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초·중·고에 새로 배치된 신규 2025년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7명과 2025년 상반기 신규 배치된 1명을 포함한 총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신규 및 저경력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에 참가한 모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교사자격증 또는 공인 영어 지도 자격증을 보유한 인원으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을 통해 선발됐다. 연수 강사진 또한 관내 우수 영어보조교사, 연수 전문 원어민 강사, 수석교사 등으로 편성하여 전문성을 확보했다.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협력수업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교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교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교수·학습 지도 능력 신장을 통해 협력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과정은 다양한 협력수업 유형과 역할, 학생 참여 중심 영어캠프 운영, 효율적인 수업자료 개발 및 수업 활동, 한국 학교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2시간 동안 실시됐다. 또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금상 4개 등 15개 종목에 걸쳐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AI시대, 비즈니스 감각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경주에서 개최됐으며, 17개 시·도 1,6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참가하여 공정한 심사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에서는 지난 5월 대전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대전 상업계고등학교(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4개 학교 학생 총 91명이 참가했으며, 참가한 15개 종목 중 창업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전자상거래 종목에서 4개의 금상을 차지했고, 이외 종목에서도 은상 5개, 동상 10개를 추가하여 총 19명이 입상했다. 한편, 설동호 교육감은 9월 2일 개회식이 열린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진장을 방문하여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전시교육청 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관내 중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서부 중학교 교장·교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9. 1.자 인사발령 사항,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운영 지원 방안, 수업혁신 지원 방안, 학생생활지도, 교원인사관리 등에 대해 안내하면서 관리자들의 사명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 교장·교감 회의에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등을 주제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전환기를 맞아 변화할 교육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관리자는 학교의 중심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를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이자,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리더”라며 “미래역량을 키우고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교육지원청은 언제나 학교의 일에 적극 소통하며 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균형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들이 변화된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중학교 1학년에 처음 적용되는 해로, 학생부 작성의 세밀함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주요 사항, 교육지원청의 학교별 지원 방향, 현장지원단의 컨설팅 지원 방안 등이 안내됐다. 이날 강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인 대전대성여자중학교 김보균 교감이 맡아, 실제 사례와 함께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향후 소속 학교에서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의미와 기록 원칙을 공유하는 전달 연수를 운영하고, 자체 점검 활동을 통해 기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중등교육과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푸른하늘의 날 기념 및 상호존중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고,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특별히 기획됐다. ‘푸른하늘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유엔 공식 기념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기념일이다. 이날 캠페인은 ‘다육이와 함께 마음을 선물해요’라는 주제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활동,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동료에게 다육이 화분과 함께 손수 쓴 마음 카드를 선물하는 활동에는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생명이 자라는 화분 키우기를 통해 생태전환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동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존중과 소통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9월 4일 대전서원초등학교 및 대전삼천중학교 일대에서‘아이 먼저! 안전 먼저!’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서원초등학교 교직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알리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등굣길 어린이 보행 지도,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을 먼저 배려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잠시 멈춰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산내초 공간재구조화 조성공사 현장에서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운영위원, 교사 등 학교가 추천한 민간명예감독관과 외부 건축 전문가, 공종별 공사감독관, 시공사 등 약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보완·개선 사항을 파악하며 공사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 사용자 중심의 학교 시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의회에 참석한 명예감독관들은 안전모를 착용하고 산내초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교육청 담당 감독관들에게 내진설계, 특화된 특별교실 조성, 냉난방시설, 친환경 자재 등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영된 시설에 대해 매우 만족했으며, 준공 전까지 안전 및 품질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산내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조성공사는 40년이상 노후된 학교를 미래형 교수·학습을 위한 스마트한 학습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30일 준공예정이며 현재 80%이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민간명예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대전 관내 유치원 5세 학급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2025 유·초 연계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초연계 꿈자람 체험은 초등 교과를 활용한 교실 수업 체험을 통해 입학 적응력을 강화하고 유아 발달 수준에 적합한 유·초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꼬마과학자 교실의 강사와 함께하는 과학 활동과 산성어린이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그림책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실 체험 외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과학, 독서 체험의 다각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 활동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꿈자람 