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산도서관은 창원 맞춤형 인문프로그램 ‘창원의 역사·문화·도시를 잇다’를 지난 5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했다. 성산도서관 성산홀과 창원대학교 박물관, 창원 일대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14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학예사, 고고학자, 건축가 등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창원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학문적으로 탐구하고, 현장 답사와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특히, 강연 외에도 유물 복원 및 탁본 체험과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다른 프로그램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첫 번째 주제인 ‘유적과 유물로 살펴보는 창원의 역사’(5.22.~6.19.)에서는 김주용 창원대학교 박물관 강사와 소배경 삼강문화유산연구원 강사가 참여해, 창원의 역사·문화·도시 발달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30일 ‘산청군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구축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성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구축사업(ADRC)의 일환으로 복지, 의료, 안전, 주거 등 민관영역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고령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산엔청복지관을 비롯해 산청군,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 산청시니어클럽,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남개인택시조합 산청군지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호 간 자원연계 및 정보교류, 고령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안전지원 등 전반적인 통합돌봄사업 참여 및 연계 등을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진행한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2025년 산청군 고령장애인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노인의 심리 이해, 휴머니튜드 케어, ACP, MOT 접점 등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또 자살예방교육, 산림치유 프로그램, 마음테라피 등 정서적 안정도 지원했다. 한편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서비스, 무료빨래방,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읍면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 강사 박찬혁 교수를 초빙해 ‘인권의 이해와 행정 속의 인권’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인권문제와 개선방안 및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등 올바른 인권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총 3개 분야로 이뤄진 이번 장학금은 △초·중·고 재학생 중 예체능 특기자(1인당 15~50만원) △중·고등학생 성적우수자(1인당 중등 30만원, 고등 50만원) △대학생 성적우수자 또는 서민자녀(1인당 200만원) 등 총 4억 1500만원 규모로 약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류를 작성해 장학금 분야별로 소속 학교니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균등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평생교육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인재 육성과 우수 학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내 초중고 및 대학생 284명에게 총 4억 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31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고 운영하는 담당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46명이 참석해 재난관리체계 교육 및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법 교육 등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숲가꾸기 2차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풀베기사업과 덩굴제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덩굴과 잡초를 제거해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고 도로변 환경 정비를 통한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서는 총 500㏊ 규모에 대한 조림지 풀베기 작업과 376㏊에 대한 도로변 덩쿨제거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어린나무 가꾸기(105㏊), 산불예방숲가꾸기(130㏊) 등 추가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나무 가꾸기의 경우 경쟁목 및 잡관목을 제거해 어린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숲가꾸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30일, 화개면 그린나래공원에서 ‘꽃같이 아름다운 100세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개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용덕)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개면 어르신·주민, 기관·사회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민들은 어르신들을 경공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음식을 대접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등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화개면과 특별한 인연으로 해마다 화개면 발전에 힘을 보태는 ㈜디케이모터스 노기식 대표이사도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행사는 여는마당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되어 개회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어울림마당과 나눔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개회식은 茶이야기라는 문화창작극으로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화개풍물패와 왕성초등학교 학생, 화개 차 문화반 등이 차밭에서 찻잎을 따고 덖고 비비는 등 일연의 과정을 판소리와 국악을 더해 표현했다. 그렇게 우려진 차는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노인봉사단 단원을 대상으로 노인봉사단 지지·격려 프로그램 ‘힐링 충전 여행’을 거창군 일대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온 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각각 손길나눔봉사단, 다도(茶道)나눔봉사단, 선배시민 지구지킴봉사단에 소속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길나눔봉사단‘은 복지관 내에서 따뜻한 손길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다도나눔봉사단’은 하동 특산품인 녹차를 활용하여 복지관 내·외부 행사에서 차 봉사를 통해 혼잡한 행사장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방문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선배시민 지구지킴봉사단‘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업사이클 활동을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이날 ‘힐링 충전 여행’에서는 봉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이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운영한 ‘하동 로컬대학’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하동청년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이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됐다.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지역 청년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18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하동 로컬대학은 지역 청년들이 하동의 유휴공간과 자연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 주도형 지역혁신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지역재생 ▲빈집·유휴공간 활용 방안 ▲로컬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등 지역 현안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천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이 직접 지역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지속 가능한 로컬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올해 처음 개설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0일 무지개동산의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및 소방안전·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동별 대표자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공동주택의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와 경비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및 방범역량 강화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올해에는 경비 책임자도 소방안전 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해지고 있는 공동주택 내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30일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보육사업 유공자에 대한 진주시장 표창패 수여와 함께 ‘힐링 토크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갈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숙경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사의 돌봄노동 가치가 저평가되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보육교직원들을 존경한다”면서 “이번 한마음대회를 비롯해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함께 키우는 영유아가 행복한 진주’라는 보육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30일 옛 단목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유등 콘텐츠 창작플랫폼인 ‘진주빛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진주시는 진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자산인 유등(流燈)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창작·연구·전시공간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개관식에는 진주시 관계자와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주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진주빛마루』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를 비전으로 하는 진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통 유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설은 ▲창작실 ▲체험⋅연구공간 ▲전시공간 ▲문화카페 ▲야외정원(빛의 사유정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등 전문작가와 청년 창작자들이 상시 활동할 수 있는 365일 열린 창작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진주시는 『진주빛마루』의 운영을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대표되는 유등문화를 상시 창작과 전시, 유통이 가능한 문화산업형 구조로 확장하고, 전통 유등의 예술성과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을바람 속에 울려 퍼진 선율이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김해시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저녁, 주민자치회(회장 진영호)가'제8회 장유2동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음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소통하며 하나 되는 주민 화합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시작되어 장구, 색소폰, 오케스트라, 현악7중주, 가곡(테너)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 댄스팀과 교양강좌팀의 라인댄스, 파워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세대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과 김해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음악회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마지막 무대에는 초청가수 DJ로빈, 싸요, 하태하가 출연해 관객의 환호 속에 가을밤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진영호 장유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회가 매년 성장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청년정책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와 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와 인제대학교, 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해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참여기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실질적 문제 인식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G 김정인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발제와 청년 패널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기조발제에서는 김선기 국립부경대학교 HK 연구교수가 ‘지역 청년의 역할과 청년 참여기구의 과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청년정책의 변화를 돌아보며 향후 지역 청년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손대성 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이 ‘내가 바라는 지역 청년의 삶’을 주제로 지역 청년의 시각에서 바람직한 미래상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참여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해시청년정책협의체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 대표 청년정책 참여기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