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재즈 오디세이' 연속 공연(시리즈)의 마지막 순서, '재즈 오디세이-part 4.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공연이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재즈 오디세이' 공연마다 시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재즈 음악을 공연 해설자(콘서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소개하며 관객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히 공연에 앞서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와인과 음료, 간단한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여유와 낭만을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JTBC ‘비정상회담’,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한 방송인이자 재즈 피아노 연주자인 다니엘 린데만이 이끄는 5인조 재즈 밴드 ‘다니엘 린데만 재즈 퀸텟’이 출연한다. 피아노 다니엘 린데만, 색소폰 최경식, 베이스 김예성, 기타 김현석, 드럼 임채광 등으로 구성된 ‘다니엘 린데만 재즈 퀸텟’은 ‘White Christmas’, ‘Noel’,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등 대중적인 캐럴 음악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함월루 주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4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겨울철 방문객이 증가하는 지역 명소 인근 식품 취급업소의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및 방충 시설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중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연말연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 공동 학술 발표회(세미나)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 외솔기념관 모둠실에서 열렸다.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외솔기념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동 학술 발표회(세미나)는 ‘지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박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 회원 기관 종사자와 관련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특별강연 △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 순서에서는 허영란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박물관의 지역사 교육 기능 및 역할 등을 제시했다. 특별강연 순서에서는 문현진 신복초등학교 교사가 지역화 교과서와 지역 박물관의 연계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사례 발표 순서에는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과 장자랑 울산 중구 문화관광과 주무관이 각각 울산노동역사관, 외솔기념관의 지역사 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종합 토론 시간에는 허영란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문현진 신복초등학교 교사,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 장자랑 울산 중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차 울산광역시 중구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환경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했다. ‘제3차 울산광역시 중구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의미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강 △농축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적응 기반 등 6개 부문의 세부 사업과 연차별 실행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각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매년 이행 실적을 점검하며 각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 기반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으로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국외공무출장 결과보고회를 열고 구정접목방향을 제시했다. 중구의회는 16일 의원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구의회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위원장 신현석)를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10월 27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복지건설위원회와 지난 10월 2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를 찾은 행정자치위원회의 출장성과를 보고하고 시사점과 정책접목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장애인 복지정책과 노인복지정책 적용 방안, 방재 등 재난 대비를 토대로 한 친환경 도시개발, 도시재생 및 재개발 성공 사례 수집 등 모두 4개 연구 주제를 토대로 싱가포르 노인복지시설(O’joy Limited)과 장애인복합커뮤니티(Enabling Village), 도시재개발청(URA City Gallery), 마리나배라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는 ‘인에이블링 빌리지’ 내 유치원 시설 견학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12월 16일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2025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제33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직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전원, 의정회 임원, 부산광역시장 및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부산경찰청장, 유관기관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5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 △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 인사말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실력 있는 의회, 능력 있는 의회’정책의회로 확고한 도약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의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누적 852건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의정활동 2,406건(시정질문·5분자유발언·법제검토·현안연구 등)을 수행하여 민생경제에서 시민안전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입법·정책활동을 펼쳤다. 또한 13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며 정책연구용역 13건을 추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새마을문고동구지부는 지난 13일, 이바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동구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가족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과 신라 역사를 주제로 미리 선정된 두 권의 도서를 읽고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상(동일중앙초 6학년 이시환)과 △실버벨상(동일중앙초 4학년 이시은)은 남매가 나란히 수상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면서 환경과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원 새마을문고회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제7기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보단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ㅇㅇㅇ 강사가 진행한 ‘AI 활용 SNS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별 특성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소셜미디어 홍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익혔다.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구의 맛집,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홍보단원들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고, 동구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홍보교육을 이어가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동짓날을 맞아 동지팥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동지팥죽과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상화 공동위원장은 “상북면의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따스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팥죽을 직접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팥죽과 간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석 상북면장은 “올 한 해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봉사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상북면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와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식재료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지정기탁금 900만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세대에 김장김치와 곰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지원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광철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겨울을 더욱 힘들게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7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울주군수로부터 2년 임기로 위촉돼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감시원 현장지도 커뮤니케이션 기술 교육,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사항, 감시원 직무 및 활동요령, 식품의 수거·검사 직무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감시역량을 강화해 울주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16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울주군이 울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총 8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 1:1 전문 컨설팅, 세무·회계·법률 자문 등 창업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영진이엔지(야간 경관용 조명 기구) 등을 포함한 14개사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성공했다. 센터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3개사의 신규창업을 지원하고, 5개사에서 총 1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지식재산권 10건 등록과 17건 출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28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투자유치 6건 및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4억2천만 원의 성과를 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기존 정책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사업의 예산 확대와 수혜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울주군의 지역적 특성과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반영한 신규 정책으로 ▲소상공인 유급병가 지원사업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화폐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 소상공인 사전 창업준비 지원사업 등 3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박기홍 대표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주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나유경 의원은 안전운전 보조장치 장착 지원 사업은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니, 확실한 대상자 선정 기준 검토를 주문했다. 이선영 의원은 보행자 적색 잔여시간 표기 신설은 보행자의 통행 시점 예측을 도와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갑 의원은 도심지 주변 하천 및 도로변 나대지의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식물이 매년 제대로 제거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자연환경보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경옥 의원은 방치된 주택을 철거‧활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빈집 철거 및 활용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희영 의원은 소양2교 클라이밍 조성이 춘천시의 랜드마크가 되어 의암호 주변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남수 의원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횟수‧노후화 여부를 점검하여 지역별 차등없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내년도 사상 첫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도는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 내 모든 부서를 방문하며, 강원도의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정부 예산 편성의 노고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진태 지사는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과 면담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서면대교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총사업비 증액 승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예산실 방문 이후 도는 유병서 예산실장,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 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과 오찬 간담을 갖고 강원도의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국비 10조 시대 개막을 이끌어주신 기획재정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이 국비 확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