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9일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도시건축과 송은준 주무관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경제교통과 조수정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과 송은준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경제교통과 조수정 주무관은 차량 등록 등 민원의 성실한 처리를 높이 평가 받았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기한보다 단축하여 처리하거나 다수의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을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신속·정확한 민원행정 실현으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해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군민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향후에도 우수사례 공유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와 ICT 활용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환)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장과 라이브커머스 교육장을 활용해 정보화 교육과 경영 마케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교육장은 교육용 컴퓨터 24대를 갖춘 컴퓨터실로, 2024년에는 총 23회, 5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5년에는 600여 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 새롭게 구축된 라이브커머스 교육장은 전자칠판, 전문 카메라, 음향 및 조명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라이브커머스 교육(8회, 80명)과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교육(2회, 40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5일 개최된 제18회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 부여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은산면 이선경 씨는 숏폼(짭은 영상) 부문 최우수상(1위)과 농협중앙회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남면 김석자 씨는 유튜브·AI 로고송 부문 우수상, 규암면 정순영 씨는 사진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부여 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 ‘애랑이 떴다’ 공연을 군민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통극 형식에 현대적 풍자와 해학을 더한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군민은 “즐거운 공연을 보며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이런 문화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문화예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 [최우수]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보건소 유정임) ▲ [우수] 출산육아지원금 대전환(전략사업과 한솔) ▲ [장려]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 체계 구축(농업기술센터 박상현), 개별 건설사업관리 통합 시행(도시건축과 이상민) ▲ [노력]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 개선(상하수도사업소 박봉희),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체계 구축(가족행복과 윤희진) 등 6건이다. 군은 지난 6월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체감도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사례를 접수했다.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군정 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한발 앞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세도농협(조합장 조남엽)은 경기도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과 함께 지난 28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단지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약 90명의 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침수된 농작물 철거, 배지 제거, 시설물 정비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세도면 내 피해가 컸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등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특히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세도농협은 지난 24일에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장을 찾는 등 지속적으로 일손을 보태왔다. 조남엽 세도농협 조합장은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복구에 나선다면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들이 충청남도 일대에서 발생한 수해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병철)는 예산군 덕산면과 고덕면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활동에 나섰다. 40여 명의 대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 주변의 토사와 잔해를 제거하고,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부여군 내에서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대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얼음물 나눔 활동과 함께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대응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폈다. 이와 함께 부여군4-H연합회(회장 이민구)회원들도 당진시와 예산군 수해복구 현장에 동참하여, 파손된 하우스 구조물 및 비닐 잔해 정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업 청년들이 중심이 된 이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부여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들은 집중호우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시에 있는 리첼호텔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와 치료사 152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한 학기 동안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해 노력해 온 교사들의 열정을 돌아보며 쉼과 회복,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목요커’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권경환(대구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김무겸(대구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권경환 교사의 ‘덕업일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을 통해 특수교사로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수업에 녹여내는 방법과, 센터 근무와 개인의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오후에는 포항과 구미, 경산, 안동 등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분임별 토의 활동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수업 내 개별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비롯해 학습지원 담당 교원, 저학년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효과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 저학년 수학 교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력 지도와 사회정서 지원을 연수 핵심 주제로 삼아, 현장 교사의 실제적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전 연수는 ‘저학년 쉽고 재미있는 수리력 지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세기 진단과 지도 방법 △알고리즘 오개념/오류와 지도 방법 △관계적 이해를 통한 수리력 강화와 연산전략 △수학체험활동 ‘똑똑! 수학탐험대’ 등의 실제적인 지도 사례가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수리력의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 전략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와 연계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축제장을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강화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고 또 인식개선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캠페인에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뇌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경험도 함께 도모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보다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봉화군 봉화읍 내성로5길 13, 2층)에서 ‘2025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화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며,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약 2만 여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쾌적한 휴식 공간과 함께 시원한 음료도 제공되며, 도서 대여는 제한되지만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훈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 문고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독서와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은어축제는 매년 여름 봉화의 대표 여름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컴퓨터실에서 금년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그린씨에스(주) 배임성 대표가 양액기를 활용한 온실내부 환경조절 방법, 복합환경제어기 프로그램 활용법 실습 등 스마트팜 환경제어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습교육은 양액과 관수 시스템 등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온실 환경에서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절하는 능력 습득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군에서는 작년 9월 하순부터 금년 9월 상순까지 매달 격주로 토요일마다 총 26회 156시간의 심화과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스마트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으로 봉화군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농업분야 최대의 공약사업이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스마트팜 실습교육을 통해 임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마을관광상품 육성 공모전 최종 선정기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마을관광상품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주시, 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과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영주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안빈낙도 유니크타운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심사를 거쳐 1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협약식에는 김원택 재단 대표이사 외 재단 관계자 및 선정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사업 협약 체결, 오리엔테이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영주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마을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최대 1,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 전문가 컨설팅, 실전 교육,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테스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약 5개월간 사업을 추진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선비의 풍류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핵심 콘텐츠인 ‘선비공감–선비스테이’는 참가자들이 선비촌 고택에 머물며 선비정신과 전통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당일형과 1박 2일형으로 운영되며, 사자소학·명심보감 배우기, 전통 다도 예절 체험, 사물놀이 국악 수업, 전통매듭 키링 만들기, 화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촌을 단순한 관람 공간에서 벗어나 교육·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재편하고 있다. 실제로 1·2회차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고택 숙박과 다도 체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특히 높았다. 참가자들은 “자녀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선비정신과 삶의 가치를 직접 배울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할 제4기 수강생을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이 가정에서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회당 45분 수업 또는 △주 3회 회당 3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영주시에서 지원하며,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한다. 모집 인원은 1:2반 100명, 1:3반 200명으로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영주시 화상영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최근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어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는 기수별 모집인원을 50명 늘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 8월 한 달간 고객 만족도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주장날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에 대해 사진 1장 이상과 50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단, 후기 사진이나 글이 도용으로 확인될 경우 쿠폰은 지급되지 않는다. 기프티콘은 배송비를 제외한 2만 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주문당 1매씩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4일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빠른 참여가 권장된다. 또한 영주시는 8월 한 달간 영주장날 회원(통합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전 상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시원한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 가입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리뷰이벤트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