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브로콜리 주산지 농가에서 실시한 실증시험을 통해, 수확기가 빠르고 검은무늬병에 강하며 상품성이 우수한 브로콜리 2계통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전국 브로콜리 재배면적의 약 74%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로, 주요 생산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이 중 10~12월은 조생종, 1~2월에는 만생종이 주로 재배된다. 과거 브로콜리 재배 종자는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해 왔으나, 2022년 농업기술원에서 만생종 품종 ‘삼다그린’을 개발·보급하며 브로콜리 종자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원은 ‘삼다그린’에 이어 조생 브로콜리 품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자체 선발한 3계통(제주Br-9호, 10호, 11호)을 대상으로, 제주시 애월지역 농가 2개소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추진했다. 실증 결과 ‘제주Br-10호’와 ‘제주Br-11호’는 수입산 조생 품종과 수확기는 유사하면서도, 최근 가을장마로 조생 브로콜리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무늬병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Br-10호’는 구의 색이 진한 청록색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에서 월 6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이번 인상으로 저소득 참여자들이 구직활동 기간 생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구직촉진수당은 Ⅰ유형 참여자에게 6개월간 월 60만 원씩 최대 36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부양가족(18세 이하, 70세 이상,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까지 추가 지원돼, 가구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Ⅰ·Ⅱ유형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취업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Ⅱ유형 참여자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을 포함한 참여지원 수당 등 취업활동비용으로 최대 35만 원이 지원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취약계층 2,730명에게 맞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맞춰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모델을 본격 도입한다. 전일제 중심의 고용 관행에서 벗어나 ‘오전 10시 출근’, ‘1일 5시간 근무’ 등 유연한 근무 형태를 지원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단시간 노동자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이 유연한 근무 체계를 도입해 단시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정책이다. 2025년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25~49세 여성의 37.3%가 임신·출산 및 육아로 경력단절을 경험했으며, 재취업 시 본인의 근로 조건 및 환경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경력단절 여성뿐 아니라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 은퇴 후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N잡’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유연근무 일자리를 필요로 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12월 24일 ‘현장 도지사실·민생 경청 소통 건의사항 토론회’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 전통 의상인 갈옷 염색 소재로 알려진 '풋감'이 혈당과 체중을 동시에 조절하는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 소재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혜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풋감 추출물의 혈당 조절 효능을 확인하고, ‘미성숙 감 추출물을 포함하는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풋감 추출물은 당뇨 유발 동물모델 실험 결과 공복혈당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풋감이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풋감은 감이 덜 익은 상태로 제주 전통 의상인 갈옷 염색 소재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떫은맛 때문에 일반적인 섭취는 어렵지만, 민간요법에서는 고혈압과 중풍의 치료 및 예방, 다이어트, 변비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연구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왔다. 이번 특허출원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심사 중인 풋감을 활용해 체중 조절뿐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 미래전략3팀의 ‘1:1 산학연 공동연구실 Co-Lab 구축’ 프로그램의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약제학 연구실(생체이용률조절연구실)’은 ㈜메인과 지난 1월 13일, 약학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단의 1:1 산학연 공동연구실 Co-Lab 연계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혁신을 위해 지역사회 공동연구 생태계 추진과 대학연구실을 개방형 혁신 R&D거점 플랫폼으로 육성 및 활용하여 최신 기술 역량 제고와 사업화지원을 통한 기술이전 선순환 구조 설계를 위해 1:1 산학연 공동연구실 Co-Lab의 6개 공동연구실을 선정한 바 있다. 6개의 Co-Lab 중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박철훈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약제학 연구실(생체이용률조절연구실)’은 ㈜메인과 농업회사법인(주)팜마루, 제주생물자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민선 8기 성과 완성을 위한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승진·전보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82명과 신규 임용 공무원 153명(도 43명, 제주시 57명, 서귀포시 53명) 등 총 235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직접 전달하며 “오늘 임용장은 70만 제주도민을 대표해 드리는 것으로 봉사자 역할을 하겠다고 선서했으니 그 책임과 기대를 늘 마음에 새겨달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8기가 상반기에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민선 9기가 시작되는 만큼, 도민들이 더 많이 도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도정 성과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도정 성과 완성과 조직 안정,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6일 한국노총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부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오랜 시간 부녀회를 이끌며 헌신해 온 김효자 회장의 이임과 새로운 책임을 맡은 이순선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회장 이·취임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김효자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제주 4·3의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김효자 이임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부녀회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의지가 되어온 시간들이 큰 위로이자 자부심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순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 4·3의 아픔을 잊지 않고, 서로의 손을 더욱 굳게 잡는 부녀회가 되겠다”며,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유족의 명예를 지키고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부녀회는 깊은 헌신으로 공동체를 지켜온 든든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제주4·3의 아픔을 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평생학습관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보다 소폭 확대된 100개 과목·133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문화예술·AI 등 시민 선호 분야 편성을 강화했다. 특히, 2026년은 ‘강사 공모제’ 전면 도입과 ‘파일럿(시범) 과정’ 확대를 통해 교육의 질과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으로 강사 74명을 선발, 48개 과목을 신규 개설하고 성과 평가를 강화해 교육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며, 파일럿 과정을 10개로 확대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정규 과정의 부족 분야를 보완한다. 