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 이택수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환경정책과 직원들은 29일(화) 대전 유성온천역과 NC백화점, 하나로마트 유성농협을 찾아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유치를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배포와 온라인 QR 코드를 통한 서명 협조,종이 서명부에 서명 동참 등도 유도했다. 환경정책과를 시작으로 환경산림국 직원들은 매주 대전권 다중이용시설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는 6월까지 충청권 도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70만명, 오프라인 30만명 등 100만명의 서명을 받아, 충청권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의지를 담은 서명부를 7월 정부에 전달하며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이택수 도 환경정책과장은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해 충청권 도민들의 역량 결집이 절실하다며, 100만명 서명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청남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위해 청주를 찾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만나 충북 북부권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국립보훈병원 제천 건립유치를 건의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지질유산 연구회 안수일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7일 의원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가 구성됨에 따라 울산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일정이다. 안 회장은 “울산의 우수한 지질 유산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 방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며, “김종섭 간사를 비롯해 김수종, 김기환, 손명희 회원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의정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서 시 환경정책과로부터 “울산 지질공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하수진 박사로부터 “울산의 핵심 지질유산과 울산 지질공원 인증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회 회원은 “향후, 울산지역 지질유산 현황 관리와 현장조사,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론회와 간담회를 추진할 것과 타 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이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들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이 의원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연우 회장은 “이영해 의원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소 남다른 관심과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시상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 △소아청소년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개정 조례안 발의를 비롯해 다수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서면질문을 통해 현장 최일선에서 청소년복지를 제공하는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영해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감사패 수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기환 의원은 29일 오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 부서와 함께 중구 남외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 사업’ 현황 청취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환 의원은 ″저영향개발 사업은 남외동 주변 지역에 약 150억 원에 이르는 국비(70%)와 시비(30%)가 투입되어 2026년 7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사업이다″고 했다. 이어서 ″도심지의 불투수층 증가로 빗물이 지하로 제대로 스며들지 못해 폭우나 장마가 오면 주택이 침수하거나 교통사고 유발이나 비점오염의 환경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 했다며,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덧붙여 중구 남외동은 빗물 등이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층이 높은 지역임을 강조하고, 추진 사업에 도로뿐만 아니라 보행로 및 공원 등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블록 포장, 도랑, 수목 등 저영향개발 시설 설치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를 최소화하고 보행로나 기존 공원의 시설 정비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과 관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삼호동, 무거동), 김종섭 부의장(반구1동, 반구2동, 약사동)은 29일 오후,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중구 반구 1동의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가온고등학교 부지 내에 중·고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일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이 있어 이를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운영학교는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교장 1명에 학교급별로 교감을 두는 체제)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감이(e)가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감이(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협력해 지역 문제해결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직접 발굴하고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총 2억 2,000만 원(국비 2억 원, 시비 2,000만 원)의 사업비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원할한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외국인주민센터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외국인 상담원을 중심으로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주요 현안과 현장 정보를 컨텐츠화하고,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국어 컨텐츠를 제작해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친 후 12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차 전환 활성화 촉진을 위한 이 사업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 및 부대시설(주차장, 편의시설, 생산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수소 충전기지를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한국가스기술공사, 울산테크노파크와 같이 여러 차례 현장 조사와 협의를 거쳐 준비한 끝에 최종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 사업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울산테크노파크, 어프로티움㈜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이들 기관과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총 83억 원(국비 47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해 남구 매암동 구 울산항역에 복합기지를 구축한다. 주요 시설로는 수소 압축·저장에서 충전·냉각 설비, 운전을 위한 점검(모니터링) 설비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7년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전국 최초 수소 트램 충전은 물론 상용차(버스·승용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 U대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홍보를 운영, ‘충청 U랑단’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 U랑단’은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함께 전국 대학 캠퍼스를 돌며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를 홍보하고, 특히 대학생 중심으로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개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9일 충북대를 시작으로, 상반기(4~5월)와 하반기(10~11월)에 걸쳐 전국 대학을 방문해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 우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헬시캠퍼스(Healthy Campus)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소재 6개 대학을 먼저 찾아가며,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방문대학을 확대해 대학생들의 추가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충청 U랑단’ 은 대학 캠퍼스 현장에서 ▲대회 안내서와 음료를 제공하는 충청 U랑 트럭 ▲3종(육상, 조정, 펜싱) 스포츠 게임존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함께 하는 포토존 운영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낼 다채로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한우’가 소비자가 직접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횡성군은 29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大賞)’에서 횡성한우가 지역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大賞)’은 단순한 상품 가치를 넘어 소비자에게 깊은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과 기업을 발굴·선정하는 상이다. 전문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가려낸다. 횡성군은 올해부터 횡성한우의 새로운 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횡성한우’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 먹거리 제공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육성 △한우 농가 소득 향상 등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 특히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축산 환경 조성, 상생하는 축산 생태계 구축,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축산 거버넌스 확립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친환경 축산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순길 군 축산과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우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단기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4월 29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중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종사자 170명을 초청해 현악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 10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HD현대미포조선이 차량과 간식비를 지원해 성사됐다. 이번 행사는 동구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현악앙상블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예술 환경을 접하도록 서부다함께돌봄센터의 거점형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 재능기부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문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거점형 사업으로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 돌봄 서비스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모두가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이 2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24~26일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한 성남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04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선수단은 도내 31개 시·군 4000여 명의 선수와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금메달 61개와 은메달 50개, 동메달 32개로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빛나는 여정을 마무리하고,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값진 결실을 맺어주신 선수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 보내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게이트볼·농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두우레저단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우레저단지는 2003년 10월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시되고 나서 2015년 8월 민간사업시행자(하동두우레저단지개발)가 선정되어 2018년 4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지만 이후 실시계획 미수립 및 사업이행보증금 미납부 등의 사유로 2019년 12월 민간사업시행자가 지정 취소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0년 8월 공모를 통해 현재 사업시행자(두우레저개발(주))가 최종 선정되어 27홀의 골프장과 숙박시설, 주거시설 등 270만㎡ 규모로 하동군 금성면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두우레저개발(주)는 '21.1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21.10월 관광·레저 및 주거시설을 포함한 개발계획 변경을 득하여 '21.12월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진행해 왔다. '22. 1월~12월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본안 협의를 진행했으며, '23. 4월까지 농지·산지전용 및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 주요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토지 보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미래자동차 버추얼 센터’가 문을 열었다. ‘미래자동차 버추얼 센터’는 총 192억 3천만 원이 투입된 국책 사업으로, 자율주행차와 전기·수소차 기술 개발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현실에서 구현이 어려운 다양한 주행 상황과 극한 조건을 테스트할 수 있어,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29일,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미래자동차 버추얼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의 중요성과 경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박 지사는 버추얼 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며, “센터가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차 산업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두고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 버추얼 센터를 통해 부품 기술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정밀하게 검증하고,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는 등 미래차 부품 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에는 주행 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2시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여성국장과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들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계획 설명 ▵정책 주요 현안 및 시군 협조 사항 ▵추진체계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기존의 분절된 복지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일상생활돌봄, 건강관리, 보건의료, 요양 등)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생성형 AI기반으로 더 촘촘한 돌봄, 더 행복한 경남’을 비전으로 ▵선제적 돌봄대상자 발굴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 ▵부서별·기관별 칸막이 해소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 등 4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의 주요 현안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