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1일 대강당에서 읍면 방역담당자와 방역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방제 이론 및 장비 운영방법 등 감염병매개체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모기 등 위생해충 효율적 방제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모기의 생태와 주요 서식지 및 방제방법 △방제 시 안전사항 △방역장비 사용법 및 실습 △청력 보존 프로그램 등이다. 방역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적합한 방제활동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울주군은 지난달 보건소와 읍면 13개 방역기동반 편성과 운영을 위한 방역장비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또 지난 2월부터 주거 밀집지역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등에 모기 유충구제 집중방역을 통해 선제적 모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여름철 모기 500마리 잡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선제적 모기 방제 및 하절기 방역소독을 철저히 준비해 위생해충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울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원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고자 학생 중심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는 이 사업은 교육복지사 미 배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복지사가 주 1회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생과 소통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교육복지를 제공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남구와 울주군 지역에서 희망하는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대청마루 등에서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운영학교 담당 교사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운영 내용과 방향, 학교별 지원 방안, 기대 효과 등을 안내했다. 실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필요한 지원과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도 모색했다. 한편,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은 지난해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99.15%의 높은 긍정 응답률을 기록하며, 많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자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한다.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예방과 청결한 환경 유지가 필수적이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비롯해 올해 직속 기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총 71개 기관의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한다. 이번 소독은 유해 소독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240℃의 고온·고압 스팀 방식을 활용해 놀이기구, 우레탄 바닥, 모래놀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또한, 모래놀이터는 기생충란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추가 소독 후 재검사를 진행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연 2회 놀이시설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응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래놀이장을 보유한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 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해 위생 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아이디어’를 오는 5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교육예산사업 정책 아이디어’로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교육재정 사업 중 실현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 대상이다. 공모서 제출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울산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방문 또는 팩스(정책관 예산관리팀) 신청도 가능하다. 공모된 제안 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 후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시행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업 제안자 5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제안자에게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현재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부터는 중학교 1학년 1개 학기의 교과 성적을 포함해 총 5개 학기의 성적이 반영되며, 반영 비율은 1·2학년(3개 학기) 51%, 3학년 49%로 변경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 같은 사전 예고를 포함한‘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뉘며 이중 지원은 금지된다. 전기 고등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후기 고등학교에 지원하면 전기 고등학교 합격은 취소된다. 전기 고등학교에는 과학고, 스포츠과학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예술계열 일반고, 특성화고가 포함되며, 후기 고등학교는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일반고가 해당된다. 전기 고등학교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실시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는 각 학교의 전형 요강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한다. 후기 일반고의 입학전형에서는 중학교 내신 성적을 200점 만점으로 반영하며, 교과 성적 160점(2학년 40%, 3학년 60%)과 비교과 성적 40점으로 구성된다. 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1946년 개교한 울산 동구 주전초등학교가 미래형 학교로 새롭게 거듭났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울산 동구 주전초등학교 개축 공사를 완료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는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해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다. 주전초는 2021년 4월 이 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대지면적 5,361㎡, 건축면적 842.22㎡, 총면적 2,804.02㎡,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돼 총 1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사는 2023년 6월 시작돼 21개 월간 진행됐으며, 2025년 3월 준공됐다. 특히 주전초는 전국 최초로 건물 체적의 40% 이상을 목구조로 설계해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목재는 자체적인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탄소 저장 기능을 갖춘 친환경 자재로 기후 변화 대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장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3월부터 동구 대송중학교와 명덕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이번 결정은 동구 지역 학생들의 배정 민원을 완화하고 학교선택권을 확대하려는 울산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송중학교와 명덕여자중학교 교직원, 운영위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동구 지역 16개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 10,9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대송중과 명덕여중 학부모 928명을 별도로 조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 결과, 동구 지역 16개 초등학교 학부모와 대송중과 명덕여중 학부모 73.01%가 찬성했다. 단성학교 유지를 원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소통과 설명회를 거쳐 점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울산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시설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 중구약사회와 연계해 지역 내 초·중학생 1,07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옥성초, 남외중, 태화초, 실로암 지역아동센터, 성남청소년센터, 꿈마을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중구보건소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울산광역시 약사회 소속 약사를 초빙해 △약물 오남용의 정의와 문제점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불법 마약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자칫 약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기 쉬워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洞) 방역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보건소는 유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2개 동(洞) 및 보건소 방역반 14개를 편성해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31일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방역반 발대식을 열고, 방역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방역법 및 안전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방역반은 해충 발생 취약 지역과 민원 발생 다발 지역 등에서 모기 개체 수를 낮추는 유충구제 작업과 모기 성충 및 파리, 바퀴벌레 등의 해충을 박멸하는 연무 및 분무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 작업에는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살충제를 사용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하고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디카시가 만난 울산 중구’ 주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카시’란 ‘디지털’과‘시’를 합친 단어로, 디지털 사진에 글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예술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원 22명이 문화의거리 등 성남동 일대의 풍경을 담아낸 디지털 사진에 다양한 추억과 감정이 깃든 시를 더해 제작한 디카시 작품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예술의 거리’,‘시계탑 아래서’,‘골목 가수’ 등이 있다. 이시향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장은 “다채로운 디카시 작품을 통해 울산의 원도심인 성남동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디카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이 자신의 취미를 자랑하고 영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이 4월 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복산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 결성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급식 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아름다운동행 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청렴 시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청렴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와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주요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솔선수범하는 고위직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울림 △세대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렴 교육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재정 이행실태 자체 점검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중구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광역시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보조금 9,500만 원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세정운영 △체납관리 △특별기동 △세무지도 △세입관리 △과표심사 등 6개 부문 56개 지표를 평가했다. 중구는 △울산 최초 ‘카카오 체납 알림톡’을 통한 체납액 휴대전화(모바일) 전자고지 △휴대전화(모바일) 현장 결제 체계 도입 △어린이 세금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를 위한 차별화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마을세무사 제도 운용 △지방세 법령 개정 노력 등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중구는 울산시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24년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밸로크가 1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덕중 부군수와 이정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부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는 기존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만 설치되어 있던 EM 복합기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무료 보급을 확대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유산균,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각 500L씩 배양액을 생산하여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리터 선착순으로 보급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주방, 화장실 청소 등 실생활에서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