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4월 21일 센터 강당에서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자료 분석을 통해 진단 결과를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 여 컨설팅 주요 사항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은 고위기청소년 심리진단 및 평가,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위기관리팀 구성 및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명희 센터장은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원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 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의 상담 서비스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동홍동, 영천동, 효돈동, 중앙동 지역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195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은 오랜 기간 외부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어 시인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24년에는 남원읍, 대륜동, 중앙동 지역에서 약 3,700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올해 3월에도 대상 지역의 건물번호판 훼손 및 망실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대상을 선정했다. 한편, 노후 건물번호판은 이번 교체 대상 지역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소유자의 과실 없이 훼손되거나 분실된 경우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 또는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도로명주소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정부 24를 이용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시인성 향상과 동시에 도시미관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주소정보 사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의 교육 여건에 대한 우려가 마을 침체화로 이어지는 확산되는 가운데, 마을의 구심점이 되는 학교 육성을 위해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전담조직)'를 본격 운영한다.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전담조직)''는 대정서초 · 신례초 · 창천초, 해당 학교 마을대표 및 총동창회,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참여하여 학교 및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정주여건 등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다. TF(전담조직) 구성에 앞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 적정규모 육성 권장 대상인 6개 소규모학교를 방문하여 기본계획 안내 및 실태 조사를 진행 했고, 이어 11월에 대최한 지역교육행정협의회에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을이 참여하는 TF(전담조직) 구성에 합의했다. '학교 · 마을 활성화 지원 TF(전담조직)'는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2025년 4월 23일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대정서초, 신례초, 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025년 4월 24일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및 기관 ·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서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6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감사패) 수여와 감사패 전달이 있을 예정이며, 2부에서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팀별 대항 윷놀이 등 장애인고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준비하며, "평소 장애인 권익 증진에 힘쓰시면서 장애인 가족들이 모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님과 소속 6개 단체장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개최 기간동안 안전한 식음료 공급 및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식·음료 안전과리 분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실무자 회의 및 오찬 · 만찬장 등 주요 식음료시설(ICC JEJU 외 9개소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확인을 여러차례 실시했으며, 식음료시설의 지하수 및 조리용수를 채수(17건)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고 식음료시설의 책임관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식음료 안전관리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설의 조리종사자 및 식품위생감시원(공무원) 현장점검반 교육도 3회에 걸쳐 실시하여 안전한 식음료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4월 21일 ~ 5월 2일까지는 주 회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주요 식음료시설 내 음식점 59개소 및 식재료납품업체 86개소에 대하여 서귀포시, 제주시, 제주도, 광주지방식약청 소속의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편성하여 합동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행사장 주변 음식점 474개소에 대해서도 소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낙농산업과의 상생을 위해 2025년에도 학교 우유급식 무상 공급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약 2,100여 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국내산 원유 100%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비 지원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이다. 올해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은 보조금 280백만원(국비 168, 도비 112)을 확보했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안정적인 우유급식 공급을 위해 행정적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우유급식은 연간 약 250일 동안 공급되며, 학생 1인당 하루 200㎖가 제공된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방학 중에는 가정배송 방식으로 지원하며 도서 ·벽지 등 지역에는 멸균우유나 치즈로 대체 공급된다. 또한 학기 중 무상급식만 실시할 경우, 학생의 신분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멸균우유를 가정에 배송하는 맞춤형 배려도 시행된다. 이 경우 개당 지원단가도 580원까지 확대해 배려의 폭을 넓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2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및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1회용컵 사용을 금지하고,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청사 내 회의실에는 컵사이클링(CupCycling)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작은 용량의 생수병 대신 대용량 생수병을 비치하거나 정수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사 주변 매장 30여 곳을 대상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제도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실태 자체점검을 통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으로 대체해 나가는 등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공공기관에서 시작된 변화가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지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유효기간 5년이 만료되는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을 대상으로 지하수 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관정별 지하수 이용현황, 지하수위 변동, 양수시험, 이용량 분석, 수질조사 등의 결과를 유역 전체적으로 분석해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제주시는 2025년 9월, 11월 유효기간 만료 예정인 중제주, 동제주 유역 관정을 대상으로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해 총 40공에 대하여 연장허가를 추진 중에 있다. 영향조사 실시 후 지하수 관리 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취수허가량 조정, 오염방지시설 개선 등 지하수 보전 관리와 유역 실정에 맞게 농업용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한경유역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134공의 기간 연장에 따른 심사를 완료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농업용 지하수 관정 영향조사를 통해 지하수의 보전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수의사법 제30조’ 규정에 따라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물의 건강 증진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11종→20종)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점검에서는 수술 등 중대 진료 보호자 동의서 미보존 등 위반 사항 2건을 확인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송상협 축산과장은 “이번 동물병원 지도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고 동물진료의 적정성을 확보하여 반려동물 양육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총사업비 6억 1,100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참조기 자망 어선 61척을 대상으로 ‘생분해 어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업활동 시 유실되는 폐어구로 인한 어장 오염과 수산자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나일론 어구를 생분해성 어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나일론 어구는 유실되거나 침적되면 해양쓰레기가 되거나 유령 어업으로 이어져 수산자원 피해를 주는 반면, 생분해성 어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로 해양환경 및 자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생분해성 그물은 실의 굵기나 사용·보관 조건에 따라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참조기 그물의 경우 3~4년 내 대부분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5년간 총사업비 24억 4,59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주시 연근해 자망어선 180척에 생분해어구 2만 3,655폭을 지원한 바 있다. 허성일 해양수산과장은 “건강한 해양환경과 지속 가능한 어장조성을 위해 생분해 어구 보급 사업을 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오는 7월까지 특수학급 2인 담임제 운영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특수학급 2인 담임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어려움이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여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지난 22일‘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특수학급 운영 안내’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성범죄 대응 방안, 특수교육 이해 및 긍정적 행동지원(PBS) 적용 방법, 개별화교육계획 및 통합교육 운영, 학부모 상담 방법 및 지원 전략 등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컨설팅과 연수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특수학급 2인 담임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교육청은 특수학급 2인 담임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50명 모집에 472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 9.44 대 1을 기록했다. 직렬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교육행정(일반)은 17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해 20.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사서 12대 1(1명 모집‧12명 지원), 시설관리(일반) 5.3대 1(14명‧74명), 운전 5.3대 1(3명‧16명), 식품위생 5대 1(1명‧5명), 시설(건축) 4.5대 1 (2명‧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210명(44.5%), 여성 262명(55.5%)이며 연령대는 20대가 254명(53.8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29명(27.33%), 40대 67명(14.2%), 50대 20명(4.24%), 10대 2명(0.42%) 순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6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학교와 지역여건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이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날 서귀포시 관계자, 학교·마을 활성화에 참여하는 대정서초·신례초·창천초 교장, 마을 대표,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 유학 활성화, 소규모 학교 빈집 정비사업, 통학구역 조정 등 학교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학교와 마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학교 육성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마을, 총동문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가 함께 참여해 학교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전담 조직구성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적정규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오라청사에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30명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학교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인 고길철 평대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하여‘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를 주제로 현장실무지원단의 역할과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점검 사항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교무‧학사 분야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은 올해 6월부터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23개교와 서귀포시 관내 1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22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30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