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가 후원하는 2025년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이 지난 6월 5일 대원대학교, 6월 11일 세명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천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배낭연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351명(세명대 299명, 대원대 52명)의 학생을 연수단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제천시의 문화·관광·경제 발전에 접목 가능한 해외 우수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혀,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2024-2025년도 신규 임용된 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제천시 일원과 소노벨 단양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시는 지역 발전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가 주최‧주관하는 다양한 국제행사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신규 공무원은 “국제행사 준비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교육까지 두루 갖춘 과정 덕분에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교육은 미래 제천시 행정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다가오는 국제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5월부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맥주 축제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5일 청전동 일원에서는 ‘(again 청전) 2025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명동 고기로에서는 5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명동 고기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6월 13일과 14일에는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네 돌을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원도심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6월 20일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의 9개 동을 찾아가는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와 공연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목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권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제라인온스협회 356-D지구 진천라이온스클럽은 21ㆍ22대 회장이·취임식을 12일 군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신임 김관중 총재, 진천라이온스클럽,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세윤 회장의 이임과 정지수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정지수 신임회장은 “라이온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클럽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진천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5년 창립한 이래 △어르신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진천군노인복지관 후원 물품 전달 △사랑의 집 짓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난 2022년부터 전국 독점으로 생산하고 있는 진천 허니짱 멜론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 허니짱 멜론은 진천 이월면, 덕산읍, 진천읍 3곳, 11ha, 18개 농가에서 재배 중이며 매년 약 8t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군의 대표 지역특화 작목으로 자리매김한 ‘허니짱 멜론’은 당도가 일반 멜론보다 훨씬 높은 17Brix 이상을 나타내며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진천 허니짱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껍질이 얇고, 재배기간이 짧아 다음 작물로 작기 전환이 빠르며, 저농약·저비료 재배로 탄소 발생을 줄이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올해는 5월까지 지속되는 저온 현상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과 수정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년도 도비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사업 지원으로 허니짱 멜론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희 기술보급과장은 “허니짱 멜론은 한정된 기간에 출하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은 허니짱 멜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며 따뜻한 기부의 결실을 군민의 삶 속에 실질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군은 제도 시행 첫해부터 출향인, 전국 기부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년간 총 12억원의 기부금을 모금, 충북도 내 2년 연속 최고 기부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는 한 해 8억원이라는 기부 성과를 기록하며 진천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14개 사업에 약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주민 체감형 문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위기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 ‘NAVER LAND’ △생거진천케어팜 도시텃밭 운영 △보재 이상설 무궁화로드 조성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 △고위기 청소년 상담 마음회복 프로젝트 Re:Start △독립운동가 26인의 업적 재조명 등이 있다. 또한 지정 기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가 노인주택 안전손잡이 설치 △출산가정 육아용품꾸러미(마더박스) 지원은 저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고양이 작가로 잘 알려진 이용한 작가의 특별 강연을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 금빛도서관에서 개최힌다. 이용한 작가는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등 고양이를 주제로 한 감성적인 작품을 통해 캣대디 작가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길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고양이의 공존 가능성을 문학적으로 조명한다. 강연에서 이용한 작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사례를 중심으로 길고양이 공존 모델과 함께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 문화 정착, 도시 속 동물보호 실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길고양이 돌보미와 시민 간의 갈등을 완화되고, 나아가 동물보호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마침내 역대급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선점할 사전예매가 시작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총 2차에 걸쳐 진행하는 사전예매의 포문을 여는 건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이다. 선착순 5천매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성인 기준 6천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협력형 축제로 전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등 다양한 미술 행사와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민관이 참여한다. 충청권에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유일하게 선정돼 입장권 특별 할인을 비롯한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1차로 진행되는 50% 할인 입장권이 소진되면, 정가에서 2천원 할인된 가격(성인 기준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2차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2차 사전예매는 개막 전날인 9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업체를 대상으로는 임직원과 그 가족 등 더 많은 이들과 비엔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재활용자원 무인회수기를 3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총 11개소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재활용도 스마트하게! 청주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시는 투명페트병을 비롯한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자원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총 8개소*에 재활용자원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 * 가경동 가로수도서관, 문암생태공원, 청주실내수영장, 서원구청,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내수읍 행정복지센터, 주성동 새활용시민센터 이번에는 시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도서관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회수기를 설치했다. 신규 설치된 회수기는 오는 16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 자원순환 효과 톡톡… 짧은 기간에 달성한 높은 자원 수거율 시는 지난해 무인회수기를 설치한 후 약 9개월 동안 투명 페트병 48만여개(10.6톤)와 캔 18만여개(2.6톤)를 수거했다. 폐페트병 처분 시 이산화탄소 배출 추정량이 약 60g인 점과 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 수석소하천에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석소하천 일대는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건축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 개선복구사업 신청 및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지난해 설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편입 용지 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근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순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석화리 300-27 일원 소하천 3㎞를 정비하고, 교량 2개소를 재가설해 수석소하천 하류부를 개선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60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강내면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석화2배수장에 수중펌프를 교체한 데 이어 11월에는 게이트펌프(285HP) 6대를 설치해 분당 900톤의 물을 펌프할 수 있게 됐다. 장기대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민선 8기 3년, 청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완화부터 출산가정 경제적 지원, 영유아 건강관리와 보육 서비스 확충까지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결혼에서 임신, 양육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순간을 걱정 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히 뒷받침하고 있다. ▶ 청년 결혼생활의 첫걸음, 든든하게 뒷받침 시는 청년층의 결혼·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신혼부부(혼인신고 1년 이내) 중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이 180%(3인가구 기준 904만6천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건에 대해 연 최대 50만원, 2년간 최대 1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거주 목적으로 전세자금이나 주택매입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에게 대출잔액의 1.2%, 연 최대 1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 들어와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설성공원 내 경호정에서 ‘건강나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나눔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골밀도, 스트레스 검사, 손·발 마사지, 골반 교정, 올바른 자세 측정 등 의료기기를 활용한 건강 검진 체험과 건강 기원 종이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나눔체험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 이번 축제와 연계한 체험관 운영을 통해 더욱 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형 건강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생활 속 건강 실천 방법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담은 제22회 아름다운 음성전이 11일부터 15일까지 설성공원 품바축제장 내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아름다운 음성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4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문화의 깊이와 가치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품바축제장 내에 전시공간이 마련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작품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전시 첫날 오전에는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으며, 이어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경선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이 일상에서 살아 숨 쉬게 하자는 취지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8.38m로 올해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1위를, 고현서 선수가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 55.51m로 선수 개인 최고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상경 감독은 “계속되는 대회 입상으로 음성군 육상팀의 위상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전한 경기마다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