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관장 배진기)는 2025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남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사천시 장애인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선정으로, 대회 운영에 있어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6월 19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경남 지역 탁구 동호회 및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활동지원사들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복지관·체육센터는 이전 대회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회 전 시설 점검 및 안전 매뉴얼에 따른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은 20일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의 주요 내용은 마을·아파트 경로당 100곳에 화상시스템을 설치해 콘텐츠를 송출하는 스튜디오를 조성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복지·건강 강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을 비롯해 13개 읍·면 분회장, 유관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시설 내 온라인 화상회의 설비 등을 구현하는 서비스 모델을 제안해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공모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완주군은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보고회에서는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경로당 이용자가 고령층임을 최우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거제시 지역구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을 초청해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로, 변광용 거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을 비롯해 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거제국립해양과학관 건립 유치, △거제~통영 고속도로(고속국도 35호선)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중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의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일 출범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연관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남부내륙철도 조속 착공,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거제가 동남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종 부의장(방어ㆍ화정ㆍ대송동)과 김동칠 의원(달동ㆍ수암동)은 20일 오후, 동구 방어동에 조성 중인 ‘(가칭) 소통ㆍ배움ㆍ나눔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공사 진행 현황과 내부 공간 구성, 향후 활용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교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공간일수록 명확한 운영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 주체별 활용 계획을 사전에 구체화하여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단체 이용 시에는 공공성과 중립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사전 승인 절차 및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인근에 조성 예정인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과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역할을 분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칠 의원은 “교육시설 조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내용을 더욱 내실 있게 마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0일 점촌중학교(교장 조두희) 1학년 전교생 106명이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현장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진행한 참배의식/기념관 관람/가네코 후미코 여사 묘소 참배/질의응답 순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문학생들은 박열의사가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 22년 2개월의 옥살이 생활, 해방 이후의 활동사항, 부인이자 동지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과 의문사의 죽음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이에 대해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의 답변이 있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신정민 선생님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독립운동가와 기념관이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학생들의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생생한 경험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굳건히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점촌중학교 1학년 전교생의 기념관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자라나는 우리 미래세대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센터 조리실에서 자원봉사 홈타운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입맛 살리는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계절김치는 효문동과 송정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자원봉사 홈타운은 주부와 청소년이 중심이 돼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저변을 넓히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한편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 면접 및 채용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채용행사로써 관내 제조업 및 도매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 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각 기업의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하여 지역 내 좋은 일자리와 좋은 인재를 향한 기업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5월부터 운영한 지게차운전기능사 교육 수료생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구직자들이 이력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증명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은 “이번 ‘구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고령 사전리 도요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4년 긴급 시‧발굴조사 결과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등장한‘하며리 자기소’로 추정되고 경상북도에서 조사된 분청자 가마 중에서 유일하게 아궁이에서 연도부까지 전체 구조가 양호하게 남아있는 자료로서 중요한 학술 ‧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령 사전리 도요지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리 도요지에 대한 긴급 시‧발굴조사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우곡면 사전리 산41-1번지 일원에서 시행됐으며, 조사 결과 총 3기의 가마가 확인됐고, 학계전문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현장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실제 발굴조사를 수행한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홍대우 과장의 ▲ 고령 사전리 도요지 발굴조사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 문헌으로 본 조선전기 고령지역 공납자기 생산(박경자, 국가유산청) ▲ 고령지역 조선전기 자기가마의 구조적 특징(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 유물로 본 고령지역 조선전기 도요지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20일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우곡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축사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노후된 축사나 급경사 지붕에서는 작업자의 부주의나 안전장비 미착용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에, 축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지붕공사 안전수칙 준수방안 ▲지붕공사 시 주요 위험요인 ▲지붕공사 재해사례 ▲안전장비 사용법 및 긴급상황대처법 등이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20일『지역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 캠페인』의 첫 번째로 동송시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협의회’ 40여명과 함께 “청렴&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하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청렴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철원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김세찬 군 기획감사실장에 따르면 “다양한 청렴캠페인 추진을 통해 군민에게 믿음과 신뢰의 행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청렴철원’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의 리더들은 ‘오블리스 노블리즈’를 실천하여 C-철원 문화를 저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25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은 이번 청렴캠페인과 별도로 철원군 만의 특화된 ‘청렴한 철원’ 실현을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4일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청렴릴레이 2차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하여 “철원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가하여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덕산·봉산·고덕·신암면)이 20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군의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통해, 노후 장비와 고령 인력에 의존한 현재의 시스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홍 의원은 “최근 3년간 예산군에서 산불이 7건 발생했으며, 단속 건수는 54건에 달했지만 과태료 부과는 11건에 그친 실정”이라며 “단속 이후 행정처분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비 노후화 문제는 안전 관리의 심각한 허점으로 지적됐다. 산림녹지과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화기, 안전모, 야간 머리 등 다수 장비가 내용연수를 초과한 상태로, 일부는 10년 이상 경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화재 대응의 최전선에서 사용되는 기본 장비가 제 기능을 못 한다면 군민의 안전은 물론, 진화 요원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교체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열화상 드론 활용 실적과 관련해서 5,000여 건의 장비가 실제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은 2025년 6월 20일 오전 11시, 석보면사무소에서 이장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구축한 ‘스마트 산사태지킴이’주제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기존 산사태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정보가 이장 및 마을순찰대 등 재난업무 종사자 들에게는 접근성과 이해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난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자, 해당‘스마트 산사태지킴이’주제도를 자체 개발했다. ‘스마트 산사태지킴이’주제도는 산길샘 모바일 앱에서 구현되며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사태대피소 그리고 토석류예측범위 내 위험건축물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안전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며, 실제 재난 대응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연재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의 핵심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들이 실제 상황에 즉시 대응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가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품목별연구회의 활성화와 미래농업의 대응전략 및 리더 농업인의 마인드 함양을 추진한다. 시 농기센터는 20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 기술 도입으로 인공지능(AI)이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축으로 급 부상하는 만큼 ‘농업에 AI를 더하다, 디지털 전환과 리더십’ 이란 주제로 란&리얼컨설팅 김명란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리더의 자세에 대해 한국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의 강의 등 AI시대 변화에 맞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품목별연구회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과수, 특용작물 등 6개 분야 24개회가 농촌지도사당 1개 품목씩 맡아서 육성하는 모임체로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각 분야에서 소득향상 활동 및 연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회원 간 정보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AI가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품목별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는 6월 20일 광양읍 칠성리 131번지 일원에서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들어설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광양읍 칠성리에 건립되는 주민자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3,955㎡ 규모로 조성된다. 층별로는 1층에 카페와 공유주방이 마련되며, 2층부터 4층까지는 사무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강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에서는 6월 중 착공해 올해 연말까지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 마감공사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읍 주민자치센터는 완공 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자치 기능을 지원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심 거점으로서 기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