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10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2조 및 협의회 규약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모여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기구이다. 이번 총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협의회 사무국, 교육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공동 교육현안에 대한 안건 심의 ▲시도교육청 우수사례 발표 ▲교육의제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방교육자치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자의 결원 보충과 이에 따른 인건비 기준 마련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 기구 및 정원 기준 관련 규정 개정 △학생 선수 폭력 피해 실태조사의 일원화 방안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교섭 절차 개선 등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운영과 밀접한 주요 현안들이 안건으로 논의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9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과'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이선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원주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직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시설을 기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등 교원들의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중등 교원의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의 촉진제 역할을 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직과정과 연수 역량으로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 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민섭 원장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교원이 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새로운 시작! 끝없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하는 강릉시민축구단이 2025년 K3리그 2연승을 기록하고 상승의 반등을 시작했다. 18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8위 창원FC를 상대로 1:0로 승리했다. 전반 23분 카레라의 어시스트를 받아 황정현 선수가 멋진골을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여러 득점 찬스에서 추가골을 아쉽게 넣지는 못했지만 열정과 투지를 90분내내 녹색그라운드에 쏟아부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장에는 강릉시민축구단 하나서포터즈와 시민, 유소년 축구팀,선수단 가족과 지인 등 약 1,000여명의 관중이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경기 종료후 선수와 서포터즈 모두는 하나가 되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3연승의 열정과 투지를 다짐했다. 최윤순 단장은 “하나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다음 경기에서 연승으로 승리의 함성이 강릉의 별이되어 가슴에 새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5월 24일 토요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9일 진로교육원 소강당 및 6월 23일(월)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학부모 진로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 학부모의 자녀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운영으로, 매회 70명씩 총 28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상반기 학부모 진로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 부모가 알아야 할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주제로, 속초에서는 ㈜에이커넥트의 서승완 대표, 춘천에서는 오기영미래교육연구소의 오기영 소장의 강연이 운영된다. 두 강사는 강연에서 미래 사회의 변화와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그리고 진로 진학 설계 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하반기는 9월 15일 원주 만대초등학교, 10월 20일 교육연수원 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녀에게 맞는 진로 설계를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도내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 기회 확대를 확대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9일 오후 2시 30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연구동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지역 의료 공동발전 전략회의’에 참석해 연구중심병원 추진계획과 지역의료 상생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 4월 1일 도내 최초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신규로 지정된 11개의 병원 중에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도는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김진태 지사와 이재준 병원장이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을 방문해 공동 연구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제도적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회의에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비전과 추진 전략으로 ❶ 진료-연구-교육-산업화가 연계된 전주기 통합 연구체계 구축 ❷ AI 기술과 융합된 첨단바이오 특화 R&D 시스템 정착 ❸ 디지털헬스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혁신 의료기술 선도 ❹ 의사과학자 중심의 연구인력 양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역의료 상생 논의에서는 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9일 14시 평창고등학교에서 2023~2025년 교육시설 개축(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공간재구조화)을 진행중인 33교 학교관계자 및 17개 교육지원청 시설업무 담당자,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등 50명을 대상으로 ‘평창고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번째 개축 교사동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학교는 현재까지 총 12교(동해초 외 11교) 이다. 연수는 △사용자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개축교사동 체험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소통, 공감, 협력, 창의성을 촉진하는 학교 공간 조성 △사용자 중심의 공간 조성을 위한 사전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의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공간재구조화 및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은 학생, 교사, 지역사회의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교육 공간을 설계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5월 19일 11시 국제교육원 3층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여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교육원은 양양 지역의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보조교사가 직접 운영하는 회화 수업은 양양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언어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사용 언어 이해를 통한 인구 정착을 활성화하는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다자녀 직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직장과 육아를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유연근무제 및 가족돌봄휴가제도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변미영 원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우리 지역의 교육과 