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신규로 부임한 초·중학교 신임 학교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신임 학교장 행정업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임 학교장이 학교 현장에서 부딪쳐야 하는 행정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내용은 지방공무원 인사, 학교회계, 시설관리 및 학교급식·건강분야 등 총 13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며, 항목별 전달 연수 후 자유로운 묻고답하기 형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갑질·음주운전 근절 등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주요 감사사례 및 학교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이행사항 등을 안내하여 회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임 학교장의 청렴행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 연수는 신임 학교장의 행정업무 부담감을 해소하고 학교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행정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교사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강화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높이고, 유아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교원의 디지털 실행력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아 디지털 과몰입·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의 디지털 윤리교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유치원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전략으로 교원의 디지털 실행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디지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22일 오전 10시 연제구가족센터에서 연제구가족센터와 다문화 가정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문화 가족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그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연산도서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다문화 가정 내 이주 여성을 위한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생활 적응과 상호 문화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으로 구성했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독서문화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끊임없이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옆 거울바위문화생활쉼터에서 5세 이상 어린이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밖 도서관, 가족 북피크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해 가족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텐트와 도서 3권, 간식 등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과 가족 추억 만들기 포토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소통과 공감의 즐거움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독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역주민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하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이수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고민 해결 호두과자’의 저자인 이수용 동화작가가 아이들의 일상 속 크고 작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한다. 강연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작가의 도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5월과 6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해운대도서관 강의실 2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도서관이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정된 금융·경제 관련 도서를 읽고,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한다. 5월 주제도서는 ‘모든 돈의 미래 미트코인’, 6월 주제도서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계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기억과 기록 속 부산 회화를 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범어사 성보박물관 이현주 부관장이 부산 회화예술과 문화재를 소개하며, 부산의 결집성과 연속성, 개방성과 국제성, 포용성과 혼용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부산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조선시대 동래와 부산의 회화’,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와 예술’, ‘석당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답사’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부산지역 문화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학부모, 시민,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4월 과학의 달 맞이 ‘밤하늘 별 여행’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과학문화 활동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우주과학 교육을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전영범 박사가 ‘밤하늘 별 여행: 천체 사진으로 즐기는 천문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실제 천문학자가 어떻게 연구하는지 관측기기와 관측 방법에 대한 이야기부터 개기일식, 오로라 등의 천문 현상 및 천체 사진으로 천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이 천체 사진을 매개로 우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7명 선발에 1,774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8명이 줄어든 규모이나 지원자 수는 27명이 늘어나 지난해 11.3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높아졌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9급(일반) 18.4대 1, ▲전산9급 25.5대 1, ▲사서9급 26.7대 1, ▲공업9급(일반전기) 6대 1, ▲시설9급(건축) 7대 1, ▲기록연구사 8대 1, ▲시설관리9급 7.8대 1로 사서9급에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모집에서는 ▲교육행정9급(저소득) 19.5대 1, 장애인 모집에서는 ▲교육행정 9급(장애인) 3.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접수자 성별 비중은 남성 33.5%(595명), 여성 66.5%(1,179명)이다.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46.6%(827명)로 가장 많고, 30대 35.9%(637명), 40대 15.2%(269명), 50대 이상이 2.3%(41명)를 차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공연예술 기획사인 '부산문화'와 공동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임시수도기념관과 함께하는 '부산 전성시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란수도 부산’의 당시 활동한 음악가들의 가곡 공연을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등 작품에 대한 자료 영상을 함께 상영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공연은 부산에서 30년간 클래식 공연을 기획해 온 부산문화(대표 박흥주)와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부산 전성시대'는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이 있는 ▲보리밭 ▲그네 등 친숙한 가곡 공연과 노래가 만들어졌던 시대와 그 시절의 예술가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자료 영상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공연 막간에 동진숙 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이 무대에 등장해 ▲소설가 김동리 ▲시인 유치환 ▲화가 김환기와 이중섭 ▲음악가 금수현와 정진우 등 예술인의 삶과 작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성악가 4명이 출연해 연주하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은 오는 4월 29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올해(2025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즐겁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물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문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영화 상영,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상영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나만의 거울 만들기 ▲캐리커처, 보디페인팅 체험 ▲박물관 인생 네컷 ▲탁본 ▲3디(D) 퍼즐 체험 등이 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상영시간 83분)은 (재)영화의전당의 ‘2025년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회(오후 2시, 오후 4시) 상영된다.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문화유산 그리기 피크닉’ ▲‘캐리커처와 보디페인팅’ ▲‘나만의 거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의 '비오에프 빅 앤 밴드 콘서트(BOF Big & Band 콘서트)' 추가 합류 출연진(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5 비오에프(BOF)’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11일과 13일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빅(Big) 콘서트와 12일 케이팝(K-POP) 밴드(Band)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오에프(BOF) 빅(Big) 콘서트에 함께 하기로 한 주자는 '에이티즈(ATEEZ)'와 '트레저(TREASURE)'다. 1일 차(DAY1)의 무대에 함께 오를 ‘에이티즈(ATEEZ)’는 지난해(2024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케이팝(K-POP) 보이 그룹 최초로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2025년) 7월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 일본 3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5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부터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광역관광상품으로 '원데이 투어상품(SIC)', '맞춤형 테마상품(SIT)',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총 49종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역관광상품은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개인의 취향·관심사·경험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 추세(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테마상품(SIT)’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상품 구성을 위해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울경 지자체와 교류(네트워킹),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 49종은 부산에서 출발하거나 부산이 주요 코스로 구성된다. ▲'원데이 투어상품(SIC)' 10종, ▲'맞춤형 테마상품(SIT)' 14종, ▲'부울경 광역관광상품' 25종이다. 부산 인근 지역을 대형버스나 밴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는 ‘원데이 투어상품(SIC)’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에게 편리한 이동 교통수단과 효율적인 일정을 제공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 시범운영을 위해, 건축인허가 및 시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건축사(설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부산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교육에는 건축·소방·복지 업무 관계 공무원, 건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건축정책과의 행정절차, 건축법령 개정, 향후 계획 설명 ▲소방재난본부의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전국 최초로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을 활용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를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총괄계획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중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 공간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우수건축자산 연계공간 계획·건축자산진흥구역·중점경관구역 등에 대한 공간디자인 혁신 방안 등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총괄건축가 활용계획 ▲사업내용 적합·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산, 경기 양주시, 충북 청주시 총 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종합평가에서 시는 총괄건축가 중심의 민관협력체계 구상, 제도적 기반과 공간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제3대 우신구 총괄건축가를 필두로, '15분도시 부산'을 위한 도심 공개공지 활용 전략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심 내 산재한 공개공지를 ▲골목 위주의 보행친화도로와 통합 연계하고,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선형으로 연결해, ‘도심 녹색길(그린웨이)’로 조성하는 구체적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