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은 백마고지 전적비 명품숲 내 단풍나무, 소나무, 향나무 등의 지주목 철거, 고사목 제거, 가지치기, 수관 전정 등 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중순에는 백마고지 명품숲 내 산철쭉 유지·관리사업과 6월에 도시숲관리원 채용 및 수목방제사업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성장과에서는 “ 철원의 관광명소인 백마고지 전적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도시숲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말라리아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5월 1일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보건소 관계자, 철원병원, 군의무대 등 총16명이 참석하여 그간 사업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근거 중심의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방역 대책 등 2025년도 말라리아 퇴치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에 감염이 유행하는 시기이다. 철원군은 모기 서식지에 대한 방제활동 및 환자발생지 집중방제를 실시할 예정으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 활동이 활발한 4~10월 야간활동 자제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등 개인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당부했다. 철원군보건소장(백승민)은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구성을 통해 민·관·군이 협력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서면분회(분회장 김영규)는 12일 서면사무소 와수출장소를 찾아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면분회 산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하여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영규 분회장은 “산불피해 이재민분들이 조속히 피해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은숙 서면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서면분회 산하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은 수산리 연안에 조성된 바다숲을 대상으로 생태계 복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후관리와 효과조사 모니터링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바다숲 조성해역의 생태환경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집중 조성·관리를 통해 해조숲의 연속적 복원과 인근 해역으로의 해조자원 확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다숲은 해조류가 풍부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여 연안 어장의 생산력을 높이고, 수산자원의 산란·서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수질 정화와 탄소 흡수 기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닌다. 이번 사후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해조류 종자로프를 구조물에 연결 후 부표를 이용해 수중에 띄우는 방식의 ‘수중저연승 시설’ 설치, ▲해조류의 원활한 생장을 위한 ‘조식동물 구제 작업’, ▲기 조성된 해역을 대상으로 서식 생물과 해양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효과조사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바다숲은 연안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바다숲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재활용품 품질 향상과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자원관리 도우미 26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 및 단독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폐기물의 적정 분리‧선별을 지원하는 인력이다. 읍․면사무소별로 배정 인원에 맞춰 이달 중 자원관리도우미 모집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4시간과 6시간 근무 형태로 나뉘어 근무에 투입된다. 이들은 각 읍‧면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점수거지점(약 170개소)에서 재활용품 사전 선별과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로 예상되는 생활쓰레기 급증에 대비해 거점수거지점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과 환경정비도 함께 추진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 유지에도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관리 도우미 운영을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군민의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여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5개 부서별로 매월 각 업무 담당 공무원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보완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전 직원에 대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5개 부서별 해당 담당들이 주요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사업,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공연·교육사업, ▲강릉아트센터 클래식음악공연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구조 및 대출 시스템의 이해 ▲체육시설사업소 시설운영 현황 등 각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발표로 진행했다. 한이정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 및 일할 수 있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9일 1919년 성내동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강릉의 3.1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택시부광장 공영주차장 앞 인도에 '강릉 3.1독립만세운동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안내표지판을 통해 강릉에서 일어났던 3.1만세운동에 대한 상세내용을 기록하여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그동안 광복회강릉시지회(지회장 최진영)와 최근중 독립운동가 후손 및 학계 전문가와 표지판에 들어갈 내용을 수차례 논의하며 내용을 정비했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택시부광장 인근은 1919년 당시 성내동 광장을 중심으로 3.1만세운동이 격렬하게 전개된 의미 있는 장소이며, 강릉 3.1만세운동을 알리는 것은 단순한 과거사를 넘어 시민들에게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생활 주변 가로수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5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까지 평창읍, 진부면 시가지 내 은행나무 265주와 대화면 시가지 내 복자기 80주에 대하여 불필요한 가로수 제거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여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큰 가로수로 인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가로수의 녹지 경관도 지키기 위한 절충안으로 시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해서 연차별 조형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3일 2025년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와 안전 보관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양곡 수급 계획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와 부정 유출 등의 사고 발생을 방지해 양곡관리 업무의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개소의 양곡 대장과 실 재고량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정부양곡 품위 상태와 보관창고 시설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재고조사를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한 보관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정부관리양곡의 품질 유지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돌봄 취약 1인 가구 및 고립 위기 가구 30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외부와 단절된 채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대상에게 생명력이 강하고 관리가 쉬운 계절 화분을 전달하는 한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 연대의 끈을 잇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외부와의 접촉이 줄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해 온 돌봄 취약 1인 가구와 고령자 등 총 300가구로, 동해시 복지과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대상 가구를 찾아가 계절에 맞게 심어진 화분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1인 가구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화분은 무릉꽃마을(삼화동 5통)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계절 식물로 준비됐다. 