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3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5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를 선보인 12개 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제품·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2개 부문에 총 57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 ▲특별상 1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충남대학교 ‘천문학도’ 팀의 ‘대전 야외활동 추천 플랫폼 '나갈껴?'’가 차지했다. 이 플랫폼은 기상청 초단기 예보, 대전시 공원·산책로 DB, 타슈(공공자전거) 현황 API를 연계해 실시간 날씨와 환경 정보, 안전도 분석, 개인 맞춤형 활동 코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KAIST ‘한예림·이유빈’ 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디지털 소외 고령자를 위한 도시 보행 경로 추천 서비스를 제안, 고령층이 경사나 단차 등 물리적 장애 요소를 피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사진 기반 여행 추천(소풍연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포된 미션과 비전은 사장의 경영방침과 함께 시민, 유관기관,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것으로, 공사의 미래 지향점과 핵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공사는 새 미션으로 ‘소통과 변화로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 비전으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핵심가치로 ▲시민감동 친절경영 ▲녹색성장 안전경영 ▲신뢰받는 공정경영 ▲지속발전 혁신경영을 선정했다. 공사는 새롭게 수립된 경영전략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영계획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내년 공사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약 3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징수되는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자주재원이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하반기 인사이동 이후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신규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과징금 대장 관리 등을 안내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재원으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숙련도는 행정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이 경상북도 내 인구 5만 명 이하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하며, 육아 친화형 행정의 선도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4세이상(2021년생) ~ 12세이하(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한‘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부모(일하는 한부모 포함)가 업무나 긴급 사정으로 아이를 직접 병원에 데려갈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여, 전문 돌봄 선생님이 아이와 병원 등을 동행하는 아이돌봄 복지 사업으로, 전문인력이 병원진료 동행부터 약 수령, 귀가까지 함께함으로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공공서비스이다. 군은 이번 서비스가 단순한 응급 지원이 아닌, 부모가 안심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의 일환이며, 특히 맞벌이 가정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동행서비스는 무료(병원비 및 약제비는 자부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당일 신청-당일 서비스가 원칙으로,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 칠곡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9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칠곡군은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사업의 성공 여부 등을 인정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칠곡 허니웨이(Honeyway), 꿀벌・농가・소비자 상생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칠곡군은 2026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천연벌꿀 검사 시스템 조성 ▲소비자신뢰 칠곡벌꿀 브랜드화 ▲스마트양봉테스트베드 설치 ▲꿀벌 병해충 경감기술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양봉산업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곡 양봉 브렌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는 관내 한우농가 2곳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사육기간단축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사육기간단축’, ‘미경산우’, ‘본대회’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사육기간단축’ 부문 출하・도축・경매 행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53개 농가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경주시 천년농장(대표 전광식)이 1위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대지농장(대표 최삼호)이 2위에 올라 전국한우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경주시 한우산업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시는 이번 수상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주한우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 사업’의 결실이라며, 관련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각종 경진대회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한우농가의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사육관리가 이뤄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양고추의 전국적 브랜드화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마케팅 전략에 본격 나선다. 영양군은 7월 31일 영양군청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영양고추 이커머스 판로 확대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양고추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매운맛, 단맛, 색깔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산간지역의 특성과 오랜 재배 경험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영양고추는 캡사이신 함량이 높으면서도 깊은 단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요리의 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영양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선명한 빨간색과 진한 향이 특징으로, 김치를 비롯한 각종 한식 요리에서 타 지역 제품을 압도하는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한번 맛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90% 이상으로 매우 높아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도 이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과 인력 부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31일, 라오스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에 따라 계절근로자 9명이 단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4월, 29명의 입국에 이어 