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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초당동·강문동 일원의 예맥 역사문화권 복원 및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강릉 초당동 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사적인 ‘초당동 유적’을 보유한 초당동·강문동 일원은 수백 차례 발굴을 통해 예맥과 신라 역사문화권이 시간차를 두고 공존했음이 밝혀진 지역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강릉시는 예맥을 비롯한 고대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자 유적과 더불어 명승인 경포호 주변과 신라 토성을 비롯한 지정·비지정 문화유산 등을 각 특성에 맞게 보존 및 관리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21.5억 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구축되면 역사와 문화·관광을 접목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27일(월) 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설명과 함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선도사업에 선정된 전국 4개 지자체 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가 지난 7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 주민 맞춤형 관광 CS 교육이 성료했다. 시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목표로 전문 CS강사와 함께 직접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추진해왔다. 지난 4개월간 교육을 진행한 결과 총 1,100여 명의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후 참여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교육 참여자는 “같이 웃으며 다양한 사례들을 경험해보니,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사소한 말이나 행동 등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항상 내가 강릉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26년에도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는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 및 관광업 종사자 대상 관광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및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회단계 증액에 정부 동의가 필수적인 만큼 기재부 설득에 속도를 낸 것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김희옥 부시장이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들을 잇따라 만나 김제시 중점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며, 예산안 추가 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새만금 녹지면적 확충을 위한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92%에 달하는 사료종자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하기 위한 △사료작물 종자 생산기지 구축, 2026년 10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인 △2026 국제종자박람회의 사업비 확대,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 도내 전무한 해양문화시설 건립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이끌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조성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의 등 중점사업의 시의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며 기재부의 충분한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김 부시장은“국가예산 확보는 곧 지역 성장의 추동력이며, 이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 대표단이 교류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975년 한·일친선육상대회를 계기로 시작된 양 도시의 교류가 17년 만에 공식 재개되는 자리로, 지난해 4월 호후시 방문 시 체결한 ‘우호협력 증진 합의서’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복원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대표단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한일친선협회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방문기간 동안 ▲춘천시장 예방 및 공식 환영만찬 ▲제33회 한·일예술문화교류전 참석 ▲춘천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특히 11월 1일 춘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제33회 한·일예술문화교류전에는 양 도시 예술인 80여 명이 참여해 회화·사진 등 40점씩 총 80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을 매개로 한 시민 중심의 문화교류를 이어간다. 춘천시는 올해 8월 춘천 청소년공연단이 호후 어린이문화제에 참가한 데 이어 향후 청소년 예술단 상호 파견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초청 등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 교류 확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춘천시는 최근 국무조정실에 청년친화도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중 최대 3곳이 선정되며 선정된 도시는 2년간 5억 원과 교육, 컨설팅 등의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게된다. 결과는 12월 중으로 난다. 앞서 춘천시는 청년친화도시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달 춘천시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추진단은 올해 말까지 △정책 아이디어 공모 △앵커사업 발굴 △청년친화브랜드 개발 △SNS 연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청년친화도시의 핵심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시는 이번 신청을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다양한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이와 관련, 추진단은 청년친화도시 도전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춘천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이 21~25일 중국 장쑤성 우시(无锡)시와 창저우(常州)시를 방문하는 4박5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권도를 매개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 의미 있는 성과다. 우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태권도에서 산업까지 손잡다 춘천시는 22일 중국 장쑤성 우시(无锡)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산업·문화 등 다방면의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구 750만 우시와 춘천을 잇는 강력한 연결고리는 바로 태권도다. 우시는 2018년 세계태권도 우시 센터를 설립해 세계태권도연맹(WT)의 글로벌 거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춘천은 2028년 송암스포츠타운에 WT 본부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태권도를 넘어 산업·문화·교육 전반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이자 춘천시가 ‘스포츠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벌 협력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우시시는 중국 내 GDP 1위권의 첨단산업 중심 도시이자 장쑤성의 핵심 경제허브로 우호협력도시 협약읅 통해 형식적 교류를 넘어 스마트산업·사물인터넷(IoT)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민·관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전주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28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위원과 관련기관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자의 대리외상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상담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의 심리적 회복력과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미혜 한국임파워먼트상담연구소장이 ‘상담자의 대리외상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상담자들이 타인의 트라우마를 다루는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전달했다. 또,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자유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담 현장에서 경험하는 정서적 피로와 대리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를 보호하고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기돌봄 전략을 배우기도 했다. 워크숍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성실(대표 정태두)은 28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인의류 등 6354벌(6651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팔복동에 위치한 ㈜성실은 유·소아 및 성인 내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해 현재는 KF-94 마스크와 성인복, 골프웨어까지 전문 생산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의류 제조기업이다. 이날 기부된 성인 의류와 한지 양말 등은 전주 지역의 여성 및 다문화 시설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실은 지난 2012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에 힘써오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민간 기업의 긍정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정태두 ㈜성실 대표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14년 넘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성실 정태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고객의 날을 맞아 ‘러닝 원포인트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러닝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번 특강은 무료로 운영되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번 특강은 러닝에 필요한 보강운동, 올바른 자세 교정, 페이스 조절 방법 등을 배우며 건강하고 올바른 달리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육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총 3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1부 입문반(14:00~16:00)은 러닝 기본 자세와 보강운동 중심의 기초 교육, 2부 심화반(16:00~18:00)은 자세 교정, 호흡법, 거리별 페이스 조절법 등 실습 중심의 응용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개인별 자세를 점검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여자들은 “평소 달리기를 하면서 자세나 호흡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올바른 방법을 배워 자신감이 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8일 울주군 중부권 내 초등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모교육: 마음을 잇다3]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우리가족 회복탄력성 높이기’주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회복력을 높여,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과의 멘토·멘티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인 여성단체 회원이 결혼이민여성의 ‘친정엄마’ 역할을 하며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고추장 담기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며 요리 방법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베트남)은 “멘토 엄마와 함께 요리를 배우며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미옥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이웃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가정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업소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연 2회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6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소상공인의 가장 큰 부담 요소인 고정비를 직접 경감해 업소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로, 현재 동래구에는 총 75곳이 지정되어있다. 구는 앞으로도 신규 신청 업소를 지속적으로 모집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 지원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의 뮤지컬 '캣츠'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31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주민 500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21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영어 대사와 노래, 안무를 익히며 공연을 준비해 왔다.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또래다운 생동감과 귀여움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는 잊지 못할 성장의 경험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성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생애주기별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 진로교육 사업으로,‘탐색-성찰-실행-전문성’의 4단계 체계적 구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인생 2막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아카데미'는 △진로 토크 △진로 설계-내 삶의 진로 로드맵 △교육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바디 퍼커션 지도사 △병원 동행 활동가 △한글 문서 왕초보 탈출하기 △AI 활용 제안서 작성 & PT 발표 스킬 △스텝박스를 이용한 루틴 운동 & 근력운동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신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체험비 및 자격증 발급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학습자 스스로 꿈과 가능성을 찾아 인생 2막을 설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