교실 활동'은 초등학교 교실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한 공간에서 초등학교 생활과 관련된 기본생활습관 형성 및 환경 적응을 위한 사전 체험활동, 두 번째 '꿈자람과정 교육활동'은 초등학교 1학년 통합교과 중 탐험 관련 내용(바닷속 탐험)을 배우며 문제해결능력 증진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한 놀이중심 과학 실험 활동, 세 번째 '큰책 동화나라 활동'은 산성어린이도서관 사서와 함께 큰 책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관내 교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시설 주요 점검사항을 매월 사전에 발송하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자 안내 서비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시설 점검 주기와 신고 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하여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고, 시설관리 규정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동부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시설의 신고 의무 사항, 점검 주기, 과태료 부과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매월 초 문자로 발송하며, 긴급한 사안은 수시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반기별(2월, 8월) ‘문자 수신 신청’을 받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270여 명의 교직원이 신청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황우재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 점검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매월 초 자칫 놓치기 쉬운 시설 점검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어 시설관리에 큰 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실천 다짐 결의’를 실시하고, 이어서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실이 주관하는‘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존중과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부당한 업무 지시 및 비인격적 언행을 지양하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이 직접 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청의 청렴정책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전달에서 벗어나 청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는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대상 교육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 취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사항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주요내용은 배송 취급자 개인위생 기본수칙, 학교급식 식품군별 취급 준수사항, 배송차량 전수등록제도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납품을 위한 필수 준수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리플릿 뒷면에는 PC에 접속하지 않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위장업체 신고가 가능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위장업체 신고센터 QR코드를 안내했으며, 원산지, 소비기한, 보관 온도 준수사항을 강조하는 포스터도 포함하여 식재료 납품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점사항을 안내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재료 공급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리플릿을 통해 식재료 공급 시 준수해야 할 위생기본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9월 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표준화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습표준화검사는 학습코칭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전략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해석과 상담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격, 행동, 동기, 정서 등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학습 유형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학습표준화검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학습 모습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진단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 안의 강점과 가능성을 찾아내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며 성장의 길을 그려 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의 주인공으로서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가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진정한 배움은 자신을 이해하는 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유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협업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는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 프로그램별 3회씩,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참여자의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레진아트 공예, 비누 메이킹, 가족 패러디 동화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9월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오는 5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서관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자율적 행정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학원 운영 웹툰‘점검이와 행정이’,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만들다.”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복잡한 외부활동 허가, 이제 나이스로 뚝딱!’, ‘불편을 벗고, 만족을 입는 중·고교 학생 교복 지원’ 사례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GO! GO! 씽~ 대전형 유보통합! 교육청+지자체, 손잡고 여는 교육·보육 하나의 길’,‘로봇처럼 반복 안내하는 제증명 발급·전학 안내!! 이제 똑똑한 AI가 한방으로 민원 안내를 24시간 대신한다.’,‘지방공무원 적재적소 인재육성, '성장나무'에서 답을 찾다!’사례가 선정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상 후“앞으로도 교육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의적이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의 예술감수성 및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실시하는‘문화예술 나들이의 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에 걸쳐 총 44회 진행하는 문화예술체험으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본원 소강당과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유아와 깊이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극놀이와 생태예술체험을 통해 유아의 상상력 뿐 아니라 예술적 심미감 증진을 도모한다. 대전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실시하는‘지속체험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족보박물관 체험과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의 협업 교육이다. 본 체험은 이야기를 듣고 연계·확장의 다양한 감각놀이와 AR체험을 비롯한 탐구놀이를 경험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을 잇고, 관계와 예술을 잇는 융합적 문화예술체험이다. 이를 통해 연결된 관계성 속에서의‘나’의 의미를 알고, 문화예술적 소통을 통해 인성, 창의성 뿐 아니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유아 체험형 통합놀이, 극놀이, 마술공연을 하는 것으로 신청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28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