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이 10월 한 달 동안 가을과 명절, 문화적 기념일을 접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철에 어울리는 도서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 전시, 참여형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절 연휴 장기휴관에 대비한‘추석맞이 3배 대출’▲하이진 작가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밖으로 나온 그림책’▲한글날 기념‘한글아, 생일 축하해!’▲가을 테마 북큐레이션‘읽는 가을’▲‘책 요정이 주는 선물’등으로 구성된다. 특히,‘책 요정이 주는 선물’은 도서 대출 시 제공되며 행사 잔여 재료와 별책부록을 활용해 재구성한 자원순환형 무예산 키트로 운영된다. 온산도서관 김언식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계절과 명절의 의미를 느끼며,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독서 경험을 넓히고,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산문화체육센터 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8일 언양읍민 체육대회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하반기 캠페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위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웃에게 안부 묻기’를 독려하는 피켓과 안내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얼마나 자주 안부를 물으면 좋을지”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인식과 이웃에 대한 관심지수를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언양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공고히 하고자 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게이트키퍼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활동은 지역주민 모두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돌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은 지난 9년간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와 함께하며 울주를 대표하는 축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영화제에서도 등억알프스야영장이 영화제 참가자와 운영진들의 공식 숙박지로 운영됐다. 오토캠핑장과 카라반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울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교류를 즐길 수 있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은 단순한 숙영지를 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체험 공간으로 성장했다”며, “올해 10회를 맞은 영화제를 통해 야영장만의 매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실, 세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캠핑객뿐만 아니라 각종 대관 및 공공행사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9월 27일(토) ‘9월 고객의 날’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윷놀이·투호·딱지치기 등 전통놀이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각 스테이션별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수영장 및 헬스장 5일 무료이용권, △천연 주방비누, △간식(약과, 음료)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아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오징어게임’ 요원 복장을 착용해 게임 진행요원으로 참여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흥미롭고 색다르게 연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선물도 받아 좋은 추억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가볍게 방문하여 함께 즐기며 명절의 풍성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9월 27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추석 맞이 특별프로그램'한가위 페스타!'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 청소년수련관 야외 광장과 1층 로비에서 약 500명이 참여해 명절의 흥겨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윷놀이, ▲딱지치기·제기차기, ▲투호놀이·활쏘기, ▲떡메치기 등 8개의 전통놀이와 ▲행운가득 감사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 의미있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가 29일 삼남읍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울주군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을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12개 읍면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참여 어르신과 함께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은 “홀몸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울산창의융합 교육센터에서 ‘하반기 주말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오전에는 소프트웨어 체험과 오후에는 창의 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하루 60명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증강현실, 인공지능 체험 등을 한다. 기초 코딩, 탐험 코딩, 전문가(마스터) 코딩으로 구성해 코딩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세분화했다. 창의 체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하루 64명을 대상으로 창의 놀이, 과학, 창조혁신(메이커) 등으로 진행된다. 창의 놀이는 다양한 보드게임으로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 과학은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중심형 수업이다. 창의 창조혁신은 K-문화 체험과 창작 활동으로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기회가 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학교 현장의 전문 상담 인력의 공감적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 학생 상담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29일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강남지역 초중학교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자기 돌봄과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연수는 울산대학교 교육학과 왕가년 교수(연심리상담연구소 소장)가 ‘공감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의했다. 왕 교수는 긍정심리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공감, 행복, 긍정 정서, 관계 등 핵심 요소를 소개했다. 특히 인간의 강점과 긍정적인 삶과 성장에 초점을 두는 긍정심리학의 특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다양한 대상과 긍정적 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 기술을 배웠다. 또한, 복합적인 상담 상황에서 소진되기 쉬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학생들과 대화할 때 더 깊이 공감하고 반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제 마음도 돌아보며 정서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지역 장애인기업과 청소년 돌봄 기관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한성기 교육장은 중구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북구 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관계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중구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보호 고용, 사회 적응 훈련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이다. 북구 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해체, 폭력, 방임 등으로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사례 관리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라며 “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함께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집현실에서 꿈키움지원단(멘토단)과 함께 ‘제27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꿈키움지원단 20여 명이 참석해 위기 학생들의 정서 회복, 진로 탐색, 꿈 설계 지원을 주제로 교육감과 소통했다. 2014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꿈키움지원단은 현재 37명이 소속돼 10여 년간 위기 학생들에게 1대 1 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울산교육청이 11년 연속 전국 최저 학업 중단율(0.63%)을 기록한 배경에는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 특히 부적응 사유 학업 중단율은 0.31%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참석자들은 학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자 지원단의 역할 강화, 상담 공간 확충, 활동 여건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천 교육감은 "울산의 낮은 학업 중단율은 지원단의 헌신 덕분"이라며, "학교 밖 꿈이룸센터, 울산청소년비전학교, 중고교 위탁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 4개, 동 2개, 우수 1개, 장려 11개를 획득하며 총 18명이 입상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 대회에는 지역 8개 직업계고 학생 39명이 16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은 게임개발, 제과, 건축설계, 전기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은메달은 울산애니원고 이도경(게임개발), 울산생활과학고 김태연(제과), 울산공업고 김민찬(건축설계/CAD), 울산공업고 김태성(전기제어) 학생이 차지했다. 동메달은 울산공업고 황채혁(컴퓨터 기계공작 제어(CNC)/밀링), 울산애니원고 박주찬(애니메이션)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울산애니원고 진애린(애니메이션) 학생이, 장려상은 울산애니원고 박진혁·이예준(게임개발), 김혜인(애니메이션), 울산공업고 천우현·안경수(건축설계/CAD), 장혜성(주조), 한주혁(전기제어), 현대공업고 김준엽·송문승(CNC/선반), 울산마이스터고 김두연(금형), 울산산업고 홍서빈(농업기계정비) 학생 등 11명이 수상했다.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1,00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29일 북구에 있는 공동생활가정인 ‘겨자씨’를 방문해 생활용품 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30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이 울주군 정신 보건 요양 시설‘성애원’을 방문하고, 이필재 교육국장, 최형근 행정국장이 장애인 생활시설 북구 메아리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각 시설에는 17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이 지원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추석은 나눔과 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명절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정민 에코스칼라 대표가 9월 29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희망나눔동행을 통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정민 에코스칼라 대표,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울산중구가족센터의 ‘새 활용(업사이클) 공예 교육 및 자원순환 홍보 활동(캠페인)’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코스칼라는 환경교육 및 환경교육 도구(키트) 제작 전문 업체로, 김정민 에코스칼라 대표는 울산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민 에코스칼라 대표는 “이번 나눔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우리버스(주)가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버스는 2019년 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타악기 연주 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는 등 치매인식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우리버스 관계자는 "이번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수상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29일 의장실에서 대구 수성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기 의장과 이양임 부의장, 최신성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장호 부위원장, 최덕종 의원, 수성구의회 황치모 의회운영위원장과 김경민 부위원장 등 양 의회 의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의회 운영 현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며 새로운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남구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양 의회 간 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상기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