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공예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5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전시·체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예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고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공예 콘텐츠 거점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올해 공예주간 주제는 ‘이음과 연결의 공예, 당신과 함께 그린 고성(Connect Craft, Green Goseong)’이다. 강원 영동권 공예문화의 확산과 연결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공예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봉수대해변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과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예를 중심으로 한 관계인구 확대도 기대된다. 공예주간 운영장소는 5곳이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로비에는 지역 및 외부 작가 10인의 유리, 금속, 도자, 목칠 등 현대 공예작품 전시, 켄싱턴 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위반(불법)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자진 신고 및 특별양성화를 최초로 추진한다. 양성화 대상은 허가나 신고 등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만료, 안전 점검 등을 받지 않은 무허가 간판 및 광고물로 현수막, 입간판 등 유동 광고물은 제외된다. 그동안 고성군은 정기 점검 및 민원에 따라 적발된 불법 광고물의 광고주에게 과태료 및 철거 등의 행정 처분 이후에 일반적인 양성화를 실시했기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특별양성화는 서류 제출의 간소화 및 과태료나 철거 명령 등의 행정 처분 없이 불법 광고물의 정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영준 허가민원과장은 “고성군 최초로 실시하는 옥외광고물 특별양성화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시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옥외광고물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5월 16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함께 『한림@고성M-Campus』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혁신과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한림@고성 M-Campus』는 한림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 대학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강원도 9개 지역에 조성된 마이크로캠퍼스 중 마지막으로 개소된 캠퍼스이다. 고성군은 이번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역 내 교육인프라 강화, 청년 역량 개발, 산업 연계형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지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향후 추진할 공동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됐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한림 M-Campus의 고성 유치는 우리 군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지역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성군은 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청년, 기업, 교육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향후 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자리인“제9회 횡성군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 축제”가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후 5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수정)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조리사, 운전기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교직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보육 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축사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보육교직원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나눔 가득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수정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서비스 질 향상 등으로 보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종수(국민의힘,평창))'는 5월 15 오후 09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신현상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문화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오는 19일까지 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도지사가 대표이사를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대만 현지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기관과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설립 및 AI디지털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현지에서 직접 조율하고 논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된다. 주요 방문기관은 엔비디아 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 에이수스ASUS, 리드텍Leadtek, 아이스테이징iStaging 등이며, 첨단 기술교육과 AI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실무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교육·산업·연구를 연계한 글로벌 협력모델 구축, 국제 수준의 기술인재 양성체계 도입, 그리고 지역산업과 연결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반 형성 등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만 현지 방문은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가 AI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5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봉평·용평 권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점핑키즈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점핑키즈 운동 교실은 트램펄린을 활용한 점프와 상·하체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대시키는 운동이다. 또한 신나는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동작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 교실 시작 전/후에 검사(신체 계측, 체성분 검사, 건강 설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나이에 따른 신체 발달 정도, 영양상태를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부모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운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운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5일 대화도서관에서 '2025년 산림 수도 평창 임업 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주간의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대화도서관에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산림 분야 기본 교육 ▲임산물 재배 기술 ▲현장 견학 등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다. 총 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32명이다. 2023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임업 대학은 증가하고 있는 귀산촌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임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수준을 높여 ‘산림 수도 평창’에 걸맞은 임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석인 부위원장에 이지영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부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예결특위가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영 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15일, 제35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민원과 등 6개 부서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주현 의원은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행정과 소관 고향사랑기금을 심의하며, 예치금 회수 방식에 대해 질의하고, 2~3년 예치금을 장기 예탁하여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자 수익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자산취득비 증액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자산취득비 성립 전에는 수요조사가 충분히 따라야 한다.”라며, “예산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으면 의회가 사업이 적당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강조하고, 향후 예산을 편성할 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할 것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15일, 홍천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도민 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일농부’로 변신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돕는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앞서 김 지사는 홍천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모내기에 필요한 농자재 수급 상황과 반값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도 함께해 주요 품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었다. 김 지사는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인데 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3년 전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원 폭과 지원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강원도가 시작한 이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도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평창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사회성 발달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했던 “톡 튀는 나, 찰떡같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의뢰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저학년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우는 사회성 향상프로그램은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배우고, 감정 표정과 게임을 통해 나와 우리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 전화(국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5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숙박업 영업자 위생 교육'을 120여 명의 숙박업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에게 의무화된 정기 위생 교육으로, 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이 주관하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했다. 교육은 ▲공중위생영업 준수사항 ▲화재 예방 교육(강원소방본부) ▲생활 안전 교육(안전교육협동조합) ▲자살 예방 교육(강원정신건강복지센터) ▲(소양 교육) 친절·청결 관리 교육 및 유의 사항(민원·사건 사고 등) 등 공중위생 영업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준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업 종사자들의 위생 및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청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숙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14시 30분 인제교육지원청 하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 교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관 표창 3명 △교육감 표창 4명 △교육장 표창 9명의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인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한 교사들도 “이번 전수식을 통해 스승의 날 표창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고 앞으로 교사로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수호 교육장은 “언제나 학생 곁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교육의 길을 밝혀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 온 유공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스승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홍명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교장선생님, 수상자들과 교육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감사와 응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악기를 배우며 함께 어울리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자랑이다. 행사를 위해 ‘스승의 은혜’와 ‘캉캉’을 연주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수여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전달했으며 교육장 표창은 도계한빛유치원 고명빈 교사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명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에는 한 명의 스승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선생님의 말 한마디 손길 하나가 아이들이 삶을 바꿀 수 있다”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