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3만 9616필지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안건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특성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했다. 대덕구 총 3만 9616필지에 대한 평균 지가는 지난해 대비 2.09% 오른 29만 7000원으로, 이날 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많은 구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이의 신청된 지가에 대해서는 재검증을 거친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대덕구 토지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아동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훈육의 대상이 아닌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부모뿐 아니라 교사, 보호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말 한마디’로 아이들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숙 보건소장은 “따뜻한 말 한마디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상처 없는 어른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아이들을 존중하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숙 보건소장은 긍정양육 메시지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장과 안병희 청춘병원장을 지목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노인 학대 예방과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방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권리 보호 강화와 장기요양기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는 4월 현재 기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 지정기관 119개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127개소 등 총 246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약 5,000여 명의 어르신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작년 한해동안 적절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건강생활유지비를 절감한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 3,500여 명에게 총 1억 2천여만 원을 환급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매월 6천 원(연간 7만 2천 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예탁하여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단, △건강생활유지비 잔액이 2천 원 미만인 자 △본인부담면제 대상인 18세 미만인 자 △등록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등록 중증질환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병의원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건강생활유지비를 환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급자들의 건강한 생활과 투명한 건강생활유지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3,500여 명에게 약 1억 1천 7백만 원의 건강생활유지비를 환급한 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8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15개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원회 심의·의결 등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공동체 유형에 따라 △모이자 150만원 △해보자 250만원 △가꾸자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활동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교육과 공동체 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 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의 내일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유성구 공식 SNS에 게시된 퀴즈 게시물에 ‘좋아요’와 정답 댓글을 남긴 후 개인 SNS에 자신이 실천한 기후 행동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글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거창한 활동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5일까지 유성구청 서관 연결 통로에서 ‘청렴딱지’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3월 청렴․공정․배려를 주제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 접수된 ‘청렴딱지’ 25점을 선보인다. 직원들이 직접 청렴의 의미를 담은 딱지를 제작했으며,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기간이 지난 행정전화번호 폐지를 사용했다. 전시된 작품은 ▲깨끗한 한방 ▲청렴꽃이 피었습니다 ▲청렴별곡(청렴에 살어리랏다), ▲청렴, 온천수처럼 맑고 따뜻하게 ▲청렴 유성호 ▲청렴으로 색Chill(칠)한 별빛 유성 등 참신한 제목과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8일 개최된 ‘청렴딱지’ 대회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청렴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을 보여준 만큼 직원들의 청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4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온심리상담연구소 오정희 소장을 초청하여 '부모와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감정조절법: 불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감정의 작용 원리와 불안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정조절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활동도 포함된다. 교육 신청을 완료한 학교의 한 교사는 “학생들의 정서 문제가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부모가 먼저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가정 내 안정적인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위(Wee) 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참여 신청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전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의 원리를 오감으로 체득하는‘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프로그램을 2025학년도 1학기에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은 융합·탐구·미래·놀이의 4개 테마로 구성된 1층 수학체험관과 수업을 위한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수학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개념을 익히는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 1학기 운영 기간은 4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두 차례(오전 9:20~11:20, 오후 13:10~15:10)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여 학급에는 45인승 이동 차량이 1대씩 지원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며,‘활동1’은 수학체험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자유 탐구활동으로, 학생들은 학년군별 온라인 메타버스 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여러 콘텐츠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해 나가는 체험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파견교사와 수학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활동2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42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학교 급여실무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산하 초,중,고 각급학교에서 교직원의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업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들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편성했다. 직무과목으로는‘지방공무원 급여 실무’,‘교육공무직원 급여 실무’,‘실시간 소득파악 제도 도장 깨기! ’,‘반부패 관련 법령 이해 및 보수 관련 감사 사례’를 편성하여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실무 처리 방법으로 구성했고, 소양과목은 ‘사무직을 위한 신체 컨디셔닝’,‘테이블 다도, 차 한잔의 힐링’을 통해 신체의 건강 증진과 삶 속에서의 여유와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2명을 대상으로‘2025 초‧중등 영어교사 TESOL 역량 강화 과정’ 국내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영어교사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영어 교실수업 혁신 및 영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시행된다. 특히, 대전교육연수원은 연수 기획시 충분한 사전협의회를 통하여 연수생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연수를 설계함으로서 국외연수를 대체할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대전형 특별연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와 일대일 수업 설계 컨설팅, 수업 평가 도구 이해와 적용, 수업 공개, 관찰, 평가 및 피드백 공유를 통한 수업 개선 방안 모색,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교수‧학습 방법 및 개별 맞춤형 영어교육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숙명여자대학교 TESOL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며, 숙명여자대학교 소속의 원어민 전임교수가 전담하여 진행함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1박 2일간의 감성캠핑을 운영했다. 이번 캠핑은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공동체 속에서의 관계와 소통을 다시 일깨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모둠별 요리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복합모험 프로그램과 공동체 미니올림픽 ‘무한도전’에서는 도전 정신과 건강한 경쟁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마음나누기’와 명상 요가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도모했다. 이처럼 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감성캠핑은 꿈나래교육원의 교육철학인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 성장하기’를 실천하는 장으로, 학생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로를 지지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병수 꿈나래교육부장은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천안 소노벨에서 ‘미래 학생평가 방향’을 주제로 전국교육정책연구소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모여 전국 네트워크 상반기 공동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상반기 공동워크숍은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했다.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는 연 2건 이상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연 2회 공동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의 방향과 실천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평가 관점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학생평가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첫날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 및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서·논술형 평가와 대학입시제도 개선 방안(김성천 교수),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 미래형 평가(임영구 교수) 발표는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다양한 시·도 연구자들이 실질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1일 오후 3시에 본관 회의실에서 대전을 방문한 싱가포르 오키드파크중등학교 교장 및 교사단과 국제교류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회의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과정 기반 현장 맞춤형 국제교류 지원의 일환으로“글로벌 공동수업 교류”파트너학교와의 대면교류 및 지속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대전시교육청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 구축한 코누리 국제협력플랫폼(CONURI.org)을 통해 APEC 회원국가 학교들과 대전 초중고 학교를 매칭하여 온라인·디지털 기반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고 파트너학교 간 방문·방한의 대면교류 확대 및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스쿨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 오키드파크중등학교는 작년부터 대전동화중학교 및 대전삼천중학교와 매칭되어 정규수업시간에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디지털·온라인 화상을 통해 정기적으로 수업교류를 진행해 온 파트너학교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회의에 앞서 싱가포르 오키드파크중등학교 방문단은 파트너학교인 대전동화중학교와 대전삼천중학교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4월 21일부터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 청렴도 최우수 기관 도약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청렴시책 중 하나로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 및 부서장이 청렴의지와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설동호 교육감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교육으로 대전 미래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소통과 협력의 청렴한 리더십으로 대전교육의 청렴 수준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 영상은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윤정병 교육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