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으로 새로운 중심을 잇다’를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홍천군, 양평군, 강원연구원, 국회의원 유상범·김선교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학계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4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4분기 기재부 심의를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대통령 주재 지역발전 간담회에서 국토부 장관이 “예타 통과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언급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홍천 첫 전철 개통은 교통편의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은 물론, 바이오·관광 등 신성장 동력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부 개회식에서는 홍보 영상 '100년의 염원, 철도로 미래를 잇다' 상영과 퍼포먼스를 통해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개회사에서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18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도와 시군의 공유재산을 직접 영업에 사용하는 경우 적용된다. (단, 법령상 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 강원특별자치도 본청은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2.5%로 50% 인하할 계획이며, 각 시군도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1~5% 범위에서 자체 결정하게 된다. 감면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미 납부했거나 납부할 예정인 임대료이며, 해당 업체는 환급 또는 할인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10월까지 공유재산심의회의결과 제도 시행 준비를 마치고, 11월 신청 절차를 거쳐 12월 내 환급 등 지원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도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는 “이번 임대료 인하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AI 춘천, 초일류 춘천’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춘천의 AI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과 3대 전략 제시 1부 비전 선포식에서 춘천시는 '전국 최고 AI 선도도시'를 목표로 'AI와 함께하는 든든한 산업 · 희망찬 교육 · 따뜻한 행정'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AI 전환 △AX 실증산단 구축 △전략산업 AI 융합 등을 추진한다. 또한 △AI 기업 지원 및 스케일업(Scale-up) △글로벌 연계 산업 생태계 강화 △AI-RE100 산업 모델 구축 등 6대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대학 연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청년 AI 실무 아카데미를 통한 창업 지원 △고령층·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교육 △AI 미래세대 창의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202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간의 일자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자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는다. 정부의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만큼, 그 심사 과정도 엄격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방고용노동지청의 1차 평가, 고용노동부의 2차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민선 8기 화천군은 고용안정 및 지속 가능한 화천형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업 능력개발 훈련, 취업 취약주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고용 서비스 등 4대 전략과 그에 따른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고, 착실히 실천에 옮겨왔다. 그 결과 2024년 전체 고용률(76%), 경제활동 참가율(76.3%), 전체 여성 고용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10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1기 속초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10기 협의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기 주민지원협의체는 총 14명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소재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 2명, 조양동·청호동·대포동 주민대표 10명, 환경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환경영향조사 전문연구기관 선정,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협의,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 주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주민지원협의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속초시는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미식 관광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10월 1일 사단법인 한국미식관광협회와 ‘지속 가능한 미식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속초는 음식문화와 관광 자원을 연계한 미식 콘텐츠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문화도시 도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속초는 동해와 설악이 빚어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여기에 실향민의 애환이 담긴 아바이순대, 동해의 새벽을 품은 신선한 해산물 등 지역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 결합해 ‘스토리텔링형 미식투어 상품’으로 개발, 관광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력 분야는 ▲속초 음식문화 자원의 체계적 발굴 및 홍보 ▲미식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미식관광 관련 연구·콘텐츠 개발 ▲지역 기반 미식관광 브랜드화 및 국내외 홍보 확대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고성, 양양을 연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회장 윤종욱)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5회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화분재 애호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화훼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대국을 비롯해 다간작, 화단국, 일간작 등 국화 분재 100여점과 대형 작품, 조형물 등이 준비되며,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꾼 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양양마켓로 행사(10.17~10.19)와 2025 송이축제 및 연어축제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철 양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화분재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농업인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화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는 2020년도에 창립하여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화작품 전시와 보급을 통해 국화를 양양군의 생활원예이자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급증하는 탐방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42일간) 오색지구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가을철 설악산 대청봉으로 향하는 한계령 코스와 오색 코스에는 매년 많은 등산객이 몰리고, 주전골과 흘림골 등 인근 탐방로에도 탐방객이 집중된다. 오색공영주차장과 인근 유료주차장에는 대형 55대, 소형 992대 등 총 1,047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오색 관터 주차장에는 대형버스 70대를 수용할 수 있지만, 단풍 절정기에는 교통 정체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에 군은 양양군 모범운전자회와 양양군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선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 관터주차장 입구, 오색삼거리~남설악탐방지원센터 등 주요 지점에 하루 25명가량을 배치하여 44번 국도 및 오색지구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관광객들에게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안내한다. 또한 국토관리사무소 양양출장소 협조로 오색버스매표소~오색령 정상(약 9km) 구간에 임시 규제봉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를 차단했으며, 오색령 정상~오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일 춘천 신남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선사박물관과 춘천 신남초등학교 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향토문화 자료의 공유 및 활용을 계기로 지역 문화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문화 향유 증진과 문화적 역량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구군에서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과 김수연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이 참석하며, 춘천 신남초등학교에서는 최광석 교장과 성홍모 교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남초등학교가 소장하고 있는 향토자료를 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박물관을 문화 향유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문화 및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한편 관련 시설과 교육자료 등 교육 인프라를 상호 공유한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반값여행 프로그램 ‘양구꿀여행페스타’를 지난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구군 DMO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100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식은 관광객이 양구 관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양구군 DMO 사무실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소비 금액을 확인하여 즉시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구조다. 10만 원 이상 19만 원 이하를 사용하면 5만 원,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1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양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5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양구사랑사이버군민증 제휴 숙박업체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도계장터에서 ‘제4회 삼척시 찾아가는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을 비롯한 6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 또한 복지 홍보 부스뿐 아니라 지역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청춘가요제’ 대회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호식 민간위원장은 “복지를 위해 힘쓰는 많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9월 2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척블루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e스포츠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에 기반한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며, 또래 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아이들의 등·하교길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제한 30이 빨간색 원 테두리로 표시된 ‘교통안전 가방 덮개’와 ‘투명·형광 우산’을 제작해 배부완료했다. 물품에는 ‘안전한 삼척, 행복한 삼척’, ‘아이 먼저’ 등 안전을 강조하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어,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투명우산’은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학생들의 시야도 가리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우산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살피며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 주간(10월 10일 전후 1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과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한 줄’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조기 발견과 치료, 가족과 지역사회의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음 한 줄’ 소책자를 제작했다. 소책자에는 정신건강 정보, 마음 챙김 방법, 14일간 작성할 수 있는 감정·감사 일기 등이 담겨 있다. 소책자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부에 한해 배부된다. 수령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삼척시 척주로 48, 2층)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아울러 소책자 활용 후기를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유화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 주택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이나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262호이며 공동주택은 전국적으로 105,157호(삼척시 2호)이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삼척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의견가격과 신청 사유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가 처리하며, 개별주택은 삼척시가 인근 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