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오는 4월 28일부터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 8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대한배구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은 전국 아마추어 배구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회 참가팀에 부상 제공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전시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한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하는 팀들에게는 여주쌀 4kg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연령대별로 남녀 각 부문 1위 팀에는 8포, 2위 팀에는 5포, 공동 3위 팀에는 각 팀당 3포씩 지급될 예정이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여주쌀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물한다. 또한 4월 29일 개최 예정인 개회식 현장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관람객들과 참가 선수들 모두가 여주쌀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당 부스 내에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종류별 전시가 이뤄지며, 여주쌀을 활용한 가공 식품,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한끼 솥밥’ 등도 함께 소개되어, 여주쌀의 활용 가능성과 시각적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2회에 걸쳐 100여 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4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따스한 봄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요리 체험 ‘봄을 요리하다’, 다양한 향을 조합하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순발력과 전략을 요구하는 ‘보드게임페스타’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조향사가 꿈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직접 향을 조합해보며 꿈에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아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흥미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주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지도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기 청소년의 특성과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고, 지도자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관계 형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심리검사를 활용해 ▲청소년의 기질·성격 이해, ▲검사 결과 해석과 적용법, ▲관계 형성 및 상호작용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니 상담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로 전환된 후 처음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전국 1,426개 공공기관이며, 여주시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27.9%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S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 평가는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 가감점 요소로 구성됐으며, 여주시는 ▲개인정보처리 방침의 적정성 ▲기관장 주도의 추가적 노력 ▲정보주체의 실질적 권리보장 ▲ 교육 및 홍보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와 관련,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여주시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기념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 기념과 더불어, 5월은 가정의 달이 있어 가계 지출이 증가하는 달이다. 소비지원금 지원으로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들은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을 받고, 지역 내 소비 진작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장은 “5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시민분들, 여주를 찾는 관광객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환절기에 비타민 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바구니 나눔 사업을 실시 했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마다 과일 꾸러미 나눔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어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꾸러미 작업부터 함께하며 가가호호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과일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4월 24일 추진하며 직접 갈아 만든 추어탕과 얼갈이배추․열무로 버무린 배추겉절이를 준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된 추어탕은 시중 제품이 아닌 미꾸라지를 통째로 사와 깨끗이 손질하고 직접 갈아 만든 정성가득한 보양식이다. 배추겉절이 역시 신선한 국내산 얼갈이배추와 열무를 사용해 건강한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봄기운이 완연해졌지만 여전히 마음은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계절이다. 정성껏 만든 추어탕과 배추겉절이가 어르신들께 건강과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물심양면으로 함께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맞춤형복지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지키미, 따뜻한 우리집, 우유천사 사랑배달, 명절 '福주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실질적인 주거 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안전용품을 설치해 사고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본 사업은 정기적인 사례 발굴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가구에 대한 설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후에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안전해지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 3종을 준비했다. 대신면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콩자반 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추겉절이 등 평상시 인기가 많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직접 전달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밑반찬으로 준비한 콩자반 조림에 사용된 검은콩는 대신면 새마을지도자 송은섭 회장과 가산3리 이운선 부녀회장이 후원해 주셨으며, 대신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직접 담근 고추장 45통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평상시보다 더욱 풍성하고 푸짐한 밑반찬 꾸러미를 구성할 수 있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각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오늘 반찬봉사가 더 의미있었으며, 밑반찬 하나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다 준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대신면 지사협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금사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여 주민자치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산막이 옛길을 찾아 자연 속에서 건강 활동을 체험하며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방문하여 전통 한지 뜨기 체험을 진행,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금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르 위한 의미 있는 교육적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가 오는 5월 2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통과 동시에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와 맞물려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에 나섰다.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4월 21일 부시장실에서 여주소방서, 새종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출렁다리 개통을 전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무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 여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여주를 찾는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사전 점검과 매뉴얼 정비, 현장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철저한 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2일과 25일 여주소방서장, 여주경찰서장을 면담하고 그 간의 안전 업무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5월 2일 정식 개통일에는 여주도자기축제가 함께 열려 하루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성인학습자의 중·고등 학력 취득을 지원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5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은 5월 19일 개강하여 8월 7일까지 총 11주간 운영되며, 중등반과 고등반 각각 야간반(19:00~21:00)으로 편성했다. 검정고시반은 시험 대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기초 학습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근 3년 평균 75% 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고등 졸업 후 대학교 진학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각 반 최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별도)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학습자로, 검정고시에 도전하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령기를 놓친 여주시민들이 다시 한번 학력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를 비롯해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김래현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우리 협의회가, 이번에는 재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도 적극 참여해 청소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평택시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안중보건지소와 서부노인복지관이 연계하여‘2025년 시니어 질환 예방 관리 교실’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노인복지관 등록자 중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치매, 우울증 등 시니어 세대에 흔한 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신체활동(걷기,근력운동),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치매인지훈련, 정신건강관리 및 영양비만관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건강써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건강증진 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 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친화적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선미 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750여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선미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인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