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절물자연휴양림의 이용 환경 개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시설보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휴양림 조성 이후 일부 노후시설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절물생태관리소는 올해 총 1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숲속의집 탐방로 개선사업 등 숲길·탐방로 정비에 11억 원, 숲속수련장·세탁실 등 노후 건축물 보수에 2억 원, 주차장 자동화 운영시스템 설치 1억 원, 노후 보안등 및 전기 시설물 보수에 4천만 원이다. 현재 주요 시설보완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 중 용역을 완료해 8천만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고, 도민과 관광객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하성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오름 탐방객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생태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오름 탐방로 8개소를 대상으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 사업 대상지는 ▲(구좌읍) 지미봉, 용눈이오름, 성불오름, 연대봉, 북오름 ▲(아라동) 삼의악오름 ▲(한림읍) 금오름, 비양봉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오름별 탐방로에 보행매트와 침목계단을 설치하고, 시설 안내판과 안전로프 등 안전·편의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이용객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제주 오름은 화산활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분화구와 화산쇄설물, 완만한 능선 등 용암이 빚어낸 독특한 지형으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백 있는 풍경’과 ‘고요함’으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 생태관광지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0월 제주 방문 관광객은 134만 8,1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관광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지난해 총 1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01개소에 전자저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활용품 배출 시 종량제봉투 지급 또는 현금성 포인트 적립 보상을 제공하는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우유팩, 종이컵, 멸균팩) ▲캔(알루미늄, 철) ▲투명 페트병이다. 보상은 대상 품목의 합계 무게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1kg당 10L 종량제봉투 1장 또는 240원 현금성 포인트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재활용데이’에는 1kg당 10L 종량제봉투 2장 또는 480원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이 확대된다. 현금성 포인트는 1kg 미만인 경우에도 10원 단위로 적립된다. 다만 현금성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이즐’ 실물 교통카드를 지참하거나 ‘모바일이즐’ 앱을 설치해야 한다. 한편,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참여자는 ▲2023년 27만 8천 명 ▲2024년 30만 7천 명 ▲2025년 31만 5천 명으로 매년 증가하며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도심지 녹지 보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26년 칡덩굴제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애조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변 녹지를 비롯해 도시공원과 생활권 산림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연중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강력한 번식력을 가진 칡덩굴은 나무를 감아올라 햇빛과 양분을 차단해 수목을 고사시키는 등 산림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고 도심 경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칡덩굴이 확산하기 전 조기에 뿌리와 줄기를 미리 제거하는 ‘조기 정비 체계’를 올해도 적극 가동한다. 이른 시기의 선제 정비를 통해 봄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칡덩굴의 급격한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비는 칡덩굴이 본격 확산하기 전인 1월부터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 지난 1월 9일 애조로 20km 구간 작업을 시작으로, 2월에는 연북로 10km 구간을 정비한다. 3월부터는 도시공원과 산림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9월까지 2~3회에 걸쳐 주기적인 반복 작업(물리적·화학적)을 시행할 예정이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중학교는 본교 동문인 프로골퍼 고군택 선수가 모교를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26일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을 바라는 고군택 프로의 자발적인 뜻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생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선배와의 대화’에서 고군택 프로는 선수 생활 중 겪은 도전과 역경, 진로 선택 과정 등을 진솔하게 전했으며, 학생들은 프로 선수의 삶과 진로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경석 남원중학교 교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고군택 선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이 학생들의 성장과 꿈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하나요양병원과 ‘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의 안전과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 내 의료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습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간호 서비스 제공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의 학교 배치 및 순회 지원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의료 지원 관련 연수·교육 실시 ▲장애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요양병원 소속 전문의는 학기당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의료 컨설팅과 상담을 실시하며 전문 간호사는 학교에 배치되어 학생의 건강 상태 점검, 의료적 처치, 응급 상황 대응, 학부모 상담 등을 전담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제주영지학교와 제주영송학교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인 의료 지원과 컨설팅이 실시된 바 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도내 초중고 학생 4886명을 포함해 교직원과 보호자 등 총 7329명이 참여한 ‘제5차(2025년)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제주 교육공동체의 인권 존중 인식은 초등학생 94%, 중·고등학생 91.9%로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학생의 97% 이상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응답해 인권 감수성이 주체적 실천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교육 주체 참여 측면에서도 교직원 연수 만족도는 96.2%, 초등학생 인권교육 만족도는 4점 만점 기준 3.42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인권이 존중되고 있다’는 긍정적 인식은 전 학교급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초등학생은 2023년 91.5%에서 2025년 94%로 중·고등학생은 같은 기간 82.8%에서 91.9%로 크게 높아지며 학교 내 인권 존중 문화가 강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히 보호받는 대상을 넘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주체로 성장했음이 확인됐으며 ‘내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한다’는 응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추진한 ‘단위학교 국제교류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7.69%와 교사의 96.05%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업에 참여한 도내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국제교류 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정책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학생과 교사 모두 글로벌 역량 및 문화 이해도 향상과 사업 지속 필요성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보였다. 