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중‘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천시는 ‘지방 소멸 대응형’ 유형에 응모하여 전국 16개 지자체가 접수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최대 80억 원과 지방비 매칭을 포함한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선다. 김천시는‘MObility DO Everything! 모두를 위한 스마트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산재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모빌리티를 적용한다.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인프라를 도입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밀도, 대중교통 정보, 주요 거점 등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19일,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역전 자율방범대를 방문했다. 역전 자율방범대는 김천시 자율방범대의 소속 단체로서, 야간 순찰을 주 임무로 하여 평화남산동 지역 내 순찰 및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야간 순찰 준비를 하는 대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듣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재민 역전자율방범대장은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화남산동의 지역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역전 자율방범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기회 확대 및 생계 안정을 위해 6월 20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3개 사업(△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에서 총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약 45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김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공공근로사업은 재산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은 재산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4일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소득 및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월 25일 확정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한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지난 6월 19일, 김재경 교수(KAIST 교수, IBS 선임연구원)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김재경 교수는 수학을 통해 생체리듬과 같은 복잡한 생명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강연을 통해 APCTP가 선정한 우수 과학 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APCTP와의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강연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초부터 주요 도로변과 면 소재지 일원에 꽃잔디, 비올라,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계절꽃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주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꽃 식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원 15명 및 마을 주민 10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곡교차로 화단 및 면 소재지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꽃을 식재하여 지역민들에게는 꽃향기 가득한 마을을, 관광객에게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동수 서면장은 “주요 나들목 및 면 소재지 꽃밭 조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며, “환경 정비와 꽃밭 조성에 참여해주신 서면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년 동안 마을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꾸준히 수거해왔다. 농촌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은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산불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농촌지도자회는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호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뜻깊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는 2025년 6월 19일 10시 30분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고, 상생복지단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2분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다음 분기 상생복지단 특화사업의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회의 진행 과정에서 ‘사랑의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에 대한 여름철 운영 방안과 향후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 정기회를 개최하여 위원들과 많은 의견을 주고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며, 지속적인 상생복지단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상생복지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청 여자태권도팀이 창단 2년 만에 전국무대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주아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개인전 73kg 이하급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여자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창단 2년 차를 맞은 경주시청 여자태권도팀은 이상제 감독을 필두로 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박주아 선수의 활약을 통해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눈도장을 찍었다. 박 선수는 전국 무대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꺾었고, 결승전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가는 투혼을 보여줬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과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안겼다. 이상제 감독은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태권도 발상지 경주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는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제22회 평양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9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진행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청년회(회장 한범수) 회원들이 행사장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맡았고 한국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오오남) 회원들은 음료 봉사로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쁨과 소통을 선사했다. 또한, 문화예술 행사 외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김기영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준 청년회, 여성회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20일부터 장마철 대비 가로수 정비를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 전도, 낙지, 가지 파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군 전역 도로변 및 보행로 주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총 1140본의 가로수를 정비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한 고사 가로수 약 70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대비 가로수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정비 기간 중 작업 구간 통행 시 불편함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6.2데이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가 지난 19일 금산군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금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쌈채소 세트 등을 나눠줘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군청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충남친환경농업협회와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산과 생산 농가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은 우리 건강은 물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고 배우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줌바댄스 등 19개 강좌로 참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재미를 더한 양손 운동인 주걱 치기를 추가했다. 참여 모집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며 강좌별로 7명에서 35명까지 총 537명을 모집한다. 25일은 선착순 방문 접수만 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신규 이용자를 우대하며 1인당 2개 강좌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교육비는 무료나 재료비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민의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제원·추부·남일면 일원 딸기 및 잎들깨 재배 선도농가 4곳에서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스마트팜 영농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환경제어, 재배 기술 및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고온기 환경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시스템 운용 방법, 병해충 관리 요령,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기술 지도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농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며 “컨설팅을 통해 관내 스마트팜 농가의 기술 역량이 향상되고 생산성과 품질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농업의 기반이 확산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이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소장품을 어떻게 전시하는지 알려주고 참여자 본인의 소장품으로 직접 전시 주제를 정해 전시실에 전시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금산군에 거주하는 초교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나 기관은 누구나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물이 박물관에서 어떻게 전시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금산군이 주관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아트트럭이 찾아가 특별한 공연과 문화누리 예술시장(아트마켓)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목관 5중주, 타악기·과학마술 공연 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젤볼, 자석팽이, 국악기 만들기 등 체험 등이 준비됐다. 공연과 체험은 무료로 진행이며 예술시장(아트마켓)은 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장 결제도 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급되며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 등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 기간은 11월 28일까지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