미래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자치도와 강원교육청이 사업비 절반씩을 분담하고 있는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수가 당초 목표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수 의원은 5.19일 강원자치도의회 예결위 제1회 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올해 강원교육청의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사업에는 초등학생 230명과 중학생 20명 등 유학생 250명 유치를 목표로 당초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그러나 6월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도합 223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89%선에 그쳤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강원교육청의 농어촌유학운영사업의 내역사업인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 사업'의 전체 예산 중 50%를 분담하고 있으며, 강원교육청의 대응투자분 50%를 합해 올해 예산은 16억2천360만원이며, 이 재원으로 유학생 1인당 체류비 명목으로 매월 6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최종수 의원은 이날 강원교육청 정책국 대상의 추경 예산안 질의를 통해 “당초 목표 인원인 250명에 미달된 223명을 유치한 것은 대상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한 홍보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지난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9일 강릉향교 명륜당에서 ‘제27회 전통 성년례(합동 관·계례식)’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강릉시는 전통 성년례를 개최하여 진정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통 성년례에는 올해 성년을 맞는 대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전통 성년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남자는 관례(冠禮) 여자는 계례(筓禮)라고 하며, 성년자들에게 진정한 성년으로서의 임명, 책임감 등을 부여하는 의식으로 진행됐다.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인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고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순으로 진행했다. 또 성인이 됐음을 인정하는 의미로 관자에게 술을 내리는 초계, 계자에게는 차를 내리는 다례의식,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자와 당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태권도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도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추진 중인 춘천시가 내달 9일 태권체조 경연대회와 춘천태권도시민협의체를 동시 개최한다. 태권도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춤처럼 즐기는 태권도, 태권체조 경연대회 개최 춘천시는 내달 9일 ‘2025 춘천 전국 태권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태권체조 분야에서 전국 단위로 열리는 첫 경연대회다. 태권체조는 태권도 품새나 겨루기와 달리 음악에 맞춰 구성된 단체 퍼포먼스로 창의성, 리듬감, 협동을 강조하는 태권도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이번 대회는 나이나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팀을 짜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영상 접수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5개 팀은 내달 9일 현장에서 최종 결선을 펼친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춘천시 체육회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이 주도하는 태권도 도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 출범 경연대회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안면은 19일 오전 해안면복지회관에서 해안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사칭 전화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의심 전화·문자 구별법,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문승현 해안면장은 “농촌 지역 고령 어르신이 범죄 대상으로 많이 노출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19일, 제35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체육교육과 등 총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주현 위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풋살구장 인조잔디 개선 교체 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여 예산 절감과 환경 개선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동호 위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참여율 향상을 위해 “비인기 종목도 고려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강사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나아가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도 힘써 동해시의 이미지를 제고해 달라”고 말했다. 안성준 위원은 환경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각 동사무소에서 재활용품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가전제품 등을 교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추가 공간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이순 위원은 환경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관내 일부 구간에 생태계교란종인 ‘가시박’이 다른 식물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17일 (사)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강릉지회(지회장 최방락)는 강문해변 일대에서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전사동지회 강릉지회 회원 2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중 및 수변 정화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테트라포트 사이에 낀 폐플라스틱과 각종 부유물 등 해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솔밭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오염물도 함께 정리해 관광 성수기 해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릉지회 회원들은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는 예비역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5월 16일,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미)는 위원 및 단체회원 10여 명과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생신상은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양말세트), 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화장품세트), 다온사회서비스센터(과일), 정라진찹쌀떡(찹쌀떡), 민정이네 밥집(미역국, 불고기), 경북가방(미니가방), 파리바게트 삼척사랑점(케이크)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단체와 업체의 도움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마련해 드리고, 즐겁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하영미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후원 단체와 업체의 도움으로 어르신 생신상 준비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신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축하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19일 오전 9시 30분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문제행동 이해와 개입 방법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복지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문제행동 아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접근방법 등을 사례중심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종사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