학생 대상 설문 결과에서는 ▲국제교류 활동 내용 이해 및 참여 여부(99.03%) ▲전반적 만족도(98.06%) ▲교류 국가와 학교에 대한 이해 향상(96.60%) ▲향후 지속 참여 희망(97.09%)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술형 응답에서는 교류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외국 친구를 만난 경험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높였으며 국제교류 활동이 학습 동기와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교사 대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27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하여 결원에 따른 충원, 학교 및 구역 만기에 따른 전보, 전문성 및 직무수행을 고려한 배치, 단위학교 책임경영 지원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는 총 9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사별로는 수석교사 1명, 초빙교사 110명(초등 68명, 중등 42명), 유치원교사 17명, 초등교사 186명, 중등교사 263명, 특수교사 96명, 보건교사 23명, 사서교사 15명, 영양교사 12명, 전문상담교사 18명, 국립학교 전·출입 36명(초등 10명, 중등 26명), 타시도 교류 및 파견 전·출입 192명이다. 이번에 예고된 교육공무원(교사) 인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조정 신청 기간을 거쳐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임용 인사 발표는 2월 6일, 신규교사 임용 인사 발표는 2월 10일에 각각 이뤄진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故 이해찬 前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인은 최근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러운 병세 악화로 응급치료를 받던 중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도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도민들과 함께 애도의 뜻을 나누고자 합동분향소 마련을 결정했다. 합동분향소는 제주도의회 의사당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1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는 헌화와 분향 안내 및 조문록 비치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가 이뤄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고인은 제주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인물로, 4·3 특별법과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정, 제주 현안해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국무총리 겸 4·3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4·3희생자 심의 및 결정, 평화공원 조성 등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01년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인만의 부담으로 남기지 않고 행정이 제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로 인한 일자리 구조 변화, 작업 중 건강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27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와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도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5년간 449억 원을 투입해 43개 과제(신규 13개, 확대 8개)를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지금까지 배달 중 사고를 당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다 다치면 대부분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 제주도는 이를 개인의 책임으로 남겨두지 않고 제도적 보호 체계를 확대한다. 제주도 노동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산재보험 가입률은 60.2%, 고용보험은 62.3%에 불과했다. 플랫폼 노동자와 이동노동자는 사회보험 사각지대가 더 심각했다. 현재 택배기사, 대리운전, 방문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이 27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대전광역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은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지역 내 원활한 수급과 이들의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인력 시행계획의 수립, 보건의료인력 지원 시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ㆍ훈련,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과 장기근속 지원 사업 추진, 근무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은 18세 미만의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의됐다. 해당 조례안은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상담 및 교육, 당뇨병 관리 기기 및 시스템의 보급, 의료비 지원 등의 지원 사항과 대전시교육청 및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6학년도 기간제교원 1차 위탁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 태안교육지원청은 임용 공정성 확보 및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관내 위탁채용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일괄 공고를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2026년 3월 1일자 임용 예정인 관내 초·중학교 기간제교원 총 25명이며, 채용 분야는 보건, 과학 등 총 11개 과목이다. 원서 접수는 충남교육청 누리집(계약제 교원 채용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태안교육지원청 및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재규 교육장은 “기간제교원 채용 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수업 안정성을 높여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과로 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후견인제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실무에 정통한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연계하여 직무수행 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멘토)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현재 11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토) 결연을 맺었으며, 멘티-멘토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 지원팀을 별도로 꾸려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경주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후견인제(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안정적 교육 현장 적응과 직무 능력 배양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무소속, 중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를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남성 육아휴직 지원계획 수립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상담·교육·홍보 및 연구·조사 사업 ▲관련 기관·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특히 2024년 기준 대전광역시 육아휴직자 6,517명 중 남성은 1,917명으로 29.4%에 불과한 상황에서, 이번 조례는 성별 간 육아휴직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남성의 돌봄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민경배 의원은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는 여성의 경력 단절을 완화하고, 가정 내 돌봄 부담을 함께 나누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남성 육아휴직이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