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현장예방단 6명을 배치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에 나선다. 주요 활동으로 산사태의 응급복구 활동,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지역 내 1인 가구 조사·관리를 추진하고 산사태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정보 수집과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주민 대피 안내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은 매년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금산읍 상옥리·부리면 양곡리 빈집 2개소에 대한 빈집재생사업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저역 내 철거가 필요한 빈집을 매입해 철거 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4000만 원을 들여 두 곳의 빈집을 철거 후 상옥리에는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으며 부리면은 추후 활용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상옥리 빈집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해 있고 중앙초가 인접해 주차장으로 활용 시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다락원은 아동부터 성인, 노인까지 군민 전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성인·노인·문해 총 4분야 75개 강좌 9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7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관에서 24주간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17~18일 성인(컴퓨터자격증반, 요가 등 36강좌) △19일~20일 아동(트니트니, 트윈클 영어발레 등 21강좌)이다. 성인·아동 2개 분야 모집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잔여 정원에 한해 전화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산다락원 누리집·금산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실버요가, 전통악기 등 16강좌의 노인 분야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만남의집 1층 평생학습팀에 방문해 신청을 받으며 오는 23일 10시 생명의집 1층 소공연장에서 선정자를 추첨한다. 한글교실 2강좌 문해 분야는 오는 20일 만남의집 1층 평생학습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남도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주민 가운데 지정병원 담당 의사가 공동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의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 금액 하위 20% 이하(직장가입자 7만1270원, 지역가입자 1만5430원 기준) △긴급 지원 대상자 △행려 환자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산군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에 간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연간 30일까지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또한, 회복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지정 병원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해 최대 15일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 또는 새금산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간병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재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현장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농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안전관리 교육을 수료한 2명을 농작업 안전관리자로 위촉했다. 안전관리자는 안전관리 자격증 보유자로 금산군의 농촌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농기계 사용법, 작업자 세부 동선, 작업 중 발생 위험요소 등을 직접 확인하고 3차에 걸쳐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컨설팅 항목에는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개인 보호구 착용법, 기계 점검 요령 등 실질적인 작업 안전관리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른 농업경영주에게 요구되는 안전 관리 책임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nb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7월 4일까지 2025년 하반기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귀농인이 농업과 농촌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자금은 농협을 통해 지원되며 시중금리와의 차액은 정부 예산으로 보전된다. 금리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2%의 고정 저금리로 지원되며 농업창업 분야는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분야는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등 농업 생산기반 확충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구입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한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귀농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을 준다. 지원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 중 1인이다. 농촌 외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근로자의 안전이 곧 일자리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 중장년층, 장애인 일자리 등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열질환과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사는 원종선 한강산업안전(주) 대표와 김진호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소장이 참여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정신건강 환경을 유지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법을 안내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지역 내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수출 마케팅 전략 기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청, 환경산업기술원, 울산경제진흥원 등에서 수출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금산군 부리면 출신 장영하 글로벌마케팅네트윅스 대표가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장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에 대한 기법 등 실무 중심의 전략 기법을 공유했다. 특히, 실질적 사례와 함께 구성된 강의 내용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군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지역 내 수출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수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 사례를 듣고 수출 전략 수립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참여한 기업인들이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출 관련 특강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수출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의 실무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투명한 재무관리 및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재무·회계 운영의 기본원칙,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희망이음 시스템 사용방법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초고령사회 속에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시설 운영에 있어 실무 지식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부모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회장 류근선)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심리 분야 전문가인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의 심리적 발달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곽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심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가정 내 상호작용 방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류근선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특강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부모교육을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부모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가정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 ‘블링블링 왕자와 달달마녀’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단 음식의 해로움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마술쇼, 음악과 안무, 화려한 조명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공연 외에도 인형 캐릭터와 사진 찍기, 치아모형 포토존,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구강건강 홍보관 운영과 함께 온라인 퀴즈 이벤트, 누리집,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등을 통해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습관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산성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우울감 검진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소속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차원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자살예방 문구 피켓을 활용한 거리캠페인 ▲생명사랑 홍보물 및 기관 안내문 배포 ▲우울감 자가검진 및 상담 안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정보 제공 등으로 실시됐으며, 현장에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배치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생명존중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또는 공주 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보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방문하여 ‘역사테마형 교육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생 170여 명은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백제 웅진 시기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국궁 체험을 통해 옛 병사의 기백을 느꼈으며, ‘백제 책엮기’와 ‘삼색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대인의 슬기와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이어 부여로 이동한 학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조망하고,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며 사비 시기의 백제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았다. 셋째 날 학생들은 공주 고마나루 솔숲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꼈고, 이후 선사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백제 이전의 고고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 황영준 군은 “무령왕릉 내부를 재현한 전시를 보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 대통사지 역사공원 조성부지 내 유적에서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의 유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통사지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재)새론문화유산연구원(원장 신연식)은 지난 11일 최원철 시장과 국가유산청 이소연 사무관,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공개 설명회를 열고 대통사지 관련 조사 현황과 출토 유물 등을 설명했다. 대통사는 ‘삼국유사’에서 “대통 원년 정미(527년)에 양무제를 위하여 지금의 공주인 웅천주에 대통사를 건립했다”는 기록을 통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527년 무렵에 창건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이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 결과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에 이르는 6개 문화층에서 90여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각 문화층별 주요 유구를 살펴보면 백제시대 문화층에서는 축대와 석렬유구가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11기, 고려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7기, 조선시대 전기 문화층에서는 수혈유구, 조선시대 말기 문화층에서는 건물지와 담장렬 등이 조사됐다. 특히 출토된 유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한울봉사단은 지난 11일 장암면 복지시설인 밀알의 집을 찾아 직원들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자체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여 시설의 진입로와 숲, 외곽 주변을 예초 및 조경수 전지작업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성 담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이 2020년 밀알의 집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정기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시설과의 지속적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자리 잡고 있다. 윤상철 이사장은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공단의 역량을 나누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