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도내 수출기업 8개사를 중앙아시아 지역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 총 6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도내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동안㈜ ▲㈜라라 ▲㈜한라산 ▲㈜에코제이푸드 ▲농업회사법인 ㈜제주자연식품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 ▲시루에담은꿈㈜ 농업회사법인 등 뷰티 및 식품 분야의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 8개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카자흐스탄과 몽골에서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총 101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8건 MOU를 체결하여 67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카자흐스탄과 몽골은 현재 제주제품 수출 실적이 낮은 지역이지만, 한류의 확산과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향후 시장 확대 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가축분뇨재활용업체 9곳을 대상으로 액비살포 행위에 대해 지도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를 처리하여 액비를 생산하는 재활용업체의 액비살포 행위로 인한 악취발생·지하수오염 등 환경오염 예방을 목적으로 살포현장에서 불시에 액비를 채수하여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퇴비액비화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가축분뇨액비의 살포, 액비를 공공수역에 유입시키거나 유입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서는 퇴비액비화 기준에 부적합한 가축분뇨액비를 살포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제주시는 ‘가축분뇨법’을 위반한 4곳에 대해 개선명령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이 외에도 다량의 액비를 자체생산하여 사용하는 양돈농가 2곳 중 한 곳이 부적합한 액비를 생산·사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향후 가축분뇨액비 자체생산 양돈농가 9곳에 대해서도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가축분뇨를 액비로 활용하는 것은 친환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9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사랑 기부제 협력 방안과 GAP 인증 농가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GAP 인증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님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면서 “조합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보건소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제주보건소가 선정되면서 적극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신청 대상자들에 대한 사회·심리적 평가를 거쳐 일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제공한다. 일반군 가정에는 기본 1회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 가정에는 25~29회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제주보건소는 올해 3월 말 기준 258명을 대상으로 총 412회에 걸쳐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가정의 건강 수준 향상과 양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고위험 가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입을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업무용 컴퓨터 교체를 본격 추진한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 환경 속에서 노후화 전산 장비는 업무 처리 속도를 낮추고, 보안에도 취약하여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제주시는 내용연수 5년이 경과했거나 성능 저하로 업무 수행이 어려운 컴퓨터 540대를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11을 갖춘 모델로 교체하고, 모니터 400대도 함께 교체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교체 작업은 부서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노후 전산장비 교체뿐만 아니라 신규 공무원 임용 시 발생하는 장비 수요나 갑작스러운 장비 고장 등 긴급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일부 추가 보급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컴퓨터 582대, 모니터 279대를 교체한 바 있다. 장비 구입은 조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로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지실사와 평가 등을 통해 선정하는 업소를 말한다. 현재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 177개소, 이·미용업 34개소, 숙박업 15개소, 세탁업 3개소, 기타서비스업 8개소 등 총 237개소다. 이들 업소는 최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237개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20만 원을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중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선정하여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2022년 170개, 2023년 215개, 2024년 242개로 계속 증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디지털‧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키우기 위한‘2025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54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기본역량과정(파이썬 과제, 32시간), 심화역량과정(컴퓨터 비전 및 음성, 자연어처리 과제, 40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심화역량과정까지 이수한 학생 중 우수 학생에게는‘2025 고등학생 국외대학 탐구교육(R&E)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 자격도 주어지며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또한 초‧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할로코드 스마트 탐사대, 우주환경을 구하라!, 나만의 행성으로 가는 포탈’등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디지털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고 학교 방문형으로 진행되며 신청학교는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할 수 있는 과제 활동을 통해 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6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기초학력 더+배움 사업으로 ‘학기 중 자기주도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습지원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방과 후 시간에 주 1회(2시간씩),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소속 학습지도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1대1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습지도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14시간 대면 지도를 통하여 지도학생의 현재 학습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전략을 적용하여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소속 학교로 하면 된다. 학습지원 대상은 읽기·쓰기·셈하기(3R’s)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읍면지역 및 원거리 학생, 원도심 학교 재학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는 지역사회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과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2023년 서귀포시 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족센터,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첫 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3년째 복합적 고위기학생(가정)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운영과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가정방문 등 단위학교의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는 단순히 업무협약 차원을 넘어 기관 간 소통의 범위를 확대하고 위기학생(가정) 지원을 위한 긴밀하고 실질적인 사례관리 실무협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담당자 협의회에서는 단위학교 사례관리 지원은 물론 기관별 사례관리 협의 시 지원 협조,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놀·위(Wee)·터’및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8일 교장실에서 남원읍문화체육복합센터와 함께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 학교 특색활동 ‘도전! 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수영 교육 프로그램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총 10회(20차시)로 수영 기초 이론 교육과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영법 훈련, 생존 수영 실습 및 안전교육까지 포함하는 실질적인 수영 실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 맞춤형 단계별 지도 및 안전 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정미 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교육을 더욱 강화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수영 기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청렴 실천 다짐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직원들은“창의적인 노력과 친절한 자세로 국민의 편익을 위해 봉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며“다짐문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고 말했다. 강승민 교육장은“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소속감을 바탕으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일 중문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프로그램‘나를 담은 책 한 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일정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학생들은 곽재정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의 지도로 자신만의 일상과 작품을 담은 소책자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첫 시간에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자기 탐색 시간으로‘나’를 돌아보고 이야기를 발굴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책의 방향을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예술로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일 신촌초등학교에서‘2025년 재미 퐁퐁 책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흥미로운 독후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시간에는 그림책‘깜박깜박 도깨비’를 함께 읽고 이야기 속 상상력을 키우는 독후 활동‘우정의 도깨비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구좌읍, 조천읍 관내 초등학교 4개교(선흘초등학교, 신촌초등학교, 종달초등학교, 하도초등학교)에서 총 24회에 걸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0일, 제43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정이운 의원, 현기종 의원, 강연호 의원, 양경호 의원, 현길호 의원, 이남근 의원, 6명의 의원이 ʻ2025년 상반기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정이운 의원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보호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하여, 교사의 정신건강 문제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하여, 교원의 부담을 줄이는 현장체험학습 대책에 대하여, 학생들의 저체력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확보에 대하여, 학부모대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현기종 의원은 성산고등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연구용역 과다 및 연구 활용성 미비에 대하여, IB프로그램 관련, 공교육 강화 관련, 민간위탁사업 관련, 제주 체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강연호 의원은 IB 교육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기능 강화 관련, 정서위기 학생 지원에 관한 사항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항체 형성률 확인검사를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대응으로 도내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소와 염소 702농가의 4만 4,702마리에 대한 접종이 3월 31일 완료됐으며, 돼지는 연중 접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항체 형성률 확인검사는 백신 접종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항체 형성률이 낮은 농가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실시된다. 검사는 기존 항체 형성률이 낮거나 자가접종을 실시한 21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진행된다. 항체 형성률 기준은 소의 경우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이어야 하며, 기준에 미달하는 농가에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재접종 후 4주 간격으로 개선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백신항체 형성 확인검사와 더불어 도축장, 유업체, 가축분뇨처리업체 등 도내 축산관계시설 33개소의 환경시료를 채취해 구제역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공항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