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은행 어플(국민, 기업, 신한, 하나, 농협) 또는 전국 농협은행(방문)에서 옥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기본혜택(세액공제와 답례품)과 추가혜택으로 △ 3만 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또는 기타 답례품(20명) △ 1만 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또는 네이버페이(40명)를 제공한다. 선정 인원은 기부 규모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도 답례로 받을 수 있어 지역도 돕고 개인에게도 이득이 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부 상한액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인상됐다. 군은 기부금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옥천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조달기업박람회(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도청 및 청주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11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2년도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된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공약 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있다. 이들은 군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약 추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평가단은 민선8기 옥천군수 80개 공약사업 중 75개 사업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부적으로는 탁월 47개, 우수 28개, 보통 5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공약 추진 과정에서 걸림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당부했다. 이준설 평가단장은 “민선8기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3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평가단의 임기 종료까지 남은 기간 동안 책임감 있게 공약 이행을 함께 점검해 나가며 공약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현재 군은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 중 42건 사업을 완료했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관절튼튼 운동교실’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대상자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주간 주 2회씩 총 24회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교실은 참가자들의 낙상 예방과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사후 하체근력검사, 체성분측정을 진행한 결과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대상자는 골격 근량이 1.1kg 증가함과 동시에 체지방률이 2.4% 감량했다. 또한 전체 참여자는 하체 근력이 평균 1kg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운동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하는 재미와 성취감 그리고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근육의 감소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충주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오는 20일 팔봉서원의 역사문화적 자취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국원관에서 특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주에서 가장 먼저 건립되어 사액된 팔봉서원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첫걸음으로,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겨보고 역사문화 콘텐츠로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먼저 기조와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서원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보고, 팔봉서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배향 인물들의 생애와 활동을 통해 서원의 성격을 파악한 후 향후 충주의 중요한 문화자산으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이근호 충남대학교 교수의 ‘충주지역 서원의 건립과 성격’이란 주제의 기조 발표에 이어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의 ‘팔봉서원의 운영과 정치적 성격’ △고수연 유원대학교 교수의 ‘팔봉서원 제향인물의 생애와 16세기 사화’ △김충현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의 ‘팔봉서원 활용방안’을 주제로 하는 논문이 발표된다. 이어 좌장 이성호 소장의 진행으로 안다미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를 비롯해 조범희 충청북도청 학예연구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2025년도 상반기분 자동차세를 관내 등록 차량 약 12만7천 대에 부과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 가산금이 추가 부과된다고 12일 밝혔다. 부과 대상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이미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 및 감면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총 2회에 걸쳐 정기 부과되며, 상반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납기일 이후에는 가산금 3%가 추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이체 △ARS번호(142211) △지방세입계좌 △간편 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은행 무인공과금기 또는 현금인출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1월 및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지 못한 차량 소유주는 이번 달까지 하반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교육복지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 저소득가구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생활복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성장기 청소년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저소득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중 수요 및 사이즈 조사를 완료했으며, 6월 중순까지 전 대상자에게 생활복을 배부할 계획이다. 생활복은 각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저소득층 가정으로 선별됐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교육 기회의 형평성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생활복 지원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생활복 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급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봉방동 일원에서 추진중인 빗물하수관 정비 공사에 따라 8월 31일까지 봉방사거리 구간에 임시 회전교차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에 설치된 우수 암거(폭 2m, 높이 2m, 2련)에 신설 우수암거(폭 2m, 높이 2m)를 연결해, 집중호우 시 충주천으로 흘러가는 빗물 유량을 분산시키는 구조개선사업이다. 시는 공사를 통해 봉방동 일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소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기간 중에는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 및 교통혼잡이 있을 수 있어, 차량 운전자는 서행하며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 시는 이를 대비해 노면표시, 안내표지판, 신호수 배치 등 교통안전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빗물하수관 연결공사와 도로포장 등 해당 공사는 8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임시회전 교차로 철거 후에는 기존 신호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복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 회전교차로를 포함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라며, “도심지 침수 예방과 안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지난 11일 한방엑스포공원 에서 발대 31주년 기념식 및 제122차 전국 순회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우리 고장 교통사고 없는 날 만들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국 36개 지대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사고 예방, 교통질서 내가 먼저 지키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개됐다. 