추가로 입국한 인원으로, 하반기 농촌 막바지 일손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해당 농가주에게 인계되어 5개월간 근로하게 되며, 최장 8개월까지 체류하며 근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아침에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농가주 교육,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먼 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 온열질환 등 건강, 안전에 유의하며 농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한 농가주는 “최근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임금으로 근로자를 지원받아 만족스럽다”며, “시에서 서류 접수부터 단체 수송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한결 수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선택하는 농가가 늘어나는 만큼, 계절근로자 고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4차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20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4차 공모 선정은 지난 4월 2차 공모 선정에 이은 것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2억원(국·도비 146억, 시비 56억)을 들여 영천첨단부품소재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영천첨단부품소재일반산업단지는 총 61개 기업(10인 이상)이 입주해 있으며, 2023년 기준 생산액은 약 7,664억원, 고용인원은 약 2,050명의 시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특화단지다. 평소, 근로자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운동·휴게공간 등 공용시설이 없어 불편함이 있었으나, 시에서 이를 해결하고자 ‘산업단지 주차·편의시설 확충사업’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사업’을 패키지로 구성해 공모에 도전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먼저, 산업단지 주차·편의시설 확충사업은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주차 전용 건축물을 설치, 근로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총 179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여름 밤, 울진군 곳곳에 깜짝 등장한 ‘귀신들’에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이 터졌다. 울진군이 여름 야간 관광 프로그램 ‘야! 울진’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날리는 공포 콘셉트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저승사자, 긴 머리 소복 귀신, 드라큘라까지 다양한 분장을 한 직원들이 현장을 누비며 관광객과 포토타임을 갖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울진군은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케이블카의 야간운영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인 왕피천 마켓 숨을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성류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이 야간 운영되며, 요트학교에서는 야간요트 체험도 진행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 울진읍은 거동이 불편해 읍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다음달 12일까지‘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상담 후 가정방문을 요청할 수 있으며, 마을이장이 대상자를 발굴한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울진사랑카드를 전달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 안내방송, 이장 출무회의 및 경로당 홍보를 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누락 되지 않도록 신청하여 적기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의 정서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활동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체험활동은 나무 블록을 이용한 창의 활동 힐링 카프라 체험, 가족의 상징을 담은 가족 문패 만들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수(水) 치유 체험, 자연 속 휴식을 즐기는 해먹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간 협력과 공감을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부모님과 함께 문패를 만들고 수치유센터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며“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가족 나들이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정서지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2025년 강원도산 씨감자(추기분) 및 맥류 보급종을 8월 14일까지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9,000kg, 조풍 1,800kg, 두백 1,000kg이며, 맥류는 겉보리(큰알보리1호) 2,200kg이다. 추기분 씨감자는 시설재배 또는 조기 노지재배시 신청하면 된다. 조풍 품종은 수미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빠른 극조생종으로, 추기분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두백 품종을 신규로 신청받으며 신청 추이에 따라 내년 공급량을 조절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씨감자의 경우는 미정으로 추후 별도 공지 예정이며, 겉보리는 36,700원/20kg이다. 또한 확정된 보급종 씨감자는 11월, 맥류의 경우 9~10월 중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품종별 세부 사항 및 신청 관련 문의는 스마트농업팀(씨감자) , 식량작물팀(맥류)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량 종자 확보는 안정적인 농업 생산의 첫걸음이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우량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8개소, 병설 유치원 3개소 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충치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또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통해 충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구강 예방과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실 운영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조기에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하면 평생 건강한 치아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한 혈관지키기 조기 교육을 실시하여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건강한 치아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스스로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군민 및 이용객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규모수도시설을 일체 점검할 계획이다. 맑은물사업소는 여름 피서철 상수도 이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지관리용역 업체와 합동으로 소규모수도시설(배수지, 취수정 등)을 점검한다. 주요점검으로 소규모수도시설 77개소 중 52개소를 점검했으며 8월 중 소규모수도시설 25개소를 점검할 예정으로 이상 발생시시설물을 즉시 보수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 피서철 소규모수도시설 안정적 공급으로 군민 및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겠다고”며“앞으로도 소규모수도시설 정기적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어 군민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