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은 2025년 12월 2일,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영양군에 4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400팩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한우곰탕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황대규 조합장은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이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축산업의 중심인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이 연말에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내 고등학교 4개교 고3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4일 청송여자고등학교 고3 학생이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체험을 시작으로 11월 28일에는 진보고등학교, 12월 2일에는 현서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은 헬스 트레이닝, 여학생은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체험을, 12월 2일 청송고등학교 고3 학생들은 제빵제과 실습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직업을 알아가며 새로운 것을 접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현서고등학교는 청송군에서도 외곽지에 있어 학생들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많았는데, 이번 퍼스널 컬러 체험으로 몇 달 후 대학생이 됐을 때 자신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여 체험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당당한 개인의 모습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고3 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송동국은 지난 1일, 올해도 잊지 않고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9년부터 7년째 꾸준히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액은 총 6천 500만 원이다.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레미콘 제조업체인 ㈜청송동국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로 군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켰다. 이정애 대표는 “앞으로도 청송동국은 사회적 책임을 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윤경희 이사장은 “기탁해주신 귀한 장학금은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송군은 12월 2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흥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된 마을회관은 연면적 199.84㎡(약 60평) 규모로, 다목적 회의실과 주민 휴게공간, 주방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은 물론 문화·복지 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신흥1리 정희탁 이장은 “그동안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회의나 행사를 진행할 공간이 부족해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흥1리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제30회 청송군 농업인의 날 및 농업인의 밤’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로,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송암 김인환상을 비롯해 농단협회장상, 군수 표창 등 9개 부문에서 18명의 농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농업인의 노고와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농업인의 밤’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한 농업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 봄 지역을 덮친 대형산불로 위축됐던 농심(農心)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6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윤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매력을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릴 2026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을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블로그 분야 10명, 유튜브 분야 5명으로 총 15명이며, 평소 청송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고 사진·영상 촬영 및 원고 작성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홍보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청송의 주요 관광지, 축제, 맛집, 그리고 다양한 군정 정책을 직접 취재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홍보단은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 세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청송의 매력을 함께 알릴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SNS 홍보단뿐만 아니라 군민의 SNS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청송군 SNS 군민참여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15:30,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포항교육지원청 노을관 세미나실에서 집필․검토위원(초등 교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초등 3학년 지역화 교수․학습자료 발간 협의회' 를 11월 25일(화) 제8차까지 개최했다. 이 협의회를 통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에 맞추어 학생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내용과 체계를 구성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지역화 교수․학습자료 발간을 위한 자료 분석, 집필, 검토를 진행하면서 지역화 교재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교육과정 기반 수업 설계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힘썼다.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2026학년도용 사회과 지역화 교수․학습자료 발간 협의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질을 관리하고 학습자 맞춤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화 교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고, 학생 주도형 사회과 수업 실현의 과정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김성기)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재능부자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 더하는 김장나눔”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에서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중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 과 ‘우리동네 재능부자 제능나눔 프로젝트’ 를 연계하여 진행됐다. 기존 마음담은 김치반찬 대상 180가구에 더해 총 25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특히 3일 동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를 비롯한 북면 지역 여성 5개단체 회원들이 총출동했으며, 보장협의체 김성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8개리 이장님들도 함께 나서 3일 동안 1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성기 민간위원장은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로 더 많은 독거노인들에게 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28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울진남부도서관 공유서재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울진남부도서관 공유서재는 지역 주민과 항구지역 어업인, 그리고 후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확장형 도서공간이다. 후포수협이 어업인회관 2층 99㎡의 공간을 제공하고 울진군이 공간구성과 가구배치를 진행했으며, 울진남부도서관이 시설 유지·관리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울진남부도서관은 2010년 7월 13일 개관 이후 지역의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해 왔으며, 2025년 기준으로 연간 1만 7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유서재 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졌던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은경 문화관광과장은 “공유서재 조성은 주민들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확대한 것이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2025년 한 해 동안 금 17개, 은 9개, 동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4회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해 울진군은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자리에서 울진군청 사격팀이 전국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헌신으로 이룬 값진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번 축하 자리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노력과 성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꾸준히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사격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올해의 성과와 신기록 경신 또한 팀 상승세와 전략적 준비가 견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내년에도 추가 메달 획득과 기록 경신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주민 연료 복지 향상을 위해 구축한 체계적인 가스 공급망을 바탕으로 근남면 구산1리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LP가스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 11억 8,400만 원(도비 1억 8,000만 원, 군비 8억 8,600만 원, 자부담 1억 1,800만 원)이 투입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을 통해 구산1리 67세대는 기존 연료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연료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라 마을 내 LPG소형저장탱크 2기가 설치됐으며, 세대 공급을 위한 배관 2.3KM 정도가 매설됐다. 또한 각 세대에는 가스계량기 및 보일러가 설치되어 순차적으로 LP가스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2016년 금강송면 삼근1리 마을을 시작으로 ▲평해읍 삼달1리 ▲매화면 매화1리 ▲울진읍 호월1리 등 9개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해 현재 약 645세대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2월 10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사업시행자인 LH와 경북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울진군,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계획(안),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초안, 기반시설 계획,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죽변면 후정리 일원 1,448,600㎡(약 44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334억 원을 투입하여 원전 연계 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2025년 11월 28일 국토부에 산단계획 승인 신청을 했으며 2026년 승인 고시, 2027년 보상을 시작하고, 2028년 조성공사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용성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이번 합동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의 주요 내용을 군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며“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5기 영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이번 제5기 지역협의회는 2025년 11월 8일부터 2027년 11월 7일까지 2년간 운영된다. 협의회는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동양대학교 등 관계 기관·단체의 추천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제도적 보완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교육·고용·복지 등 분야별 지원 연계를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정근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세심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시책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투표는 3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설문 배너 또는 시민참여-시정참여-설문조사), 시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부서 추천, 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10개 후보 사업(성과)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10개 사업은 ▲2024년 합계출산율(1.25명) 전국 시부 1위, 6년 연속 경북 시부 1위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2024년 귀농인 유입 수 전국 시·군 1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선정, 총사업비 202억(국·도비 146억 포함) 확보 ▲금호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 청년농 정착 기반 마련 ▲2025년 상반기 고용률(68.3%) 경북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 ▲무역사절단, 지난해 대비 4배 넘는 MOU실적 달성 ▲영천시 아이행복센터 개소(어울림플랫폼) ▲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 ▲금호둔치공원 보라유채꽃밭 조성으로 4만여 명 방문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일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따라 연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꿈바라기 장애인통합교육센터 소속의 석정이 강사(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성과 편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직장 내에서도 장애 존중 문화 안착으로 장애인 차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