특히 이번 교통 캠페인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엑스포 현수막을 게시하고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등의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이 함께 펼쳐졌다. 윤원기 지대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1994년 11월 발족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질서 봉사활동, 심장병 어린이 돕기, 취약계층 지원,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식, 독거노인 돌보기, 시내 일원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의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학습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레스트리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5 제천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300여 명의 농업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회 제천시연합회,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한국4-H제천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 학습단체의 사례발표와 농산물 소비촉진 체험교육, 학습성과물 전시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개회식과 화합의 한마당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생활개선회 황경희 회장의 대회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지역농업 발전을 강조했다. 정선희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학습단체가 지역 농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정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충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 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4일과 28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북콘서트 '이달의 작가''행사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 아래 열리는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는 6월 공통주제‘열정’에 맞춰 총 2회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14일에는 청소년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이병률 작가의‘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됐다. 제천 출신의 이병률 작가는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및 지난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MBC라디오 '이소라의 음악도시' 구성작가 경력부터 산문집 '끌림'의 베스트셀러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8일에는 6세 ~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 '미술시간 마술시간'의 저자 김리라 동화작가와의 만남 및 독후 활동이(도서 체험) 예정됐다. 김리라 동화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와! 눈이다!', '소리 통통 음악 시간', '네모 네모 체육 시간' 등이 있다. 6월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의 사전 관람 신청 및 체험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에 '평택과 제천, 우리 소리로 교감하다'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제천문화재단은 평택시문화재단과의 협업해 제천은 초청기관, 평택은 방문기관으로 역할을 분담해 공모했으며, 그 결과 양 기관은 총 3,3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9월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의 개최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제천 지역 예술인들의 협연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함께 선보일 훌륭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단순한 초청 공연을 넘어, 양 지역의 예술적 색채를 융합한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성 제천문화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가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공모사업인 ‘2025 충주댐 주변 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농업용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수거해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함으로써 지역 환경을 지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는‘마을자원 지킴이’ 활동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2024년 제천시 읍면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이 사업은, 올해에는 영서동, 신백동, 화산동을 포함하여 10개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 할 예정이며, 사업의 참여자 모집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최동수 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2025년 치매愛안심극장’을 운영했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본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90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상영한 영화 ‘국제시장’은 한국전쟁부터 현재까지 주인공 윤덕수의 삶을 통해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헌신과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문화생활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활동의 시간이 됐다. 또한,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에서 영화 상영 전 참여자들에게 진행한 치매예방교육, 치매 OX퀴즈 등으로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여 치매인식개선에 힘썼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식개선을 통하여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관광홍보요원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관광 민간 협력 네트워크강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주유소 등 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해온 업소를 대상으로 관광호보요원으로 모집, 위촉하여 관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로부터 관광홍보책자 등을 배부받아 지속적으로 관광홍보활동을 해온 업소로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영업 등록·신고한 일반, 휴게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주요 관광지 내 상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적격 업소에 대해 공고일 기준 홍보물 배부수량 누적 건수 순위 등에 따라 신청업소 중 30개소 이내 선정할 계획이다. 관광홍보요원 업소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함께 제천시 홍보물 거치를 위한 홍보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 청년센터가 지난 11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충북청년희망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천시 청년센터는 이번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쉼표하우스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총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쉼표하우스는 삶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농촌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천시 덕산면과 수산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쉼표하우스는 또래 청년들과 교류하는 1박 2일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몸 쉼표 프로그램(명상과 몸살림 요가체험, 로컬푸드 테라피-토종씨앗 전통장 담그기, 재철식재료 레시피 체험) △마음쉼표 프로그램(가족내면워크숍으로 내면돌아보기, 느린독서 느린글쓰기 활동) △자연쉼표 (나만의 숲길 만들기체험, 로컬농사체험)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을 통해 농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