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6월 1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 대상 대입정보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고 2, 3학년 대입 수시 준비 및 고 1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자녀 학년에 따른 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박영준 강사는 대전시교육청 대전대입지원단 및 대입상담교사단 소속으로 현재 충남고등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대입 수시 방향, 학년별 입시 트렌드를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선화초등학교 증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증축을 통해 기존의 단순 교실 중심 공간을 넘어 사용자 주도 학습과 협력, 소통이 가능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러닝커먼스(다용도교실)를 포함한 상상 북 스텝(계단형 독서 공간), 꿈담스테이지(소규모 무대 공간), 예체능 교과교실, 학생 복지시설 등이 층별로 조성되어, 포용적이고 유연한 학습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급식실과 체육관이 함께 신설되어 위생과 동선이 최적화된 급식 환경이 구축되는 것은 물론 체육 수업과 각종 학교 행사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복합형 다목적 공간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증축사업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 과정에서도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운영을 위해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거점형 돌봄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5년 맞춤형 거점 돌봄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 1개원, 어린이집 1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맞춤형 거점 돌봄 기관은 지역 및 기관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아침·저녁·방학 중 돌봄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해당 기관에 재원 중인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도 돌봄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분기별 방문 점검을 통해 돌봄 인력 운영 실태 및 이용 유아, 급·간식 및 통학버스 운영 현황, 유아 안전 지도, 시설 안전 관리, 예산 집행 등을 촘촘하게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컨설팅을 통해 개선하고 돌봄 운영 관련 제반 사항을 협의함으로써 유아에게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맞춤형 거점 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연합 현장 상담 지원(아웃리치)’이 지난 13일 홍성군 홍북읍 홍학로 87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된 거리상담 프로그램이며, 양 센터는 학원 밀집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학원을 오가는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지수 검사, 심리 맞춤형 ‘마음약방’ 활동, 팥빙수 나눔 행사 등을 운영했다. 조수경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내포 지역 청소년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홍성군과 연합한 아웃리치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에는 자발적 민간지원단인 ‘1388청소년지원단’도 참여해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시 모집 중이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지원단으로 활동하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소년 보호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국립 예산 치유의 숲 센터 일원에서 여름철 생태계 복원 조사 및 탐사사업의 일환으로 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 ‘반디랑 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며, 총 40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블록 쌓기(카프라), 한지공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함께, 야간에는 고요한 숲 속 계곡을 따라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보며 숲과 생물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고, 예산군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군은 국립 예산 치유의 숲과 황새공원 일원에 6월부터 7월 사이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 9월에는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며, 자연 생태지표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반딧불이 보전·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연예인연합회 청양지회는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칠갑산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대중문화 참여도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올해 5회를 맞은 실버가요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총 11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3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아낌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김기자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실버가요제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 실버가요제를 통해 여전히 열정이 가득한 지역 어르신 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로컬푸드 특별 판촉행사를 열고 우수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청양군 주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양산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루베리와 수박 등 제철 신선 농산물과 구기자를 비롯한 각종 가공 제품이 전시·판매 됐으며, 현장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청양군은 같은 장소에서 로컬마켓을 운영해 대전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올해도 현장 판촉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도농 상생 유통모델로서 로컬푸드 직거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더불어 도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청양 먹거리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형 교육 플랫폼 ‘제3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청양 탑클래스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운영 중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이원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오프닝 레크리에이션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쇼 등으로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부모를 위한 시간에는 ▲대입 트렌드와 입시 전략 ▲생활기록부 작성법 교육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 제공과 함께 자녀 진로 설계를 위한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직접 접하고,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들은 최신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자녀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이 올해 군정 목표인 ‘관광도시 조성의 해’와 ‘충남 방문의 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청양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근 청양군 내 관광 인프라가 점차 확충되면서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관광객의 수요가 다양화되고 개인화되는 추세에 따라 맞춤형 코스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군내 알려진 관광코스는 단순 나열형 구성으로 코스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콘텐츠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관광객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군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유형별, 타겟별, 계절별 등으로 코스를 체계화하고 관광객의 동선, 목적, 취향을 고려한 매력도 높은 코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해 기존의 거점 자원과 전략적으로 연계하고, 관련 종사자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코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군은 관광 분야에 식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초․중학교의 지방공무원 정원을 2025년 7월 1일 자로 사전 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정원 배정 대상은 △포항 가칭대련초등학교, 가칭인덕중학교 △경주 가칭화천초등학교 △구미 가칭원당중학교, 가칭문성중학교 등 총 5개 신설 학교이다. 경북교육청은 행정 업무의 연속성 확보와 개교 준비교의 업무 과중 해소, 그리고 시설․예산․인력․물품 등 개교 준비 전반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인력을 배치했다. 배정된 지방공무원은 개교 준비교에서 사전 업무를 수행하며, 정식 개교 이후에는 신설 학교에서 행정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개교 직전에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인수인계 누락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 개교 준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준비는 단순한 시설 준비를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전 대응’과 ‘현장 중심’의 원칙 아래, 학생과 학부모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청렴 문화 확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주간은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 내면화와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청렴 문화 확산 주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 △청렴 공모전 △노사합동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부패는 녹이고 청렴 의지는 굳히는 아이스크림데이’) △청렴인 선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등 총 6개 분야의 다양한 청렴 활동이 전개된다. 특히 이번 청렴 주간은 경북교육청의 청렴 시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과 고위직 청렴 의식 제고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천 기반 마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치우 감사관은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반부패 주간을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확대해 운영하는 만큼, 이번 청렴 주간이 청렴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바로상담’ 안내장과 안내 카드를 제작․배부하여 교권 보호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 교원들이 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권 보호 안내자료에는 △교권 담당 장학사 연락처 △교육활동보호센터 누리집 QR 코드 △교원안심공제와 교원 심리 치유 지원 안내 △민원 대응 체계와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가 담겨있다. 교원은 교육활동 침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언제든지 교육활동보호센터 장학사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며, QR 코드로 접속 시 게시판을 통해서 심리 및 법률상담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활동 중 배상책임 지원 △소송비용 지원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 등 다양한 교원안심공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이 민원은 민원대응팀이 공동 대응하고, 학교장은 민원 처리의 최종 책임자임을 명시해 교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아동학대 피신고 등에 대해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지원단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태안군이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서 총점 3만 1500점을 획득해 군부 2위, 종합순위 10위에 올랐다. 지난달 말 서산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부 2위·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데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종합 1위 천안시 / 군부 1위 홍성군(종합 8위) 태안군은 이번 대회에서 29개 종목에 664명(선수 514, 임원 150)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17, 은17, 동18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강세종목인 수영(금7, 은6, 동3)과 씨름(금3, 은1, 동2), 태권도(금2, 은2, 동2), 유도(금2, 은1, 동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육상, 파크골프, 합기도, 댄스스포츠, 승마, 볼링, 복싱, 보디빌딩, 검도 등에서도 골고루 메달을 수확하는 등 대회에 참여한 선수·지도자 및 임원 모두가 이번 선전에 기여했다. 특히, 수영의 경우 여자 초등부 계영 200m에 출전한 유다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하망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점으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개관 당일인 6월 28일에는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하망도서관 생일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도서 대출 시 ‘행운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6월 17일부터 29일까지는 △도서관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1주년을 축하해’ △직접 도서관을 그려보는 ‘내가 그리는 하망도서관’ △생일 파티 콘셉트로 조성된 포토존 ‘도서관 생일 파티에 초대합니다!’ △‘하망도서관에게 보내는 편지’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생일 기념 듬북(Book) 드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년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온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첫 번째 기념이벤트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설 이용왕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포켓볼, 탁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고, ‘가왕 도전’ 코너에서는 나만의 노래로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두 번째 기념이벤트는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더욱 다채롭게 펼쳐졌다. △계란판 빙고 △오자미 던지기 △물총 볼링 △댄스 챌린지 △보드게임 등 다양한 놀이활동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활력을 더했으며, △무드등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비즈 공예 △타투 스티커 △인생네컷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