 대형화재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 취약 고층건축물(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33개 단지를 대상으로 구군 건축부서, 건축 분야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주요 소방시설 작동기능 등 유지관리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행위 ▲대피공간의 유지관리 여부 등이다. 앞서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초고층건축물(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 및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고층건축물(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9개 단지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외장재와 연돌효과 등으로 최상층까지 급격하게 화재가 확산돼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환기 부족으로 실내공기질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320만 명에 이르며, 실내 오염물질은 실외 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 높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실내공기질 관리는 일상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주요 실내 오염물질로는 조리 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일산화탄소, 합판과 단열재에서 나오는 폼알데하이드, 접착제·페인트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물질은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노출 시에는 발암 위험도 제기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주기적 환기’다. 최소한 오전· 오후·저녁 하루 3회, 회당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새벽이나 늦은 밤처럼 대기가 정체되는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진공청소기, 프린터, 가스버너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하고, 공기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19일 오후 4시에는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에서 시민 대상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설치된다. ‘장애인 자동차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위반 시 ▲불법주차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50만 원 ▲표지 부당 사용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캠페인에서 이러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방법 안내와 함께 표지 미부착·미탑승, 주차방해 행위, 표지 부당 사용 등 주요 위반 사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 주간엔 공동주택·생활형 숙박시설·공영주차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반 사항 안내 협조공문을 발송한다. 또한, 시 공식 SNS, 누리집 배너, 공공 게시대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적인 시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2월 15일부터 기존에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에 더해 종이팩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23년 7월부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1대와 캔 무인회수기 2대를 운영해 왔으며, 2024년 기준 투명페트병 62톤, 캔 4.5톤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약 1천만 원의 포인트를 환급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왔다. 이번 확대 설치는 회수 품목 다양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엑스포 제1공영주차장, 청초호해상공원, 노학동주민센터, 속초도서체육센터, 교동 게이트볼장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5개소에 종이팩 무인회수기를 추가 배치했다. 특히, 종전 교동 택지지역에는 무인회수기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용률이 낮았던 속초시립박물관 설치분을 교동 게이트볼장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무인회수기 사용방법은 투명페트병·캔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수퍼빈 앱을 통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 유치와 각종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 해 야구와 축구 등 4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2천여 명의 전지훈련 스포츠팀을 유치했다. 동계와 하계로 나눠 추진된 전지훈련의 대부분은 축구와 야구 종목으로 육상과 배구도 일부 참가했다. 전지 훈련팀들의 체류 기간은 짧게는 4∼5일, 길게는 20일 정도로 지역의 숙박, 음식업계에 큰 도움을 줬다. 축구팀 상당수는 설악동 숙박시설을 이용해 관광 비수기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에 많은 도움을 줬다. 속초시의 경우 영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이 따뜻한 동해안의 기후적 특성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훈련팀들이 많은 축구와 야구는 팀 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전국 단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야구의 경우 지난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설악야구장(중도문)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1일 영월관광센터에서 ‘2025 영월군 사회적경제인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월군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기관과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지역 음악가가 참여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영월군 및 관련 기관장들의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지역 사회 기여 확대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의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서로의발견협동조합 ▲주식회사 살롱더스트링)에 대한 시상식과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및 연대에 기여가 높은 기업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 기업들은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영월군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사회적경제 기업 간 교류⋅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주력상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 2025년 제5회 영월군 지역혁신리더 양성교육과정이 지난 12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간 남면 별빛어울림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농촌관광비즈니스 통합모델,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 지방 소멸 현장과 농촌사회의 생존 전략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읍면 리더, 청년, 귀농귀촌인, 창업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료 인원은 당초 계획 인원 40명보다 많은 49명 인원이 참여하여 열띤 교육의 현장이 됐다. 농업축산과장 김원태는 “이번 교육이 영월군의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과 마을과 영월군 더불어 발전하는 교육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급변하는 농촌 정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영월군이 주민 주도의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교육이었다. 지역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 시간이 앞으로 영월군을 지탱하는 핵심교육과정으로 성장하기를 소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모범음식점 영업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온라인 마케팅 및 고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범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업소 특성에 맞는 홍보 기법, 모바일 기반 온라인 마케팅 실습, 고객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 영업자들이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범업소 지정·관리 사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영월군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강원도지사로부터 우수 농촌지도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 평가는 강원도 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실적,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청년 농업인 육성 실적, 전문 역량 개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및 돌발 해충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재배 기술 향상과 스마트농업 육성 및 보급 확대.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 조성 및 보급종 채종 단지 확대에 주력해 왔다. 또한, 청년 농업인 창업 및 경영지원 확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을 통한 가공․유통 기반 조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기계임대사업소, 친환경 유용미생물센터 운영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12월을 맞아 관내 등록된 차량 9,295대를 대상으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총 14억 4천1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영월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단, 2025년 1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된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대형 전광판 ▲ 현수막·포스터 ▲군 누리집 ▲SNS ▲4컷만화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나선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 인터넷 지로 및 스마트위택스 (스마트폰 앱 설치)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농협 가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