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군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제24회 생거진천 요리경연대회’가 9일 백곡천 둔치 축제장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7개 읍·면을 대표하는 일반음식점 7개 팀이 출전해 ‘요리왕 미르’ 타이틀을 걸고 자유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식품·조리 전문가 4인과 일반인 심사단 15인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으며, 참가팀들은 생거진천의 우수한 특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요리왕 미르)은 덕산읍 ‘장흥본가’ 박문곤 씨의 ‘진천보리굴비한상’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이월면 ‘오성골(김미현)’ △은상은 백곡면 ‘오늘은버섯칼국수(신동윤)’, 진천읍 ‘소울테이블(이영재)’ △장려상은 초평면 ‘맛고향(고영자)’, 광혜원면 ‘캣포차(정국화)’, 문백면 ‘아이벗치킨진천문백점(유은숙)’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볼거리를 선사한 ‘2026 생거진천 먹거리 분장대회’에는 총 9팀이 출전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도내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과 학생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이지혁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건강 문제에 체계적‧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보건교사 등 학생 건강증진 업무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생 건강증진 업무 담당자를 위한 현장 맞춤형 실무 연수 지원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의 전문의료 인프라와 연계한 실무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생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올해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연계해 학교 내 1형 당뇨병 학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대응을 주제로 총 6회, 120여 명의 보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 홍보실(실장 장덕남)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호영) 직원 20여 명은 12일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소이면 충도리의 한 들깨 재배 농가를 방문해 들깨를 베고 밭 주변을 정리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지만,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준 덕분에 제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덕남 홍보실장은 “이번 활동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재체결하고, 현지실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존 업무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넓히기 위한 재협약의 자리였으며, 음성군은 인력 송출지자체를 2개국 4개 지자체에서 2개국 13개 지자체(캄보디아 5개, 라오스 8개)로 대폭 확대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고용농가와 근로자 간 상호 의무 사항을 한층 강화해 무단이탈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지 방문은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인력 매칭을 위한 현장 행보에 초점을 맞춰, 군에서 계약기간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 근로자의 복귀를 확인하고 귀국 과정에서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지 사전교육 시설을 찾아 한국 문화 이해와 무단이탈 방지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고용농가가 겪는 실제 애로사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은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에서 방문객 42만 명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증평인삼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축제장 곳곳이 활기를 띠었고,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이 10억 5000만 원어치 팔렸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 집계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피플 카운터’를 처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축제 규모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운영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축제의 방문객 추이와 판매 실적, 프로그램별 호응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농가의 소득과 상권 매출을 높이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전통 씨름과 농특산물 판매부터 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 기간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참여해 방문객 안내와 질서 유지, 환경정화 등 축제 운영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구간에서는 방문객들의 이동을 도우며 행사 관련 문의에 응대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남순 센터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축제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행사와 현장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기관연계 방과후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립대학교와 연계해 2026년 10월 10일 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충북도립대학교 AI융합교육센터에서 옥천군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탐험교실을 운영한다. ‘AI’탐험교실은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쉽지 않은 인공지능 실습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첫 시간에 AI와 디지털 윤리를 배우고, 이어 프롬프트의 기초 이해와 챗GPT 활용법, AI 이미지 만들기, 동화책 시나리오 작성, 이미지와 텍스트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 10회차에는 완성한 동화 영상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충북도립대학교의 AI 관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질문하고, 만들고, 협업하는 과정 중심 수업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 초등학생 교육과 연계해 주말 돌봄 공백을 줄이는 한편,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동석 충주시장이 취임 100일을 지나며 ‘경제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시장은 12일 현안업무회의에서 “투자유치, 기업인과의 만남 등 충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역량을 본격적으로 발휘해야 한다”라며 “이제는 경제 영역의 성과를 위해 각 부서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새일여성인턴 사업,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지원 등 ‘충주 일자리 정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보완·발전 방안 등을 고민했다. 그는 “앞으로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몇 명이 취업했는지뿐 아니라 1년 후에도 몇 명이 일하고 있는지 등 사후관리 데이터 관리도 필요하다”라고 장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여주기식 성과내기와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충북도청 이전’과 관련해 “충북도청의 충주 환원이 전체 도민들에게 당연하고도 환영할 만한 일로 각인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더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할 도보 대장정 준비에도 빈틈이 없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석 시장은 “최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의회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5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4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특별위원회에서는 단양군이 추진 중인 현안 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20일과 21일 양일간은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사한다. 정옥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단양군 난임부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단양군수가 제출한 ▲단양군수 공약사항 관리 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길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점검은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된 사업들이 당초 목적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라며,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 삶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괴산군은 5일부터 11일까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가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한 해당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씨름단 소속 선수, 임원, 관람객 등 4,150명이 대회기간 중 괴산을 찾았다.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주요 상권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경제에 활기가 일었다. 군은 체류 인원의 소비 지출 등을 합산해 약 8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일주일간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역량을 훌륭하게 증명했다. 개최지인 괴산군청 소속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도 빛났다. 매화장사 최다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무궁화급 임정수 2위, 김다영 3위,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전체 체급별 장사로는 여자 일반부에서 매화장사 최다혜(괴산군청), 국화장사 이재하(안산시청), 무궁화장사 이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