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신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성희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나눔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화원식당, 신아나고명가, 참좋은돼지갈비찜, 포스마트, 성일광고인쇄, 알파산업, 참마루, 옥산영대가스, ㈜용호, 팔공산엄마밥상, ㈜우수건설, 도로이옥산점, 대림바스플랜경산점, 하이필텍스타일, 경산크레인, ㈜그린식육유통, 그린할인마트, 전원숯불영대점, 창신할인마트, 오빠반점, 경마장가는길식당, 명가장식, 소담숯불경산점, 한우촌식육식당, 대영태권도, 발&발톱, 박가네’로 총 27개소에 달한다. 이로써 경산시 착한가게는 2009년 1호점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누적 807호를 돌파하게 됐으며, 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연대와 나눔의 상징적인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800호점 이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관내 농업경영주 100명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자격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총 3회에 걸쳐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회차 컨설팅이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 농가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작업 중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작업장·농로 등 위험요소 사전확인 및 조치 △농기계·농자재 등의 위험요인 사전점검 △소음·진동 및 농약 사용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방법 △농작업 안전용품 및 온열질환 예방용품 배부 △개인보호구 활용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농가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릉군은 6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릉군청 3층 회의실에서 해양 레저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영균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울릉군 해역에서 스킨스쿠버 관광 서비스를 운영 중인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과 책임 있는 해양관광 운영을 위한 주요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절대보존 무인도서 출입 금지 및 관련 법령 안내, ▲주취상태에서의 조종금지, ▲면허 대여 금지, ▲안전 검사 필증 부착 의무화 등 해양 레저 업체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안전 관련 사항이 전달됐으며, 민간 업계의 건의사항과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윤영균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해경과 울릉군,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책임 있는 해양 레저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는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산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인 관광자원인만큼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며, 특별히 안전에 집중하여 해양 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전국 호텔 및 리조트 투자업체 34개사에 호텔 및 리조트 조성 추진과 관련하여 투자기업 모집을 위한 서한문과 투자유치제안 홍보물을 발송했다. 고령군은 2023년 9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및 2024년 7월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에 따라 관광객 수는 늘었지만, 그에 걸맞은 호텔 등 관광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한문은 고령군의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관광인프라,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고령군의 호텔 및 리조트 조성 추진에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고령군은 전국에서 5번째 고도(古都)로 지정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관광객의 숙박을 유도하기 위해 야간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과 주중 공실 활용을 위한 워케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히며, “고령군의 호텔 등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 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중대산업·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청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소속 사업장의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군민이 공중이용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조치 △필요 인력 확보 및 예산 편성 및 집행여부 △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도급·용역·위탁 시 의무 이행여부 등이며, 각 부서의 자체점검과 군민안전과의 집중 점검을 병행해 진행된다. 고령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현장과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현업 관리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함께 개선 권고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고령권지사 및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은 6월 12일 운수면 대평1리 및 대평2리에서 '따水한 우리동네'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따水한 우리동네'봉사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역 주민들을 위한‘세탁봉사+기술봉사+수질검사+물품기부’를 실시하여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무거운 이불 빨래 세탁과 노후된 수도·전기 설비 수리, 무료 수질검사와 효도 라디오 40개 및 선풍기 10대를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고령권지사 배수정 지사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받으시고 좋아하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무더운 날씨에 대평1리·대평2리 주민들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 및 수경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6월 5일 12:00 ~ 15:00 고령군청 주차장에서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청년 고민상담소』를 실시했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외로움을 완화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회로 마련됐다. 청년들이 공감 소통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등 정신건강 컨텐츠관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체험활동으로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1:1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정보제공, 스트레스 해소체험(손가락 펀치, 고무신 던지기), 소통을 위한 커피차(무료 음료 제공)를 운영했다.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결과 참여자 197명 중 136명(69%)이 직장인들이 쉽게 겪는 우울, 불안, 불면 순으로 정신건강 어려움을 경험했으며 136명 중 100명(73%)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답변을 하여 정신건강 및 질환에 대한 편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11일 열린 정신건강복지센터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편견해소를 위한 사업을 보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도군 이서면(면장 박일배)은 최근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및 홍수 등 이상기후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각파출소, 풍각119센터, 이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이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면 직원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저수지 붕괴에 따른 하천 범람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참가자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절차와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배 이서면장은 훈련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며, “이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작물관리를 위한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노지 및 시설 작물에 탄저병, 흰가루병, 총채벌레,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충 예방을 위해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는 기술을 농가에 제공하고, 병해충 발생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작물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전월세 주택거래시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도민체전 방문객들에게 주택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전문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부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 현장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도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수련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청소년 환경예술제 에코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리사이클링, 재생에너지, 친환경 생활 등 총 9개의 체험을 비롯해 정크아트 예술 작품 전시와 친환경 피크닉 존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 환경예술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청소년 환경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환경 실천을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기보다는 일상 속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가 시도11호 광덕사진입도로,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중로2-67호) 개설 공사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도11호 광덕사진입도로는 광덕사입구부터 광덕사까지 총 1.1km를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8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준공했다. 시는 도로 개설로 광덕사를 찾는 방문객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개통 예정인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중로2-67호) 개설공사는 길이 0.5km, 4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입장 마을정비형 공통주택사업 도로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새샘중~신도브래뉴간 도시계획도로, 목천읍 시도2호선(대로3-30호), 남부대로~용곡한라간 도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준공한 도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도로개설사업도 잘 마무리해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전국 대표 빵 투어 행사인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 동네빵집에서 열린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대·상생하는 ‘빵의도시 천안’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베이커리 형태로, 맛과 건강, 지역성을 두루 갖춘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네빵집 76곳이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빵들을 선보이고, 업소제조 제품 10% 할인행사 및 지역산 우유, 찰현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은 400팀 모집에 2,386팀 7,200여 명이 신청하며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선정된 빵지순례단은 천안의 맛있는 빵과 관광지, 문화공간 홍보뿐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게 된다. 이들은 천안의 대표 빵 맛집 중 동네빵집 2곳과 전통시장을 포함한 천안 8경 중 1곳을 방문하고 누리소통망(SNS)에 방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동해 중부선 철도 개통에 발맞춰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13일,‘영덕관광택시 타보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덕관광택시 타보게’는 동해선 철도를 타고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 특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도보 여행객들이 영덕의 주요 관광지를 쉽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관광 교통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나아가 영덕 관광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명의 영덕관광택시 운영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사들은 평균 10년 이상 택시 운행 경력을 가진 영덕 주민으로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응급처치부터 영덕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코스별 관광 안내 심화 교육,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서비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YD빅밴드’가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YD빅밴드’는 경음악, 올드팝, 영화음악, 재즈 등 대중적인 장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이 함께 앙상블을 만들어가는 생활예술 프로젝트이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있거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YD빅밴드’는 현재 총 15명이 모집됐는데 구성원의 면면도 다채롭다. 연령은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구성됐고 남정면에서 영해면까지 영덕군 내 다양한 지역의 주민과 울진군민까지 참여해 지역 간 문화교류의 가능성도 열어주었다. ‘YD빅밴드’는 악기 파트도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등 리드 섹션과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키보드 등 리듬 섹션이 조화를 이루었고, 음악감독 포함 색소폰 강사 2명, 리듬 섹션 강사 1명 등 총 4명의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맡았다. 특히 올 연말 수강생들이 무대에 서는 실제 공연을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단순한 악기 수업에서 나아가 파트별 합주와 전체 합주를 병행하며 편차 있는 수강생들이 소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