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가 농업·농촌 분야 공모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농업정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농업·농촌 분야 공모사업에서 총 15건이 선정돼 35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4년 9건, 39억 원과 비교하면 선정 건수는 6건 늘었고, 사업비는 318억 원 증가했다. 증가율로는 건수 66%, 사업비 817%에 달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공모 대응 전략의 전환이 만들어낸 결과다. 구미시는 사전 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중앙·도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여기에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 기획을 지속하면서 공모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농업 전반을 고르게 아우른다.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건립(282억 원)을 비롯해 장천면 오로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2억 원), RPC 시설장비 지원사업(10억4천만 원),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6억8천만 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1억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가 AI 기반 예측과 자동 차단을 결합한 도시하천 침수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도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결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상북도 관계자,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시스템 구축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9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도시하천 침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축된 시스템은 CCTV 영상 분석, 수위 센서, 기상·강수 데이터를 연계한 AI 기반 수위 예측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천 수위 상승과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 구간에 대해 자동 경보와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예측과 예방 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학년도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학교 99교의 교장과 행정실장,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3월부터 개정 시행되는 ‘경상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 학생교육비 지급 세부 지침, 업무편람의 주요 변경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기금 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통폐합 및 분교장 전환 등 학교 개편이 이루어질 경우, 교육부로부터 교부받는 인센티브를 전액 통폐합학교지원기금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폐지학구 학생 지원, 교육 활동 지원, 학교 환경 개선 등 학생 중심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학생교육비 지원 확대․강화 △기금 운용 기준의 명확화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등이다. 이에 따라 연수에서는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우수사례 공유 △조례․규칙․지침․업무편람 개정 사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동절기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철근콘크리트 등 주요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사립학교 5교의 시설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콘크리트 시공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비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에서는 △겨울철 콘크리트 시공계획서 적정성 △콘크리트공사 표준 안전 작업 지침 준수 여부 △안전 관리비 집행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변형․변위 여부 △작업자 방한 대책 및 건강관리 상태 △용접․절단 작업 시 화재 예방 관리 등 동절기 취약 요소를 세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하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작업장 출입 통제 △안전 통로 확보 등 우수 현장 사례를 공유해 시공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시설사업이 집중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경북형 생태전환교육의 방향과 전략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5개년(2026~2030)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도내 전 학교와 기관에 안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경북형 생태전환교육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담고 있다. 이번 5개년 계획의 비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경북교육’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단순한 환경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배운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진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학교 현장에 탄소중립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생태전환교육 내실화(Education)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와 환경 조성(System · Support) △실천 동력 및 연결과 확장의 생태전환교육망 구축(Drive · BriDge)이라는 E-S-D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핵심 과제 1: 지역자원을 살아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교 현장과 교육 전반을 따뜻하게(溫), 그리고 이롭게(利)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2025 경북교육 Only(溫利) 정책’의 선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Only(溫利) 정책’은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는 경북교육의 핵심 정책 브랜드다. 도 교육청은 정책의 효능감을 평가하고 2026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9일까지 12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 713명, 학부모 677명, 교직원 826명 등 총 2,21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단순한 인기투표를 넘어 경북교육 가족들이 현재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보여주는 ‘현장의 생생한 보고서’다. 총 32개의 후보 중 ‘우수 정책(溫)’ 부문은 교실 수업의 혁신과 학생들의 정서・신체 건강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영예의 1위는 교육용 전문 디자인 도구 유료 계정을 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는 ‘AIEP 연계 온라인 디자인 도구 지원(7.51%)’이 차지했다. 별도의 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청남면 밤 재배 작목반 명율회(회장 황명환)가 조직 운영을 점검하고 올해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남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보고와 2025년도 결산보고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명률회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한 기타 협의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 농업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안내가 함께 진행돼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밤 풀베기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작업로 시설 지원 등이며, 해당 사업들은 이달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공유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청남면 명율회가 지역 밤 재배 임가 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친환경 재배 확대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황명환 회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명율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원활한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지원단’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농경지 내 잔재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산불 방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원 차단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된다. 파쇄된 부산물은 해당 농지에 살포돼 천연 퇴비로 활용됨으로써 토양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자연순환 농업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8명, 2개 조로 파쇄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는 2월 9일부터 약 두 달간 집중 운영하며, 하반기는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 초순까지 기상 상황과 농가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품목은 들깻대, 고춧대, 옥수수대 등 일반적인 밭작물 부산물이다. 다만, 과수화상병 등 전염성이 강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부산물은 제외된다.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의 참여 기준을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완화하고 신규 사업장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생각하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 홍보, 환경조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장을 의미한다.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청양군 보건의료원,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검진을 진행하고 환경조성,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충남정신건강관리망(SIMS)을 통한 정신건강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연계 ▲생명지킴이 및 정신건강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및 홍보 ▲정신건강 동아리 운영지원 ▲사업장 중심의 힐링프로그램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마음봄 사업장”의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만큼, 관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6년 읍·면 연두순방’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23일 비봉면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진행된 이번 순방은 그간의 군정 성과를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총 1,820명의 군민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각 읍·면 행사장은 지역 발전에 힘쓴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성과 보고와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었다. 올해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2년간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는 파격적인 소식에 주민들은 열렬한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다. 김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의 마지막 정책적 수단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군은 ▲공공기관 유치 성과 ▲산업 여건 개선 및 정주 환경 조성 ▲지역 특화 맞춤형 농정 추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정착과 군민 신뢰 제고를 위해 관내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월 9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1월 22일 석성면까지 각 읍면에서 열린 리더 공감·소통 간담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일상에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행정 불편 사항과 청렴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청렴 문화 조성의 주체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정현 군수는 “청렴은 행정만의 노력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일상에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초촌면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가가호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초촌면 자원봉사캠프가 매월 1회 진행하는 ‘가가호호 서비스’는 말벗, 간단한 청소, 반찬 제공을 포함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기쁜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봉사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하여 말벗 역할을 하며,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대화를 나누고, 집 안 청소와 반찬을 제공하여 일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한 번씩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백형열 초촌면장은 이번 봉사 활동에 대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초촌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선교유치원은 원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군협의회(협의회장 박순덕)에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치원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록 작은 라면 한 봉지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겨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16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부여선교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순덕 협의회장은 “이웃과 나눔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했다.”라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퇴색되지 않도록 16개 읍면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원들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 수급자가 재택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은 의사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여군은 대상자 발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하여 의료·요양 연계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본 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입원과 장기 요양시설 입소 지연을 방지하여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 통합 돌봄의 출발점이다.”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 이동 부담 없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새해에도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지난 2010년 첫 활동을 시작한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은 올해로 17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온 부여군의 대표적인 전문 재능기부 봉사단체이다. 센터는 올해도 교통 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주민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봉사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봉사단은 ▲뜸 ▲압봉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발 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 봉사자들이 보유한 전문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의 신체적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오지마을과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이용자들의 신체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전문 봉사’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의 가장 큰 가치는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에 있다.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형성된 깊은 유대감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