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중구3, 국민의힘) 위원장과 송활섭(대덕구2, 무소속) 부위원장은 7일 오전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대전도시공사의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오월드 재창조사업, 안영물류단지 개발산업,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추진사업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대전도시공사가 수행하는 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신속하게 추진 되어야한다”면서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대전도시공사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7일, 최근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현장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모금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구민 여러분들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하늘정원교회에서 개최되는 대전 시낭송 예술인협회 제4회 봄 축제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 문학계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시낭송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3부로 구성된 시낭송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돼 휴식과 사색의 기회를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2011년 대전문학관 조례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문학진흥 조례를 제정해 그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어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제2대전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과학과 경제의 도시 대전에 문화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은규 의장은 “지난 몇 달간 탄핵을 둘러싸고 수많은 국민이 거리로 나오며 우리 사회는 깊은 갈등을 겪었다”며 “이제는 헌재의 결정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위해 모두가 한 걸음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지난 제265회 임시회에서 지역화폐 발행 및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화된 영남권 대형 산불과 관련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은규 의장은“향후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며 “중구의회는 정치적 격랑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구민의 삶을 지키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4월 4일, 금강 좌안 대청대교 하부 산책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탄진동 주민들과 동장이 함께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보행로 조성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이용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강 좌안 대청대교 횡단보행로 설치공사’는 대청대교 하부에서 단절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연속적인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200m, 폭 2.0m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3억 원(전액 시비)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 2월 송활섭 의원과 주민들의 건의를 계기로 추진됐으며, 관련 행정절차 및 하천점용허가 과정을 거쳐 2024년 12월 착공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이번 보행로 연결공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하천 접근성과 보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을 좌장으로 7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의 성공적 행정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방소멸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지방행정체제의 개편 필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학계는 물론 정계에서도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성사된 사례는 전무하다. 최근 대전시와 충남도는 지자체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초안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홍보나 공감대 형성, 행정통합의 구체적 실체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송활섭 의원은 “광역지자체간 행정통합은 논의는 있었어도 성공한 바가 없어 가보지 않은 길이나 마찬가지”라며, “보다 많은 의견 수렴과 논의, 숙의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아파트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온 연합회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연합회 연혁 및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주택 약 63만호 중 62%에 해당하는 약 39만호가 아파트로, 대전시민에게 아파트는 친숙하고 소중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지난해 전국 최초의 수소트램 착공,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 535만평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남부종합스포트타운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등 대전이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산업, 문화, 체육 전 분야에 걸쳐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박종선, 이재경, 송활섭),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택원 세무사, 최 윤·유영수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공무원 출신 허성찬·박종덕·이병연·조영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 4,651억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부터 사업 추진의 실효성까지 지방행정의 쓰임새를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절차로 예산편성만큼 중요하다”며 “검사위원들은 시민의 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시지회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지회장 선출 등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임대료 지원, 초저금리 특별자금 등의 소상공인 예산에 대해 전년 대비 253억 원을 증액한 원안을 의결했고, 지난 임시회에서는 경영회복 지원을 위해 351억 원의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경경제특위가 출범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자영업인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대전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해당 학교의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깊은 관심과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대전예술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개최된 학부모 대상 학교설명회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재능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활동 및 전공과 안내, 담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전공과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역과 상대동을 관통하는 국내 최초 수소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등 유성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중부권 예술교육의 요람인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앞으로 수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예술적 재능을 갈고 닦아 걸출한 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울타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박지훈 변호사를 구의회 신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민사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전지방경찰청 및 대덕구청, 소방청, 선거관리위원회 등 여러 공공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주진에서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며 구의회의 법률적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규 의장은“새로 위촉된 법률고문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구의회의 다양한 법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학교는 주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방과 후나 주말, 방학 기간에는 유휴 공간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이를 주민들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손도선 의원은 학교 공간 개방을 통해 공공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과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김민숙 대전시의회 의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성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이희성 교수는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공간 활용의 필요성과 다양한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학교 공간 활용이 지역사회의 복지, 문화, 창업 등을 지원하며,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축소에 따른 폐교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3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최미자 의원을 대표로, 간사 정홍근 의원, 그리고 전명자·정현서·서지원·최병순 의원 총 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광역시 서구의 지역소멸 가능성을 분석하고,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2025년도 연구회의 세부 활동 계획과 정책 연구용역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며 연구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대전 서구의 인구 감소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소멸 요인을 분석하며, 국내외 대응 사례를 참고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연구 방향이 공유됐다. 연구회 활동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월례회를 비롯한 전문가 초빙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심층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미자 대표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서구도 예외일 수 없다”라며, “심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가칭 용산2초 신축공사 설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대덕 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 공급촉진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를 위해 총 355억원을 투자하여 유성구 용산동 752 부지에 설립되는 가칭 용산 2초 설계 내용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시 교육청의 신축공사 설계 용역 적극적인 추진과 더불어 금일 설명회에서 나온 지하 주차장 확대, 학생들의 학교 진입 동선 개선 등 학부모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구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용산동 학교 신축과 관련해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관련 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설계까지 진행된 부분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개교 준비까지 차질 없도록 지역구를 대표해서 성심성의껏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칭 용산 2초는 당초 학교 용지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생태적 가치와 이용자 편의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방향 개선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시됐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과 관련해 청년 창업 지원 및 신산업 발굴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정보문화사업들이 산업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앞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산업 발전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