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25일, 28일 양일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환성사, 경흥사, 반룡사에 화재예방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등과 촛불 행사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는 부처님 오신 날에 화재 취약요인을 찾아 제거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산소방서는 각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전통사찰 관계자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 예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물이 많고 자연환경과 접해 있는 특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부처님 오신 날 연등과 촛불 행사를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8일 동부동 망정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20개소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상북도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내 희망 경로당 20개소에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운영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28일 동부동 망정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주 1회 2시간씩 총 16차시로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사용법 ▲필수 앱 활용법 ▲생활편의 활용법(날씨, 유튜브, 카카오톡)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개인정보보호, 스팸문자 차단) ▲은행, 음식점 등에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 체험교육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김미희 관장은 “디지털 기기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고령층이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8일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와 협력하여 영천마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영천마늘 수급안정 및 가공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천마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영천시와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 영천시 농축협운영협의회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는 영천 마늘의 제조·가공 및 유통산업의 진흥과 마늘을 활용한 연구개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17개의 마늘제조가공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협약기관은 영천마늘산업 육성, 홍보·마케팅, 유통체계 정비 등 마늘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천마늘의 품질 향상, 안정적인 원료 확보, 유통망 확대, 그리고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영천마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영천마늘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마늘생산 분야, 가공 분야, 지역농협과 영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등 중소기업, 숙련기술인 4개 단체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5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 정효경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경지회장,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동식 (사)경상북도명장협회장 등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도는 전달받은 성금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국내외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재호주 대구경북향우회가 성금 AUD$3,450(315만 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호주 대경향우회는 2001년 11월 창립하여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관련 성금 54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산불 피해 관련, 1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에서 1,400여만 원, 재인니 대경향우회가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 도쿄도민회와 재영 대경향우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금을 모금중이다. 김 회장은 “내 고향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해외에 계신 여러분께서 고향에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잊지 않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린다. 모아 주신 귀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해외도민회(향우회)는 일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8일 연구·지도공무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직농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한 연구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스마트농업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수직농장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분석을 통해 경제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그로와이즈 윤영범 대표가‘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적인 수직농장 시설 설계 및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수직농장 시설 설계, 시스템 구축, 생산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는 충북대학교 오명민 교수가‘수직농장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수직농장의 기술 발전 동향과 함께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수직농장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수직농장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지역의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해 인근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온정을 전달했다. 경북항운노동조합은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CC스틸은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이이엔피는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iM뱅크 포항사랑봉사단은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봉사활동 등 산불 피해 지역 회복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iM뱅크 포항사랑봉사단장인 김태형 iM뱅크 경북동부본부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주말 체험프로그램 ‘방카 Trip – 경주월드’를 운영했다. 이번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이공원을 통해 친구들과 소속감을 강화하며,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놀이공원을 가고 싶었는데 주말체험을 통해 가게 되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재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영 장소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민복지회관과 북구 청소년문화의집이다. 2025년 기준 중1~2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청소년들을 연중 모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꿈나누리 봉사동아리는 지난 25일 경북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북 지역 산불 진화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 ‘김제동과어깨동무’ 재단이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꿈나누리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은 포항북부소방서를 찾아 산불 현장에서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손 편지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 50여 개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꿈나누리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와 실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소방관님들께 전한 감사의 마음도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자기 계발, 자격과정 지원, 학습 멘토링,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학교밖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하며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기획전시를 오는 9월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는 포항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사회적 약자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예술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전국 16개 선정 기관 중 경북권에서는 포항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전시명은 ‘모두의 스틸아트-점·선·면 그 너머’로 기존 시각 중심의 스틸아트 작품을 촉각 중심으로 재구성해 누구나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포항 전역에 설치된 스틸아트 작품 일부를 전시장으로 옮기거나, 축소·재제작해 새로운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포항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무장애 전시로, 단순한 접근성 개선을 넘어 문화예술이 지닌 개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무료급식소(오병이어의집, 청림행복나눔의집)를 방문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과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됐다.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확인하고, 추가 검사 및 치료 연계까지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은 면역력 저하와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결핵에 취약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결핵 확산 예방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검진과 함께 진행된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관 운영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뎅기열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을 주제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건강관리 의식을 높였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거북이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거북이 마라톤’은 빠르게 달리는 마라톤이 아닌, 천천히 즐기며 함께 걷는 행사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하며 건강한 준비운동을 한 뒤, 산책로 내 코스를 걸으며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걷기 코스에는 ▶치매관련 OX 퀴즈 ▶치매예방 좋은 것, 나쁜 것 찾기 ▶단비 캐릭터 인증샷 찍기 등 다채로운 미션이 배치됐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미션 완료 스티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 내에는 포항시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보건소 홍보관도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치매예방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고,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시의회동 지하 1층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64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은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성별 고정관념 점검 ▲종사자들의 자기점검 기회 제공 ▲주변인 개입 전략과 행동 고민 ▲주변인 역할의 중요성 이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식하는 방법 등이다. 또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성인지적 접근을 아동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주유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센터장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지역사회 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포항시에는 6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으로, 접종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아울러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감소 등을 고려해 이미 24-25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위험군도 한 번 더 접종이 가능하다. 단,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며, 5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3년간 여름철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5월 중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지만, 5월 이후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대비해 아직 접종을 하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5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5~6월 웹툰, 메이커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4월 29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웹툰·메이커 3개의 프로그램은 초·중등에서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5~6월 웹툰·메이커 프로그램은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중급)’, ‘인스타툰 그리기(중급)’, ‘반가워! 할로코드’로 포항 시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6월 웹툰, 메이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을 시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업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