꽃화분 제작에는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흙을 갈고, 모종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작업을 함께했다. 이번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 가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3일부터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동해시의회의 심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5,820억원 보다 467억원(8%)이 증액된 6,287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하여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기반시설 및 인프라 재정비, 문화관광활성화 등 시민의 실질적 생활 전반 개선을 위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편성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민생경제 회복 부문은 ① 택시 등 동해페이 사용처 확대, 인센티브 10%연중 지속 유지를 위한 동해페이 지원금 30억원 ②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선정 및 시설개선 10억원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은 ① 혁신지원센터 구축 35억원 ②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물류비, 폐수처리비 등) 29억원 셋째 도시기반시설 및 인프라 재정비 부문은 ① 나안삼거리 ~ 변전소간 등 도로개설 27억원 ②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 12억원 ③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9억원 ④ 재활용품 선별시설 및 폐수처리장 무산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가 무릉별유천지 일대에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웰컴센터 ‘MUBU 네이처판타지아’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회석 채광지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될 웰컴센터는, 건축미와 실용성을 갖춘 무릉별유천지의 상징적 건축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삼화동 산110-5번지 일원(제2주차장 인근)에 지상 3층, 연면적 1,200㎡ 규모로 전시, 판매, 체험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웰컴센터는 자연 지형을 살린 낮은 높이의 수평적 구조와 목재를 활용한 외장재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할 계획이다. 건물 중앙부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양옆에는 전시 공간과 판매 시설, 문화 체험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상에는 루프탑 정원이 조성되어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는 관광 안내소 기능뿐만 아니라, 자체로 하나의 관광 콘텐츠가 되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채광지의 삭막한 풍경을 덮고, 나무와 식생, 건축 디자인을 접목해 예술성과 생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는 5월 13일 오전 9시,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직원 이야기마당, ‘좋은 날, 속초’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당시 모든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한 조회 문화의 잔재로 정형화되고 수직적인 분위기 속, 일방적인 전달 위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조회 문화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좋은 날, 속초’라는 명칭처럼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계절과 일상 속에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잇는 하루를 만들며 속초시 공직자로서 함께 소통하는 속초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청초정 앞에 집결해 엑스포공원에 조성된 튤립길을 따라 친환경 플로깅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병선 속초시장 역시 소그룹에 자연스럽게 합류하여 직원들과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착지에서는 형식적인 진행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사연을 함께 읽고 경품을 추첨하는 등 소소한 행사가 진행되며 재충전의 시간이 이어졌다.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봄철 산나물 판로 개척 사업이 전국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홈쇼핑과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인제에서 생산된 고품질 산나물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9일 기린농협의 공영홈쇼핑 산나물 특별판매 방송 편성을 지원하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오후 4시부터 50분간 진행됐고잎명이 1kg, 곰취 1kg, 절임간장소스(1kg×2개) 등 품목을 판매했다. 평일 낮시간 임에도 인제 산나물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주문량 1,150건, 약 4,128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해당 방송을 통해 달콤쌉싸름한 산나물 약 2.3kg이 신선함을 가득 안고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됐다. 또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양양 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서울방향)에서 주말과 공휴일마다 봄철 산나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는 인제군, 한국도로공사 양양지사, 키다리식품(주), 농업회사법인 인제농특산물유통(주)가 협력한 가운데 지역 농가가 참여해 명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다가오는 주말 스포츠의 메카 인제군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며 도심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17일 상남면 일원에서 ‘2025 설악 그란폰도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의 자전거 대회로 알려진 설악 그란폰도는 치열한 접수령을 넘은 5,003명의 동호인이 그란폰도(208km), 메디오폰도(105km)에 참여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완주를 목표로 달린다. 장대한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설악 그란폰도는 인제군, 양양군, 홍천군을 넘나들며 진행되며, 한계령, 구룡령, 조침령, 오미재, 쓰리재의 험준한 고개를 넘는 자전거의 은빛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회 진행, 안전 관리 등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인제 곳곳에서 농구, 테니스, 배구 등 다채로운 대회도 이어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KBA 3대3 KOREA TOUR 2025 2차 대회’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제풋살장에서 개최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남녀 오픈부, 코리아리그에 60개팀 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