서귀포시는 생활권 평생학습 거점 ‘더배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도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를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과 직업능력·인문교양 과정을 중점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차별화하고, 생활권 학습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가깝고 수준 높은 평생학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청정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2026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46개소를 대상으로 엄정한 지도·점검과 예방 행정을 병행 추진한다.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46개소에 대하여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사항과의 일치 여부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예방중심의 시책을 추진한다. 지난 2025년 신규 시책으로 도입한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 컨설팅’의 대상 분야를 기존의 대기폐수배출시설,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소음·진동배출시설,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기에 앞서 1월 중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자가진단표를 배포함으로써 사업장의 자율 점검 능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소통채널’을 활용,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은 특정대기유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림을 보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 34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제사업은 실시설계용역으로 선목된 18,000여 본을 대상으로 1월 중 발주되며, 5월까지 재선충병 피해목을 집중제거하여 청정 소나무림을 지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제13차 방제사업으로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생활권 및 도로변 중심으로 고사목 4,500여 본을 제거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남원읍·표선면 등 재선충병 다량 발생지역 500ha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부터 그간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던 방제사업을 제한경쟁입찰로 전환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방제구역 조정으로 방제품질을 높이고, 작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로 건강한 산림환경을 지켜나가겠다”라며, 주민들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6일 2026년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예술 분야별 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이 참여하여 ▲2026년 기획 공연 및 전시 개최 계획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운영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관람권 지원 방안 ▲공연장 인프라 개선계획 등 2026년 중점 추진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콘텐츠 질적 강화와 어르신·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확대,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운영 및 공연장 시설 연차별 개선방안 등 시민 문화예술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운영위원은 문화예술 분야별 단체·학계 등 전문가 14명이 위촉됐으며, 특히 신규로 청년 문화예술 정책 반영을 위해 청년 인재 2명이 포함됐고,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며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4년 6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친환경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을 1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은 작물생육·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친환경 인증(유기·무농약)을 받은 필지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내용으로는 유기 200만원/ha, 무농약 150만원/ha이며 3ha한도 내 발효액비 구입비의 60%가 지원된다. 금번 신청한 결과는 2026년 2월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토양의 유지·보전·개량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도시계획도로 노선별 선택과 집중 투자를 통한 사업 추진으로 도로 개설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는 총 86개 노선으로, 2026년에는 55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우선 조기 준공이 가능한‘대유랜드~하예1동(중로2-1-35호선)’을 포함한 10개 노선에 대해 75억 원을 투자해 약 10.5km 구간의 도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성산지구(중로1-4-1호선)’를 포함한 6개 노선에는 102억 원을 투입해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사 및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38개 노선에는 382억 원을 편성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보상이 완료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2027년 조기 준공을 목표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상이 시작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 결과와 교통 수요, 도로 개설 필요성, 지역 균형 발전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주변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하원테크노캠퍼스 배후단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계획수립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장기체류와 안정적인 정착 유도, 기업의 인력확보 안정성 제고 등을 위한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용역을 착수했고 금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월 14일에는 용역시작의 첫 과정으로 서귀포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고, 착수보고회에는 하원마을회에서도 참석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귀포시는 사업의 입지 적합성과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회 협의,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여 지역사회와 밀착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본 용역을 추진하면서 하원테크노캠퍼스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의사가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배후단지에 대한 컨셉 및 개발방향을 정하는데 참고할 계획이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18억원(국 10.8, 도 7.2)를 투입하여 대정읍 상·하모리 하수도 정비중점관리구역 맨홀을 전수조사하고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상·하모리는 상습침수지역으로 지난 2023년도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은 '25년 8월 환경부 고시 '하수관로 유지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침수 우려지역 내 맨홀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비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에 서귀포시는 대정읍 일원 맨홀조사 및 맨홀 보수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1월에 발주하여, 용역을 토대로 2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지난해 4억원을 투입하여 콘크리트 맨홀과 불량 맨홀 217개소를 부양식 맨홀(추락방지시설 포함)로 교체하여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오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상습침수구역 내 주민들의 맨홀 추락 등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