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유족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 유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족을 잃은 자살 유족에게 심리 상담과 자조 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시에 사후 행정처리, 특수 청소, 법률 처리 비용 등으로 1가구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서 지난 3월 10일 ㈜중앙응급환자이송단, ㈜현대응급이송센터, ㈜울산SOS이송센터와 ‘자살 유족 환경경제 지원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맺고, 자살 사망자 이송 과정에서 자살 유족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구 지역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장례식장 등에도 사업 안내물을 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 유족에게 필요한 자원을 적기에 제공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도서관의 날(4. 12.) 및 제61회 도서관 주간(4. 12.~4. 18.)을 기념해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지역 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홍보활동(캠페인)으로,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구 지역 내 모든 공공도서관 및 권역별도서관에서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연체자 탈출’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울산종갓집 도서관에서는 △'아빠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저자 이수연 작가와의 만남 △가족 인형극 ‘초록 코끼리 점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형 동화 구연 △사투리로 다시 읽는 어린왕자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약숫골도서관에서는 ‘생활 속 법률을 알아보는 법률특강’, 남외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족 인형극 ‘사자와 은혜 같은 생쥐’ 등이 진행된다. 제61회 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로 행사 일정은 상이하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이 3월 27일 오후 2시 함월노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휴게공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후원 기관 감사패 수여 △기부서 전달 △인사말 및 축사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에 함월노인복지관의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이용자 수는 700여 명에 달하지만, 휴게 좌석은 64석으로 이용자 수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해당 모금에는 현대자동차, 한국석유공사 등 기업·공공기관 16개가 참여했다. 함월노인복지관은 모금액 1억 3,600만 원과 구비 3,000만 원 등 1억 6,600만 원을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외 공간에 있던 분수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107㎡(32평) 규모의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새로운 휴게공간의 명칭은 ‘섬나관’으로 섬김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언양읍 화장산 산불 완진에 따라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와 피해 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11시 54분께 발생한 언양읍 송대리 인근 화장산 산불은 총 63㏊의 산림을 태우고 다음날인 26일 오후 5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산불 발생 이후 완진까지 공무원 410명이 투입됐으며, 진화대와 감시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을 합쳐 총 1천233명의 인력과 헬기 12대 등 장비 98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울주군은 화장산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주택 2채, 창고 3동, 사찰 1곳, 폐축사 1동, 비닐하우스 1동 등 8개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계속해서 조사 중이다. 울주군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산불 피해 조사와 함께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구호 및 복구 지원도 이뤄진다. 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파 또는 유실된 경우 최대 3천60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며, 반파됐을 시에는 최대 1천8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거주가 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자 ‘2025년 울산 학교 도서관 운영 지침서(매뉴얼)’를 공동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아 일선 학교 현장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침서에는 ‘학교 도서관 상담(컨설팅) 점검표(체크리스트), 학교 도서관 운영 첫걸음, 독서로 디엘에스(DLS) 운영 안내(가이드), 자료 관리와 장서 점검 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 등이 포함됐다. 이번 지침서는 학교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담당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250여 개 학교 도서관에 이달 말까지 2부씩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전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들을 지원하고, 학교 도서관 상담 지원단의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침서는 강북교육지원청 누리집과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의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울주군을 비롯해 경북, 경남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학생과 주민들을 돕고자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성금 모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모금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 운동에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금은 학생 장학금 지급과 피해 지역 주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인다. 교직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산불 피해 긴급 모금 홍보 활동(캠페인)을 안내한다. 현재 산불 피해 확산에 따른 피해 복구를 돕고자 전국에서 기업과 종교계, 지자체 등의 성금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유례가 없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작은 관심과 위로가 산불 피해를 본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며 교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북구의회 이선경 의원과 2명의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4명이 결산위원으로 선임돼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 예산집행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등을 검사하고 점검한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결산검사 의견서를 북구청에 제출하고, 해당 의견서는 결산서와 함께 오는 6월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친 후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 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충실하게 반영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공모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아이디어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북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작성해 북구청 세무1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접수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우수 제안자를 선정하며,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 10만원, 참가(10명) 각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구민 복지 증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울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본인이 원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건강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업무 이해도 증진과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울산 지역에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 학생 46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등으로 장기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담당 교원의 관심과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다. 울산교육청은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업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는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약 35명이 참여해 건강장애 학생들이 의료적 처치에 따른 학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는 ‘건강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 학교 복귀 지원 전략, 원격수업 위탁기관(스쿨포유, 꿈사랑학교) 등록 학생의 학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로 담당 교원들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5일부터 ‘2025년 제1기 주말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주말문화예술교실은 ‘목공’, ‘뜨개질(마크라메)’, 모래 미술(샌드 아트), 노래 녹음, 드럼, 가죽공예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별 15명을 정원으로 총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재능을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 권역 직장어린이집이 3월부터 기존 화진초등학교에서 상진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이달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동구 권역 직장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상진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 입학식을 열었다. 상진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은 상진초 별관 1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99.71㎡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31명을 보육할 수 있는 4개의 보육실을 비롯해 유희실, 급식실,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황재윤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후원으로 다운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 93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돕고자 강북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협력해 추진한 위기아동지원사업의 하나다. 지원 대상 학생은 선천적으로 소장이 짧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반복적인 입원과 의료비 부담으로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해당 학생은 강북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이후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의 위기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의 치료제 구입과 병원 진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난 26일 다운초 교장실에서 재정복지지원과장, 다전초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학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어 선생님인데 한복을 입는다. 수업 교재로는 영어원서를 활용하고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학생들이 소통의 도구인 영어를 활용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울산여자고등학교 김주리 교사를 소개한다. ▲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김 교사가 한복을 입기 시작한 계기는 과거 울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외국 학생들을 맞이할 때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복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한복을 ‘교복’처럼 여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게 됐고, 지금은 학교에서 늘 한복을 입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영어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 교사의 교육적 차별성은 단순히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영어원서를 수업 교재로 활용하는 주제 중심 접근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주고 있다. 그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혜인 의원은 27일 남구 보건소에서 지난 10월 전부 개정한‘울산광역시 남구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남구 보건소 및 도시관리공단 담당자와 함께한 이 날 점검에서는, 현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가족배려주차구역 2면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과 시인성,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도안의 적절성, 유지관리 문제 등 운영상의 개선 사항과 차후 설치 확대 방안이 검토됐다. 실제로, 가족배려주차구역 이용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 의원은“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단순한 정책 발의를 넘어 실제 운영 및 개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이 개정한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 현재 남구에서는 총 6면의 가족배려주차구역(남구청 4면, 남구보건소 2면)이 설치 운영 중이며, 4월 중 도시관리공단 운영 시설에 80면 규모로 확대 설치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대왕암월봉시장에서 3월 28일부터 4월1일까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 점포는 대왕암월봉시장 내 수산물 취급점포인 대박수산, 동해수산, 오성건어물, 월봉수산 등 4개소이며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 등이다. 이번 행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환급, 6만 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구매영수증을 합산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영수증을 들고 시장내 환급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여야 하며, 환급소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번 환급행사 대상 점포는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4개소만 해당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주고 지역 주민의 가계에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