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가 ‘2026년 제1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중마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더 자주 찾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형별로 추진되며, 광양시는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광양5일시장·광양매일시장·중마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으로 각각 추진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광양5일시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강화해 전통시장을 ‘머무르고 즐기는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경영 지원과 고객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남평읍에서 시작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7일 남평중학교 체육관에서 병오년 새해 첫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공직자와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윤 시장은 2025년도 주요 성과와 2026년도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주력했다. 행사는 오시근 남평읍장의 읍정보고를 시작으로 읍면동정과 주요 지역개발사업 공유,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성장 도시, 명품 교육도시, 청년 행복 도시, 빛가람 혁신도시, 행복한 나주로 구성된 5대 중점 추진 분야와 남평읍 주요 지역개발사업 및 현안 사업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청년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에 나선다. 군은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센터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총 11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청년층이 실제 원하는 교육이나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파악한다. 결과는 올해 상반기 청년센터 프로그램 운영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함평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청년들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것”이라며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정식 개소한 함평군 청년센터는 나비어울림센터 3층(함평읍 중앙길 164)에 있으며, 내부는 교육실과 열람실, 컴퓨터 교육실과 공유 카페 등으로 조성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안군은 1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0월 31일 기준 신안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예정 대상자는 약 3만 9,816명이다.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최소 3개월 실거주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2월 중순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2월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은 월 20만 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신안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리 신청이 제한돼 본인 방문이 원칙이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다중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사업 계획과 신청 서류는 신안군청 홈페이지 공고(제2025-6호, 고시공고 게시판 18382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은 광주ㆍ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호남권 메가시티의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며 통합 청사 설치와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복원, 민주적 숙의 절차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7일 “지난 2023년 9월 도정질의를 통해 전남도의원 중 유일하게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며 “지방 소멸 위기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기 위한 메가시티 전략은 나주와 전남의 생존을 위한 필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숙의 과정과 제도적 보완을 강조해 온 것은 시민의 삶이 소외되지 않는 ‘제대로 된 통합’을 만들기 위한 충정”이라며 “이제는 나주의 미래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태 의원은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광주ㆍ전남 통합 지방정부의 통합청사는 반드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통합청사를 별도로 두지 않겠다는 논의는 통합의 상징성과 행정 효율성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농민회 전남도 임원진이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농민회 관계자와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김성열 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장은 “농촌과 농민도 어려운 시기지만, 더 힘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에 동참한 새농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단체로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새농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7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시군 지회와 주요 경로당 등 1천600개소에 ‘이웃사랑, 나누면 행복!’ 모금함을 설치,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이다. 22개 시군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어르신들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지역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은 “노인회원들께서 모아주신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회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강진아트홀에서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강진군과 공동 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사업’은 총연장 2.5㎞, 사업비 1천600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지난 2025년 9월 전남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강진군이 건의한 뒤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두 가지 추진 방안이 담겼다. 우선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도 819호선을 국도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최우선 반영되도록 협력한다. 또한 지방도 건설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총사업비를 전남도 50%, 강진군 50%로 분담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남도와 강진군은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진만 횡단교량이 완공되면 강진만을 기준으로 나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서 지역 기업들이 독보적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독점 계약과 기술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전남관 개관식을 갖고 전남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개관식에선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 프란시스 앨런-팔렌스키 라브베이거스 시의원, 김항호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 해외 바이어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남의 미래 산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도내 유망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AI 재난감지 솔루션 기업인 ㈜아이아이에스티(IIST)는 미국 퍼시픽 테크(Pacific Tech and Innovation Inc.)와 북미 시장 진출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마케팅과 운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는 전남의 AI 기술이 북미 공공 안전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곡성군은 2026년부터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은 출산·양육 정책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임신 초기 단계부터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신부에게 튼살 크림 등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임신 12주 이상인 임신부로, 관내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등록한 경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물품을 받게 된다. 곡성군은 그동안 산모 산후조리비, 출산 관련 비용, 영유아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곡성군의 출생아 수는 2023년 62명, 2024년 87명, 2025년 9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군은 이를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흐름 속에서 나타난 하나의 지표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